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적 전쟁

저주와 축복 1 (저주란?)

바나바스 2017. 7. 2. 03:35

저주와 축복 1

 

복과 저주를 네가 선택하라


이렇게 나는 시간이라는 소란한 베틀에 앉아 신의 생생한 옷을 짜노라’ (괴테의 파우스트)

 

*어린 시절 없던 아버지를 통한 하나님의 인지가 잘못되는 것은 당연했다.

/ 아버지가 없이 자란 나에게는 그것이 저주였는가?

/ 무엇이 저주이며 무엇이 축복인가?

/ 진정 주님은 나에게 그런 저주를 주시기를 원하셨던 분인가?

저주의 올실과 축복의 날실로 하나님께 맞는 옷을 짜노라 라고 했던 괴테는 신을 모르는 사람이다.

 

내가 오늘 복과 저주를 너희 앞에 두나니 너희가 만일 내가 오늘 너희에게 명하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들으면 복이 될 것이요 너희가 만일 내가 오늘 너희에게 명령하는 도에서 돌이켜 떠나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듣지 아니하고 본래 알지 못하던 다른 신들을 따르면 저주를 받으리라 (11:26~28)

 

아내의 어렸을 때 사진을 보면 말로 형용할 수 없는 상처와 원망의 작은 소녀가 멍하니 서 있다. 뭔가 하고 싶었던 말도 못하고, 하고 싶은 행동도 못하고, 참고 억누르며 살아야 했던 어린 시절의 아픔과 원망이 사진 속에 어린 소녀는 아직 거기에 서있다. 애써 기억하려 해도 기억 못하는, 이제는 잠재의식 속에 완전히 숨어버린 아픔과 원망들... 간간히 얘기하는 어린 시절의 이야기가 단순한 안타까운 지난날의 추억에 지나지 않았으면 좋겠지만 그렇게 간단히 끝날 문제는 아니다.

 

본인도 출처를 알지 못하는 오래된 내면의 무의식과 잠재의식 속에 있는 상처로 부터 발현된 일상의 삶, 사탄과 마귀와 귀신의 영향들로 인한 콘트롤 할 수 없는, 화와 분냄과 고집과 성깔의 기복, 입양한 망내 종현이와 외부적 조건으로 인해, 반응되는 거부와 대립, 마찰, 그로인한 주체 할 수 없는 상실감과 밀려오는 절망감...

 

음식솜씨 좋은 아내와 사는 것은 축복인가 저주인가 ㅋㅋㅋ. 맛 있어서 과식하게 되고, 비만과 성인병을 초래해서 고통을 받는다면, 그것은 그분이 맛있는 음식을 늘 먹는 축복을 주시니 공평하신가 아니면 저주를 허락 하시니 불공평 하신가?


왜 하필 제가 암에 걸립니까?” (Why me?) 라고 하소연하면 주님은 네가 아니면 왜 안 되는데?” (Why not you?)라고 돌아오는 답변은, 좋으신 하나님을 동의하게 해주는가?

 

내가 오늘 하늘과 땅을 불러 너희에게 증거를 삼노라 내가 생명과 사망과 복과 저주를 네 앞에 두었은즉 너와 네 자손이 살기 위하여 생명을 택하고 (30:19)

 

가계에 머문, 그러다 전해 내려오는 영적, 육적 저주와 축복들(축복과 저주의 재료들)은 어떻게 들어오며 어떻게 작동하는가? 가족에게 물려받은 유전적 특성, 특정한 DNA, 신진대사의 독특성, 식성과 식습관, 성격과 사고와 생활 습관들...

/ 소립자의 영역들...

/ 신경 뉴런의 라인들...

/ 중추신경과 말초신경 사이의 스넵스들...

우리를 속이고, 죽이고, 멸하려는 악한자의 손이 우리영혼에 영향을 주고, 마귀가 틈타서 침입을 하고, 주변의 영향, 습관, 광고, 선전 패러다임 등 정신적인 한계를 넘는 복잡함으로 사고가 따라가지 못할 정도로 혼란의 혼미의 시대를 살고 있다.

 

이 모든 것은 분명 필연의 과정 중에 하나였다. 이렇게 우리에게 와 있는 어떻게 해야 할 줄 모르는 이 세상을 당신은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가?  당신의 혼의 힘으로는 도저히 살아갈 수 없는 이 세상을...

무엇이 사실이며, 무엇이 진리이며, 무엇이 생명인가?

아는것이 저주이며, 모르는것이 축복인가?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리라 (14:26)

너희는 주께 받은바 기름 부음이 너희 안에 거하나니 아무도 너희를 가르칠 필요가 없고 오직 그의 기름 부음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가르치며 또 참되고 거짓이 없으니 너희를 가르치신 그대로 주 안에 거하라 

(요일2:27)


그분이 주신 지식은 축복이며, 세상이주는 지식은 저주인가?


저주란 

"죄의 삯은 사망이라" 라고 말씀 하셨기에, 죄의 댓가를 꼭 치러야 하는 것을 말하며, 죄로 인해 하나님과 멀어지고 단절되어 악한자인 사탄, 마귀, 귀신의 손, 악한자의 손이 합법적, 즉  말 안듣는 하나님의 자녀를 만지고 공격하고 괴롭힐 수 있는 법적권세를 허락받아 공격하므로 죄 지은 자녀가 받는 환란과 고통을 의미한다. 


당신은 아직 끊지 못한 가계에 흐르는 저주와 

용서받지 못한 죄로 인한 저주가 있는가?


2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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