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자의 슬픔?
⇨ 절대슬픔, 절대자의 슬픔?
Absolute being ⇨ absolute sadness
*절대자에게 과연 슬픔이 있을 수 있는가? 있다 해도 당신에게 오는 슬픔을 한방에 날려 버릴 수 있는 전능하신 분이 아닐까? 아니 슬픔 이라는 감정을 아예 그분의 사전에 두시지 않으신 것은 아닌가?
*세상에 존재하는, 그분이 창조하시고, 그 창조물에서 파생 되어지는 모든 부속 창조물을 허락하신 것을
포함한 모든 것, 즉 형이 상, 하 학적 모든 것에는
\ 창조자의,
\ 절대자의,
\ 주인의
그 창조한 것에 대한 의도와 뜻이 닮겨있다. 개미 한마리에게도, 들풀 하나에게도...
그러기에 그 모든 것에 그분의 이름을 붙이면 그것은 절대적인 그분의 지고한 기준이 된다.
*그 기준 앞에서 더 이상의 어떤 다른 기준을
/ 대어 보거나,
/ 비교해 보거나,
/ 기준을 삼을 수 없는,
\ 완전한,
\ 유일무이한 기준,
\ 그 기준의 존재.
/ 다른 누구도 사용할 수 없는,
/ 그분만이 사용할 수 있는
/ 그분의 것 에만 붙일 수 있는,
/ 그래서 절대자이신 그분만이 사용하실 수 있는
단어는 '절대' (Absoluteness) 이다.
/ 우주를 끝이 없이 만드신 이유는 ⇨ 그분의 사랑이 끝이 없음을 보이시기 위함이고,
/ 바다를 넓고, 깊게 만드신 이유는 ⇨ 그분의 자비의 넓고 깊음을 계시하시기 위함이라.
*절대자만이 가질 수 있는 것들의 예를 든다면
/ 절대사랑 ⇨ 십자가
/ 절대자비 ⇨ 긍휼
/ 절대진노 ⇨ 심판
/ 절대무한 ⇨ 능력
/ 절대넓음 ⇨ 우주, 비밀
/ 절대깊음 ⇨ 부요함
/ 절대높음 ⇨ 그분의 처소
/ 절대용서 ⇨ 십자가 대속
/ 절대모순 ⇨ 십자가, 죽음으로 죽음을 이기는
/ 절대슬픔 ⇨ 자녀들의 타락 ⇨ 짝사랑
/ 절대기적 ⇨ 성육신(Incarnation)
/ 절대어둠 ⇨ 무저갱
/ 절대 악 ⇨ 사탄
★그분의 경륜과 섭리의 구속사는 모두 절대적이다.
예: 절대온도 ⇨ 더 이상 내려갈 수가 없는 마이너스 온도 Absolute zero - 273°C
*그러면 절대 슬픔이란 무엇인가?
이 세상에 숱하고 숱한 많은 슬프디 슬픈 이야기들이 있지만, 그 많은 슬픈 스토리를 우리에게 주신 이유는, 엄청 큰, 세상에 이보다 더 큰 슬픔이 없는 큰 슬픔, 즉 절대자의 슬픔을 말해 주시려고 하기 위해 존재하는 슬픔들이다. 즉 그 모든 슬프디 슬픈 이야기들은 절대자의 그 절대 슬픔을 손가락으로 가르키기 위해, 가르치기 위해 존재한다.
*절대 슬픔인 그분의 십자가는
⇨ 절대자의 슬픔이며,
⇨ 지존자의 슬픔이며,
⇨ 아버지의 슬픔이며,
⇨ 하나님의 슬픔이며,
⇨ 지고의 절대 슬픈 그분의 애 뜻한 사랑 이야기이다.
*눈에 넣어도 안 아플, 사랑하는 자녀가 대적에게 속고, 휘둘려 살기에, 이제는 눈에 안 넣었는 데도 아프시다. 그분이 안타까워하시고 슬퍼하신다.
*당신은 그 절대자의 슬픔을 아는가? 예수님은 절대 '메져키스트' 였다 라면 그 메져키스트 라는 단어가 주는 당신의 그 성적 선입견의 안경을 벗고 보면 이해가 좀 될런지...
우리가 정신적 이상증세 라고 하는 메져키즘 조차도 역시 사랑을 위해 자신을 기꺼이 희생시키신 그분의 성품 중에서 일부가 변형되고 왜곡되어 우리에게 나타나는 증상 중에 하나가 아닐까? ㅋㅋㅋ
웟 에버~
당신의 어떤 것도 그분에게는 전혀 도움이 안 되겠지만,
그분은 당신이 그분의 슬픔을 알아주기를 바라시지 않으실까?
사랑은 자기 유익을 구하지 아니하고....
사랑은 그분의 본질이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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