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적 전쟁

일곱귀신 (일곱족속)

바나바스 2017. 7. 1. 02:50

일곱 영과 일곱 귀신

일곱 영(성령) / 일곱 귀신(사탄)


보좌로부터 번개와 음성과 우렛소리가 나고 보좌 앞에 켠 등불 일곱이 있으니 

이는 하나님의 일곱 영이라 (4:5)

먼저 일곱 영에 대해서 본다면 영이신 하나님을 하나님의 완전수 일곱으로 묘사하심.

 

그의 위에 여호와의 영 곧 지혜와 총명의 영이요 모략과 재능의 영이요 

지식과 여호와를 경외하는 영이 강림하시리니 (11:2 )


*하나님의 일곱 영

/ 여호와의 영(아버지의 영)

/ 지혜의 영 (성령)

/ 총명의 영 (성령)

/ 모략의 영 (성령)

/ 재능의 영 (성령)

/ 지식의 영 (성령)

/ 여호와를 경외하는 영(아들 예수의 영이 강림하시리니...

 

*그런데 성경은 일곱귀신에 대해서도 말씀하고 있다.

/ 일곱 족속

/ 일곱 악령

/ 일곱 귀신

/ 일곱 죄성

/ 일곱 짐승

 

그러므로 예수께서 다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나는 양의 문이라 (10:7)

나보다 먼저 온 자는 다 절도요 강도니 양들이 듣지 아니하였느니라 (10:8)

예수님 보다 먼저 온자는

/ 주님보다 먼저 우리 안에 있는 존재들

/ 날 때부터 우리 안에 있는 존재들 - 생득적 죄인

/ 원 죄(나의 원함과 원하지 않음이 아닌 - 뱀의 씨, 짐승의 피)

/ 많은 죄와 악

/ 약함과 허물과 어두움

/ 어둠의 배후에 있는 악한 영

/ 일곱 족속, 일곱 귀신(가나안 땅) 들이다.

 

*사람들은 자기 안에 있는 악에 대해 전혀 모르는 사람부터 그 악에 대해 탄식하는 사람까지 있다.

우리의 머리에서는 면류관이 떨어졌사오니 오호라 우리의 범죄 때문이 니이다 (5:16)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 (7:24)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기 안에 존재하는 악과 더러운 영을 느끼지 못한다. 불편해 하지 않는다

그 삶에 익숙해 있어서 그것을 악으로 고통으로 느끼지 않는다.

/ 거짓말 하는 자는 거짓말()에 익숙하고

/ 미워하는 자는 미워하는 것(어둠)에 익숙하고

/ 교만한자는 교만한 말과 행위(사악함)에 대해 익숙하다.

사람이 공기의 필요를 느끼지 못하고 물고기가 물을 인식하지 못하는 것과 같다.

 

*그러나 이상하게 다른 사람 안에 있는 악에 대해선 자기와 똑같은 악인데도 민감하게

둔감하게 라도 느낄 수 있다는 것이다.

어찌하여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는 보고 네 눈 속에 있는 들보는 깨닫지 못하느냐 (6:41)

 

*사람이 악에 대해 고통을 느끼느냐 아니냐 하는 것은 자신 안에 어떤 영이 있느냐에 달려있다

음란의 영에 휘둘리는 여배우가 음란한 여자 주인공 역을 맡으며 "꼭 한번 해보고 싶은 역 이었어요" 라고 말한다.

 

*그는 사람을 미워하는 사람들은 이해 할 수 없다고 하며, 사람들에게 미움받는 음란한 남자를 보면

"뭐 남자가 그럴 수도 있지 뭐" 라고 한다. 사람들은 끊임없이 서로를 판단한다.

/ 소경은 절름발이를 욕하며

/ 앉은뱅이는 말더듬이를 욕한다.

/ 벙어리는 소경을 손가락질 하며

/ 귀머거리는 소경을 비난한다.

우리는 모두 어두움에 속해 있기 때문에 자신을 보지 못하고 남들을 비난하고 판단한다.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나니 마귀는 처음부터 범죄함이라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라 (요일3:8)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에게 가나안 땅을 약속하셨다.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을 나와 광야를 거쳐 가나안 땅으로 들어가려 했을 때 가나안 땅에는 이미 일곱 족속이 살고 있었다. 그 땅은 약속의 땅이었지만 이미 일곱 부족이 먼저 살고 있었던 것이다. 그 땅은 약속의 땅이었지만 이미 다른 이방인에 의해서 점령 되어 있었던 것이다.


그 일곱 부족은 상징적으로 사람 안에 있는 영토적 귀신인 일곱 귀신 일곱 악령들이다가나안 땅은 하나님의 약속의 땅이었고 그래서 하나님의 백성이 살 땅이었지만 이미 먼저 온자, 먼저 살고 있는 자들이 있었다.

 

/ 우리의 마음이,

/ 우리의 내면이,

/ 우리의 마음의 보좌가

주님께 정복되고 주님이 왕으로 오시기 전에 이미 악한 영들과 악한 죄들이 우리를 점령하고 있다. 이스라엘 백성이 가나안 땅에 들어와서 모든 이방 족속을 멸하고 그 약속의 땅을 차지 했듯이 우리도 우리 안에 있는 모든 악과 죄와 더러운 영들을 쫓아내고 오직 주님이 우리를 지배하고 다스리게 해야 하는 것이다.

 

*이 일곱 가지 악한 성향과 죄의 짐승의 피를 가지고 있다. 그러나 이 짐승의 피의 유전자가 

성령의 능력으로 예수의 피로 전격 교체 되어야 한다.

 

그러나 죄를 저지르는 짓을 그치지 못한다면 여러분이 사단에게 속해 있다는 증거입니다. 사단은 처음부터 계속 죄를 저질러 왔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마귀의 소행을 파멸시키려고 하나님의 아들이 오신 것입니다

(요일3:8)

Everyone who commits sin is a child of the devil; for the devil has been sinning from the beginning. The Son of God was revealed for this purpose, to destroy the works of the devil. (요일3:8 NRSV)

/ belongs to the Devil / 사탄에게 속해있다.

/ a child of the devil / 사탄의 자식이다.

사탄의 뱀의 씨로 인한 짐승의 피를 가지고 있다. 그 짐승의 피가 예수의 피로 교체 되지 못하면 여전히 사탄의 자식이다.

 

*또한 짐승의 피, 짐승의 유전자라고 한 것은 타락한 인류들, 타락 천사(사탄)에 의하여 612줄의 유전자가 손상된 인류들이 12줄의 유전자를 가지고 있는데 이것을 회복하지 못하면 결국 사탄의 어둠의 세력의 휘하에(under the dark group)종속 될 수밖에 없다777 차원의 천국에 들어갈 수 없다는 것이다.

 

*만약 어떤 존재가 인간의 128개의 염색체를 원격조정(전자기파를 사용)할 수 있다고 하면, 인간의 생각까지도 바꿀 수 있다. 사람안에 있는 짐승의 더러움을 발현(작동)시키거나 또는 맹종하는 로봇이나 좀비로 만들 수도 있다.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서

내가 내려가서 그들을 애굽인의 손에서 건져내고 그들을 그 땅에서 인도하여 아름답고 광대한 땅, 젖과 꿀이 흐르는 땅 곧 가나안 족속, 헷 족속, 아모리 족속, 브리스 족속, 히위 족속, 여부스 족속의 지방에 데려가려 하노라 (3:8)

 

1.말 많은 영 / 개구리의 영 / 기브온 족속 / 거짓계약

2.교만의 영 / 공작새 / / 자기 이미지 관리

3.간교, 교활 의 영 / / 아모리 / 사악

4.음란과 고집 의 영 / 염소 / 가나안 / 음행, 강팍

5.혈기의 영 / 호랑이, 사자 / 브리스 / 분노, 편협

6.탐욕의 영 / 돼지 / 히위 / 도둑, 욕심

7.게으름의 영 / 거북이 / 여브스 / 나태, 방임

 

1.기브온 족속 / 거짓 전파 / 말 많은 영(개구리의 영) / 요사이 이 거짓의 영이 활개치고 있다.

또 내가 보매 개구리 같은 세 더러운 영이 용의 입과 짐승의 입과 거짓 선지자의 입에서 나오니 (16:13)

/ 입에서 쓰레기(그럴듯 하지만 진리가 아닌것) 같은 쓸데없는 말들을 수 없이 쏱아 낸다. 그래서 진리를 교묘히 가리고 속인다. 주변을 연막탄 같은 악한 기운으로 가득 채운다.

 

2.헷 족속 / 교만의 영 (공작새의 영)

자기가 선하고 지식이 많으며 영적이라고 늘 자랑 한다. 이미지 관리, 자아숭배

 

3.아모리 족속 / 간교의 영(뱀의 영)

그런데 뱀은 여호와 하나님이 지으신 들짐승 중에 가장 간교하니라... (3:1)

/ 지혜가 많고 머리가 좋아서 말을 잘하며 사람들을 잘 속인다.

잘못을 추궁하면 교묘하게 변명하여 상대방의 잘못으로 돌려 역공한다. 교활하다.

배신의 영, 유혹의 영과 연결되어 있다. 강자 앞에서 약하며. 약자 앞에서 잔인하다.

 

4.가나안 / 음란의 영(염소의 영)

염소는 성적으로 더러우며 정욕이 강하다. 고집 또한 강하다. 똥고집이다.

 

5.브리스 / 혈기의 영(호랑이의 영)

호랑이나 우는 사자의 모습으로 화내는 영이다.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벧전5:8)

/ 수시로 폭발적인 분노와 혈기를 부린다. 성질이 사납고 까탈 시러워서 상대하기 힘든다.

 

6.히위 / 탐욕의 영(돼지의 영)

/ 끊임없는 욕심으로 그 욕망으로 인해 파멸한다.

아무리 가진 것이 많아도 남들에게 주거나 베풀려 하지 않는다. 아니 더 가지려한다.

 

7.여브스 / 게으름(거북이의 영)

그 주인이 대답하여 이르되 악하고 게으른 종아 나는 심지 않은 데서 거두고 헤치지 않은 데서 모으는 줄로 네가 알았느냐 (25:26 )

/ 나태하고 게으르며 모든 것을 미루며 일하는 것을 싫어한다특히 청소하기를 싫어해서 주위가 쓰레기장처럼 어지럽고 더럽다일명 쓰레기 영이라고도 한다.

 

*이외에도 마귀의 종류와 역사는 수 없이 많지만 우리에게 기본적으로 들어와 있는 것들이다.

/ 뱀이 우굴 거리는 사람

/ 큰 뱀 한 마리가 있는 사람,

/ 작은 새끼 뱀이 여러마리 있는 사람 등

다른 이 일곱 가지 동물과 함께 들어온 이상한 동물들... 우리의 육체는 짐승(마귀)농장이다.

 

*기본으로 들어와 있는 어떤 종류가 다른 더 복잡하고 이상한 성깔을 가진 귀신을 불러서 함께 있으려 한다먼저 온 놈들이 죄를 부추켜서 더 짓게 하고 그 죄를 통해 다른 마귀나 귀신을 부른다.

 

문제는 이 더러운 영들이 이미 우리안에 와 있다는 것이다. 바깥에서 들어오면 좀 알 수도 있겠지만 이미 들어와 있는 영(죄 성)에 대해서는 느낄 수가 없다. 이미 우리 안에서 성격과 성깔, 습성을 형성하고 있다. 그런데다가 태어나면서 맞는 환경은 그 귀신들의 행동을 가중시키고 있다.

/ 바로적 인격(부모의 신앙)

/ 광야적 환경(가난한 환경)

/ 가나안의 규례와 풍습(문화와 관습)으로 이미 견고한 진이 되어있다.

그 흑암의 기운이 자신 안에서 밖으로 나오고 세상을 더럽히는 것을 알지 못한다.

자신이 그 안에 사로잡혀있기 때문이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문을 통하여 양의 우리에 들어가지 아니하고 다른 데로 넘어가는 자는 절도며 강도요 (10:1)

/ 그렇다. 이 악한 영들은 절도며 강도다.

 

도둑이 오는 것은 도둑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10:10)

/ 도적이며 강도인 마귀가 하는짓은 도둑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는 일이다.

 

나보다 먼저 온 자는 다 절도요 강도니 양들이 듣지 아니하였느니라 (10:8)

/ 주님보다 먼저 우리 안에 있는 존재들이다.

주님이 우리 안에 오시기 전에 먼저 우리를 사로잡고 있었던 죄와 허물인 악한 영이었다.

 

*이스라엘 백성이 가나안 땅에 있는 일곱 부족과 끊임없이 전쟁을 벌이고 있는 것처럼 우리들도 우리 안에 있는 악한 영들의 세력과 전쟁을 벌이고 있는 것이다이스라엘 백성도 전쟁에서 승리하기는 했지만 이방족속을 완전하게(기브온, 가드지방)진멸하지 않았다. 하나님이 순종하지 못한 이스라엘을 떠나 그들이 영적으로 타락하고 하나님으로부터 돌아서기만 하면 그 대적은 바로 반격을 개시하여 그들을 사로잡는다.

당신이 하나님을 고의로 떠나보면 알 수 있다. 바로 그놈들에게 접수된다.

 

오직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기업으로 주시는 이 민족들의 성읍에서는 호흡 있는 자를 하나도 살리지 말지니 곧 헷 족속과 아모리 족속과 가나안 족속과 브리스 족속과 히위 족속과 여부스 족속을 네가 진멸하되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명령하신 대로 하라 (20:16~17)

/ 각 족속의 이름을 명시하시며

\ 끊어라

\ 쫓아내라

\ 몰아내라.

\ 진멸하라고 하신 말씀이 12번 나온다.

 

그 때에 여호수아가 가서 산지와 헤브론과 드빌과 아납과 유다 온 산지와 이스라엘의 온 산지에서 아낙 사람들을 멸절하고 그가 또 그들의 성읍들을 진멸하여 바쳤으므로 이스라엘 자손의 땅에는 아낙 사람들이 하나도 남지 아니하였고 '가사와 가드와 아스돗' 에만 남았더라

(11:21~22 )

블레셋 사람들의 진영에서 싸움을 돋우는 자가 왔는데 그의 이름은 골리앗이요 가드 사람이라 그의 키는 여섯 규빗 한 뼘이요 (삼상17:4)

 

*"이제 전쟁도 할 만큼 했고 먹고 살만하니까 남아 있는 땅이나 보잘 것 없는 지역은 내버려두자, 이미 획득한 그 땅을 서로 나누고 이제 전쟁 그만하고 좀 쉬자" 하고 풀어지는데 네피림 괴수 골리앗이 가드 그 

'가드' 땅에서 나왔다. 하나님이 다윗이 준비하셨기에 망정이지 정말 큰일 날 뻔 했다. 남기면 안 된다

끝까지 진멸(뿌리 채 회개해야, 대적하고 몰아내야)시켜야 한다.

 

오늘날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기의 안에 이 일곱 가지의 악들을 어느 정도씩 가지고 있다. 그렇지만 그러한 악에 대해 별로 고통스럽게 느끼지 않는다. 그것은 그 악들이 이미 우리 안에서 자리를 잡고 우리의 일부가 되었기 때문이다


그 악은 우리의 

/ 성향이 되고, 

/ 기질이 되고, 

/ 습성이 되었으며 

심지어 우리의 즐거움이 되었기 때문이다. 죄 곧 나, 나 곧 죄 

그 모든 더러운 것들은 지옥으로부터 오는 거짓 평안과 거짓쾌락이다.

 

심령 깊은 곳에서 

/ 진정으로 죄를 미워하고, 

/ 진정으로 악을 증오하고, 

/ 마음을 다해서 꾸준하게 끝없이 악을 대적할 때 

그들은 오랜 시간에 걸쳐 서서히 사라지게 된다. 그러면서 점점 죄에 대해서 고통을 느끼게 된다.

 

당신은 죄에 대해 얼마나 민감하며, 또한 죄에 대해 얼마나 고통을 느끼는가?

당신 안에 아직 진멸되지 않은 족속이, 짐승이 남아 있는가?

아니면 예수의 DNA로 이미 바뀌어서 성령께서 죄(사탄) 자체를 더 이상 사용하시지 않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