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적 전쟁

자아라는 우상

바나바스 2017. 7. 1. 03:24

자아라는 우상

토벌꾼, 사탄의 하수인


*사단의 종노릇하는 두두자흑인들의 행동들, 그들의 배후에서 그들을 갖고 놀고, 그들을 조종하는 사탄의 궤계를 알아야 한다. 그들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의 배후에서 자기인양 행세하는 귀신을 볼 수 있어야 한다. 그러니 사람을 알려면 하나님을 알아야 하지만 사탄도 알아야 한다. 우리 자신을 정확히 본다는 것은 

/ 죄인의 존재성을

/ 죄가 무엇인지를

/ 사탄이 무엇인지를 정확히 본다는 것이다


*사단을 안다는, 본다는 것은 그의 공격과 유혹에 대적 기도하며, 대처한다는 의미이며,

그들에게 속지 않을 수 있는 가능성이 사단을 모르는 것보다 많아진다는 것을 의미한다.

 

*하나님의 모든 은혜를 자신의 유익을 위한 정욕으로 바꿔버린 사단의 본 실체의 모습이 

우리 안에 고스란히 남아 있고, 나타나고 있다.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을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저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저가 거짓말장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니라 (8:44)

/ 마귀의 유전자의 DNA 가 우리에게 있다.

 

*세상나라와 세상의 존재의 목적과 이유는 하나님 나라를

/ 왜곡하고,

/ 속이고,

/ 모방하는 것이다.

원래 모든 것이 하나님 나라의 소유였다.

우리의 범죄로 사단에게 넘겨졌고,

예수님이 십자가로 죄 값을 치르시고 그 소유권을 되찾아 오셨다.

대속 제물로 우리를 구속하신 것이다.

교회를 통해 가짜주인 노릇을 하는 악한 어둠의 세력을 부서트리는 일을 하셨다.

주님은 주님의 교회를 세상나라를 공격하는 토벌 꾼으로 두셨다.

하나님 나라는 거룩과 영광과 진리와 순결과 빛으로 어둠을 몰아내는 나라이다.

하나님 나라는 주체국이고 세상나라는 임시 엑스트라 일 뿐이다.

우리는 세상이 속인 것을 드러내 파하고 자유케 하는 일에 사용되는 토벌꾼이다.

 

너 아침의 아들 계명성이여 어찌 그리 하늘에서 떨어졌으며 너 열국을 엎은 자여 어찌 그리 땅에 찍혔는고 (14:12)

그는 자신이 하나님보다 더 경배와 사랑과 높임을 받기에 합당한자로 자처했다. 그는 하나님의 모든 은혜를 자신의 유익을 위한 정욕으로 바꾸어 버렸다. 이러한 사단의 정체는 그의 꾐에 빠져 범죄 한 인류에게 죄인 짐승의 DNA로 고스란히 나타난다.


너희는 너희 아비(사탄)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을 너희도 행하고자(닮은 육적 DNA는 속일 수 없음) 하느니라 저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 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저가 거짓말장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니라 (8:44)


*하나님 같이 자기 인생의 주인 또는 왕이 되고 싶은 우리의 출생은 타락한 천사 사탄으로부터 라고 예수님이 말씀 하셨다. 누구보다 자기를 숭배하고, 무엇보다 자기를 사랑하기 원하는 자기 중심적이고 이기적인 우리 아비의 욕심은 우리의 죄의 본성이다. 그분에게로 온 우리의 고유한 혼의 존재에는 문제가 없었지만 그 혼의 자아에 원수, 짐승의 피가 섞여 버렸다

 

*그러므로 교묘하게 포장된 자기사랑과 자아숭배는 

/ 사탄사랑이며 

/ 사탄숭배이며

/ 사탄의 최고 가치이며

/ 사탄의 최고의 우상이다


누가 이것을 죄의 근원이며 죄의 뿌리라고 상상이라도 하겠는가?

/ 자기사랑,

/ 자아숭배,

/ 자기가 자기인생의 주인 됨이

/ 사탄사랑, 사탄숭배, 사탄이 주인 노릇하는 죄의 근원이며 뿌리다.

 

*오직 하나님께만 드려야 할 사랑과 경배와 존경을 자기라는 사탄에게 돌려 버리게 하는 사단의 

매우 교묘하고 끔찍한 음모인 것이다. 이와 같이 우리 옛 사람은 철저하게 자기사랑 으로 똘똘 뭉쳐있다.


*기억하라. 아니 당신은 기억해야 한다. 

/ 당신 자신(자아)이란 사탄을... 

/ 당신 자신이란 우상을... 

/ 당신이 사탄이란 것을... 

/ 당신 자아가 우상이란 것을... 

/ 당신이 죄 자체라는 것을.... 

/ 죄가 당신 자아란 것을 ..... 


우리 옛사람은 마음의 한 틈도 하나님을 사랑할 수 없고, 자기 스스로는 절대 자기를 포기하고 회개하고 돌이켜 하나님께로 결코 나아올 수 없는 완벽한 반역자인 것이다.

그래서 십자가가 필요하지 않은가? 

그렇지 않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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