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적 전쟁

자연 법칙, 초자연 법칙

바나바스 2017. 7. 1. 03:27

자연법칙, 초자연법칙

 

*은혜의 법과 물리의 법칙의 관계 - 물리법칙(육)은 은혜의 법(영)에 종속된다.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8:2)


*은혜의 법칙은

/ 생명과 성령의 법

/ 예수 십자가의 대속의 은혜

/ 초자연 법칙 인데 반해


*물리의 법칙은

/ 죄와 사망의 법

/ 율법

/ 자연법칙 이다.

 

*주님은 당신이 만드신 율법이 불순종으로 자녀를 죽이게 된 것에 대한 대비책으로 당신이 직접 내려 오셔서, 우리 대신 죄인이 되시기를 결정하셨다. 그 이후의 모든 법칙은 새로운 법, 즉 은혜의 법으로 바뀌게 되었다. 율법 외에 하나님의 한 의가 나타나신 것이다그 의가 예수의 십자가 대속(대신 속죄재물이 되신것)이다. 즉 은혜다.


이제는 율법 외에 하나님의 한 의가 나타났으니 율법과 선지자들에게 증거를 받은 것이라 (3:21)

 

이 은혜의 법은 모든 일이 성령의 내주사역이 기반이 된다. 율법시대였던 구약시대에는 성령의 능력이 외부에서 많이 일어났으나, 지금은 성령께서 우리 안에 내주하셔서 역사 하신다즉 말씀이신 예수님이 우리를 통해 육화되신 것이다. 그리스도의 영이신 성령님이 우리안에서 육화되시는 것이다. 그 성령을 통해서 변화 될 수 없는 인간이 변하는 것으로부터 시작해서, 삶에 모든 작동과 기적과 이적, 초자연적인 현상들을 성령께서 관리, 통치, 운행하신다. 그 성령께서 우리로 하나님 나라를 살게 하신다.

 

*(H2O)이 포도주(C2H5OH)로 전혀 다른 물질로 변하는 것은 성령만이 하실 수 있다. 물이 포도주가 되는 것은 우리가 죽고, 새로운 피조물로 태어나는 것을 의미하며 성령의 우리에 대한 역사를 예고한다. 늘 조심운전 하는 사람이라도 교통사고를 만날 수 있다. 늘 법규를 위반하고 안전운전을 하지 않는 사람인데도 사고 한번 안내고 요리조리 잘도 다닌다. 짐승의피는 성령만이 십자가의 피로 예수의 피로 바꾸실 수 있다.


*담배는 입에도 안 댔는데 젊은 나이에 폐암에 걸리는 사람도 있고, 젊을 때부터 93세 까지 골초로 담배를 피워댔는데도 폐는 멀쩡하게 그냥 노화로 죽은 사람도 있다.  40대 초반에 전혀 예상이 없는 파킨스씨 병에 걸리는 사람도 있고, 나같이 짜고 맵고 뜨겁고 탄 음식으로 위장을 연단시키고^^ 과식과 금식을 밥 먹듯 혹사시키며, 내안의 식탐의 영이 발악을 해서 벌써 위암에 걸렸어도 서너 번은 너끈히 걸릴 것이 분명한데 배만 퉁~ 나왔을 뿐 별일 없이 살고 있다. 물론 내일일은 난 몰라요 이지만...

 

*사람 체내에는 암 세포가 500여 가지나 돌아 다닌다고 한다. 소위 재수 없으면 그 세포들이 돌아다니다가 이유 없이? 어디에 "띡~" 붙어 암세포가 증식한다고 한다. 우리의 식생활이 단속도 없고, 규모도 없고, 대중도 지혜도 없는 오염된 식료품의 타락(특히GMO - 오염)수준을 볼 때 이 암세포들이 하루에도 여기 저기 수십 군데에 붙어 증식할 것이다. 그래서 암으로 진단받기 전에, 아니 받으러 병원 가다가 다 죽을 것이다. ㅋㅋㅋ


*그런데 당신과 나는 아직 멀쩡하다. 당신은 이런 은혜의 초자연적인 현상 즉 과학적으로, 자연적으로, 물리적으로 어떤 일이 분명히 일어날 조건이 되었는데, 안 일어나는 것, 또는 그 일이 안 일어나야 하는데 일어나는 것 등을 어떻게 생각하는가?

 

*어쨋건 우리가 이렇게까지 은혜의 법 안에 살아 갈수 있는 그 자체가 기적이고 이적이다초자연적인 현상들은 주님이 우리에게 능력을 보이고 싶어 하시는 것으로 우리의 일을 어떤 위기 상황으로 들어가도록 허락 하시고, 몰아가시기도 하셔서, 그 위기에서 탈출 할 수 있도록 초자연적 현상을 사용하신다. 예를 들어 말기 암에 걸렸는데 기적같이 나았다. 차는 다 찌글어져 폐차시켜야 하는데 다리에 찰과상만 입었다. 등등

 

*순종하는 자에게는 자연법칙을 깨시면서 이적과 기적을 보여주시고, 역사하시나 불순종하는 자들에게는 어김없이 적용되는 자연 법칙과 물리법칙을 작동 시키시다가 그것에 대한 우리의 순종 여부에 따라 그 자연법칙을 갑자기 멈추시기도 하신다. 그분의 초자연적 능력은 우리가 예상하고 상상 하는 것에 갇혀있지 않는다. 우리의 예상의 수준을 항상 뛰어 넘으신다. 지금도 생각, 상상 그 이상의 일들이 우리 안에서 바깥에서 진행되고 있다.

 

*사실 우리가 불순종, 불감한 것들이 많다보니 그것들이 말씀과 영적 법칙에 그대로 노출되어 적용되고 그 법칙에 의한 저주나 징계나 단절됨이 속속히 집행될 수밖에 없는데, 주님께선 그때의 상황들에 따라 초자연적인 기적과 이적으로 진행하신다. 그분은 시간과 공간과 상황에 구애 받으시는 분이 아니므로 그분이 하시는 일은 그분께는 자연스러운 일로 별일이 아니시지만, 우리에겐 초자연적인 기적과 이적으로 보이고 다가온다. 자녀가 아버지를 닮아 초자연적인 일에 익숙하고, 초자연적인 인도하심에 경험이 다양하고 또 초자연적인 일을 기도하고 기대하여 받고 많이 누린 자녀들에게는 역시 아버지를 닮아 기적과 이적으로 점철된 삶이 자연스러운 일들로 느껴질 수 있다.

 

*당신은 기적과 이적에 익숙한 하나님 아버지를 닮은 자녀인가?  당신에게 얼마든지 일어날 수 있는 악한 일들이 숱하게 비켜갔다예수님이 당신의 죄의 저주를 다 가져 가셨기에, 그 저주인 악한자의 손으로부터 보호받고 구함 받으며 살고 있다는 것 자체가 당신에겐 기적이며 이적이다.


/ 안녕 하신가?

/ 평안 하신가?

/ 아니 그렇지 못하는가?

지금 그것이 율법이 적용된 삶이라고 느끼든, 징계와 채찍의 시간이라고 느끼든 또는 그렇지 안 든

당신이 어떻게 받아들이든 당신은 그분의 초자연적인 은혜가운데 살고 있다.

동의 하는가?

 

주님...

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


 

'영적 전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저주와 축복 1 (저주란?)  (0) 2017.07.02
저주를 끊는 기도(예문)  (0) 2017.07.02
자아의 죽음?  (0) 2017.07.01
자아라는 우상  (0) 2017.07.01
자기 유도적 영감  (0) 2017.0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