영적비밀·원리

만큼의 법칙

바나바스 2017. 7. 2. 05:14

하는 만큼의 법칙

 

만큼의 순환

/ 하나님의 사랑을 받은 만큼 그분을 사랑한다.

/ 하나님을 사랑하는 만큼 그분을 예배한다.

/ 하나님을 아는 만큼 하나님을 예배한다.

/ 이웃을 사랑하는 만큼 하나님을 사랑한다.

/ 하나님께 용서받은 만큼 다른 사람을 용서한다.

은혜를 받은만큼 은혜를 나눈다.

/ 상처받은 만큼 권위를 주신다.


영적 악 순환

\ 술주정꾼 아빠를 미워한 딸이 술주정꾼의 아내가 된다.

\ 두 집 살림을 차린 아버지를 미워했던 아들은 자기에게 음란의 영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 못된 시어머니 밑에서 나는 그러지 않으리라 맹세한 며느리는 결국 못된 시어머니가 된 자신을 발견한다.

예수께 회개를 하지 않은 자는 용서 받을 수 없다.

\ 예수께 용서 받지 못 한 자는 결코 남을 용서 할 수 없다.


콩을 뿌리고 팥을 거둘 수 없다. 뿌린 것을 거둔다.

/ 많이 심으면 심은것 만큼 많이 거둔다.

/ 당신이 낮아진 만큼 그분은 높임을 받는다.

/ 하나님을 모르는 만큼 하나님을 믿지 않는다.

/ 하나님을 아는 만큼 하나님을 믿는다.

/ 하나님을 믿는 만큼 하나님을 신뢰한다.

/ 두려움 안에서 사는 만큼 그분을 볼 수가 없다.

/ 당신 안에 하나님을 볼 수 있는 만큼 다른 사람에게 내주하신 하나님을 볼 수가 있다.

 

*그러나

/ 왜 배우는 만큼,

/ 왜 가르침을 받는 만큼,

/ 왜 믿음의 생활을 한 만큼 변화되지 않는가?

저주의 법칙인가?  은혜의 법칙인가?

 

*주의 영이 계신 곳엔 자유 함이 있다. 참된 예배나 참된 순종을 위해서는 자유가 요구된다. 그분은 모든 사람을 위해 그의 임재를 가로막는 휘장을 찟어 버리셨지만 당신은 그 찟어진 휘장을 제치고 그분께 나가야 한다. 그분을 찾아야 한다. 당신이 하나님과 가까운 정도는 오직 당신이 원하는 정도에 비례한다. 역시 당신이 그분과 먼 정도도 당신의 그분 아닌 다른 것을 선택한 것 만큼에 비례한다. 그분의 뚜렷한 임재가 없다면, 그것은 그분 때문이 아니라 당신 자신의 선택 때문이다. 임재를 선택하라. 그러면 임재 하신다.

 

스스로 속이지 말라 하나님은 만홀히 여김을 받지 아니하시나니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

(6:7)


*하나님은 당신의 압박과 조종을 당하지 아니하신다. 당신의 조종을 받으신다고 생각하는 것은 당신이 역으로 속임을 당하고 있는 것이며, 당신 스스로를 속이는 것이다. 하나님이 속으실 수 있다고 생각하는 그 자체가 스스로 속이는 것이며, 사탄에게 넘어간 것이다


*하나님이 당신의 조종과 압박을 당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그분의 뜻이 아닌 것을 선포한다면, 당신의 요구와 뜻대로, 욕심과 정욕을 위하여 기도한다면, 그 자체가 스스로 속이는 것이며 사탄의 속임수에 걸린 것이다만홀히 여김을 받지 아니하시나니 란 말은, 바보취급 당하지 않으시나니 란 말씀이다. 스스로 속이지 말라는 것도 미혹 당하는 것, 사단에게 속는 것으로 그것 또한 당신의 선택이다.

 

*당신은 은혜로 구원을 받았다. 평생을 통해 이것을 보존(구원을 이뤄)해 가기 위해서는 당신은 은혜가 

필요하다. 당신이 은혜 받기를 원한다면, 은혜를 나눠 주는 것을 배우는 것이 좋다.

왜냐하면 당신은 당신이 뿌린 것 만을 거두기 때문이다 그렇다. 당신이 자비를 받을 것을 기대 한다면, 당신은 자비를 뿌리기 시작 하는 것이 좋다, 왜냐하면 우리들 대부분은 자비를 필요로 하기 때문이다. 우리는 형제의 피를 손에 묻힌 채 주님 앞으로 나아가게 되는 것을 그분도 원치 않는다.

 

*"하나님께서 특별히 사랑하시는~ 를 위해..."  우리는 이렇게 하나님의 사랑을 측정하려 한다.

하나님은 과연 사람에 따라 더 사랑하시고 덜 사랑 하시는 것일까? 하나님의 일을 많이 하는 사람을 더 사랑하실까? 당신은 어떻게 생각하는가? 특별은총은 무술이를 찾은 임금께 "성은이 망극하옵니다."  라는 것일까. 그분의 은총에 일반은총, 특별은총이 있듯이, 사랑에도

/ 기본사랑과

/ 일반사랑, 그리고

/ 특별사랑이 있는가?

 

*하나님의 사랑은 당신의 사역정도와 비례하는 것이 아닐 것이다. 내가 알고 있는 하나님의 사랑은 무조건적으로 균일하게 부어지는 것이다. 이미 십자가에 모든 것이 부어지셨듯이... 하지만 더 순종하는 자녀를 더 사랑 하시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지워버릴 수 없다. 당신은 어떻게 생각하는가? 당신을 많이 사랑하는 자녀를 당신은 많이 사랑하지 않겠는가?

 

*사랑은 결국 당신이 그분의 그 사랑을 아는 것만큼 반응과 표현을 하는 것이다. 당신이 받은 사랑이 크다면, 그것이 크게 느껴진다면, 크게 느껴지는 만큼 당신의 반응은 클 것이다. 그런 당신이 느끼기엔 다른 사람보다 당신을 더 사랑 하신다고 느껴질 것이다.

 

*또는 상대적으로 아는 만큼 모른다. 라는 말도 있다. 즉 사랑은 아는 만큼 사랑을 잘 모른다는 말인데 그것은 알려고 하는 만큼 그 실체의 베일이 벗겨지는 것이 아니라 더 모호해 질 때 그 파악 능력의 한계에 대한 변명으로 하는 말들이다. 하나님을 예수님을 안다고 생각하는 만큼 잘 모를 수도 있다. 왜냐하면 그분은 부요하시기 때문이다. 그분은 끝까지 감추실 것이다, 아니 자동적으로 감추어 지실 것이기 때문이다. 그분의 창조의 비밀이 엄청 크기도 하지만, 영원히 하나 하나 열어 가시며 당신에게 늘 새롭게 하실 분이기 때문이다.

 

*스땅딸은 연애론을 써서 연애에 대한 기원과 고전이 되었지만 안타깝게도 그는 연애를 한 번도 못 해봤다고 한다. 그런데 어떻게 그렇게 베스트셀러를 썼을까. , 여 간에 에로스 사랑을 허락하신 그분이 해석해 주시지 않으면 열릴 수 없는 것이기에 그의 해석은 미지적인 의미에서 역시 미지에 머물러 있는 자들에게 대리 만족을 주었을 뿐이다. 어찌 개나 개미가 인간의 마음을 헤아리겠는가.

 

*주님을 아는 만큼 하나님의 부르심을 안다. 당신에게 많은 것이 주어졌다면, 많은 것이 요구될 것이다

얼마나 하나님을 구했는가, 원했는가, 찾았는가의 만큼에 따라 은혜는 부어질 것이다

그분의 당신을 향한 더 큰 사랑으로인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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