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언과 대언

차라리 나와 친구하자

바나바스 2017. 7. 2. 04:57

친구

차라리 친구하자.


*우리 인간들의 삶 주위에 있는 모든 피조물들은 그분을 계시하시기 위해 존재하고

우리 삶의 '칠정'(七情) '희노애락 애오욕' (喜怒哀樂 愛惡慾)은 역시 그분을 계시하기 위해 존재하고, 

설정 되어져 있다.

 

*그분의 목적이 그분의 사랑을 예수님을 통해 우리에게 부어 주시는 것이라면 전능하신 그분은 이 세상에

/ 어떤 피조물이든지,

/ 무슨 일이든지,

/ 어떤 생각이든지

무조건 사용하시려 할 것이며, 이 세상에 그분의 그 목적에 사용되어지지 않는것은

않을것은 아무것도 없다. 단언 하건데...

 

*그분은 우리에게 종과 주인의 상황을 통해 종의 위치와 상전의 권위에 대해 세상 가운데 우리의 불순종에 의한 권력과 주종의 위치를 사용하심으로 그렇게라도 해서 그분께 복종하기를 원하셨다. 그분은 우리의 주인이나 상전이 아니시고, 또 되시기 싫으셨지만, 우리의 이해를 돕기 위해 그 관계성을 말씀 가운데 많이 사용하셨다. 다시 말하면 그분은 우리에게 순종을 원하셨지만 우리가 차라리 복종만이라도 했으면 하는 마음에서 그런 상황들을 사용하신 것이다.


그런데 예상외로? 그분을 사랑해서 순종하기는 커녕, 복종을 하지만 두려워해서 복종하는 자들이 많이 생겨나게 되니 그분께서는 또 다른 관계를 사용하셔서 그분과의 관계를 정립시키려 하셨다.

 

*결혼이라는, 가정이라는 제도를 사용하셔서 아이를 낳고 그 자녀를 본능적으로 사랑하게 되는 컨셉을 두셔서 너희가 자녀를 사랑하는 것처럼, 나도 너희를 자녀삼아(입양) 사랑한다고 말씀하시며 아버지의. 자녀사랑을 통해서 그분의 사랑을 계시 하셨다. 우리가 육신의 아버지의 사랑을 통해서 하나님을 인지해 나가듯이 (아이에게는 아버지는 하나님이시다.) 즉 그분은 아버지와 자식의 관계를 통해서 당신을 계시하시려 결혼과 가정을 디자인하신 것이다.

 

그렇지만 역시 많은 가정들이 할아버지의 불신앙, 아버지의 불순종으로 인한 신앙교육 (부모의 사랑을 통한 하나님 인지)의 신앙중절로 인한 신앙교육으로부터의 방치와 외면으로 인하여, 또한 아버지의 또 다른 자아성취의 욕구로 인한 사랑과 정욕의 분산으로 인하여 본인을 통한 하나님을 자녀에게 계시하는 일에 결국 무지하고 게으르고 나태하여 (6장 쉐마 이스라엘아 들으라”)그 부모와 지식 관계로 인한 그분의 계시 계획도 차질이 있었던것 같다.

 

심지어 호세아서에는 "네가 나를 내 남편이라, 내가 네게 장가들어 영원히 살리라" 고 까지 말씀하시며 창기를 신부로 만드셨으며, 심지어 우리를 신랑 되신 그리스도를 맞을 준비를 하는 철장과 기치를 든 신부로 계시록에 또한 기록하셨다.

 

*그렇지만 어느 하나 만만한 관계와 역활은 없는 것 같다. 다만 그때그때 상황에 맞게, 받는 사람의 분량에 맞게 역할 들이 주어 졌다. 결국 그분이 당신을 나타내시고자 하시는 목적을 이룰 수 있는 관계는 없단 말인가


"나는 너와 함께 에덴을 거닐기 위해 너를 낳았노라. 그 나의 기쁨과 영광의 계획을 포기 할 수 없단다. 그래서 내가 직접 내려가는 댓가까지 지불하지 않았니, 나는 지금도 너희와 같이 친하게 비밀 없는 친구처럼 대화하고 나를 나누고 싶단다"


아무리 생각해도 친구가 될 수 없는 사이인데도 그분이 우리를 친구삼아 주신 것은 아버지와 아들의 관계성을 모든 부모들이 정확히 아니 조금이라도 인지시키지 못하시는 것을 보시고 그럼 너희가 친구들한테는 비밀도 얘기하고 친밀하며 너희 속과 자신의 진실을 보이지 않느냐하시면서 그러니 내가 차라리 너희 친구가 된다면 나에게 너의 그 진심의 마음을 줄 수 있겠니? 네 친구에게 네 마음을 주듯이...그러면 나도 네게 내 마음을 비밀을 알려 주겠다고 하시는 말씀이다.

 

"그래 나하고 친구하자. 종이니 아들이니 다 좀 그렇고 그러니 나하고 친구하자. 내가 얼마나 많은 것을 보여주고 알려주고, 또 부어주고 싶은지 네가 알았으면 좋겠다.

너는 친한 친구한텐 네 비밀도 수치도 다 얘기 하잖니~"

 

*결국은 그분이 우리를 위해 친구의 자리까지 내려오신 것이다. 그분의 크신 사랑이 결국은 엄청난 그분을 우리의 친구로 만들어 버린 것이다. 당신에게 있어서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주인인가?

/ 단지 구세주 인가?

/ 아버지인가?

/ 신랑인가?

/ 친구인가?

 

이제부터는 너희를 종이라 하지 아니하리니 종은 주인의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라 너희를

친구라 하였노니 내가 내 아버지께 들은 것을 다 너희에게 알게 하였음이니라 (1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