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적비밀·원리

일만스승 VS 영적아비

바나바스 2017. 7. 1. 02:55

일만 스승 VS 영적 아비

 

*주님의 품을 경험한, 주님의 나라를 이미 본 자들로 아흔 아홉 마리의 가려진 희생으로 받은 은혜를 어떻게 할 것 인가? 십자가를 져야하고 십자가를 가르쳐야 한다. 그 가르침에 기름부음이 성령께서 함께 하시는지 안 하시는지 알 수 있다.

 

*어떻게 주님께서 피로사신 교회에게 교회의 그 리더에게 그분의 계시와 능력을 부으시지 않으실까? 혹 못 부으신단 말인가? 만일 일부러 안 받으려 요리조리 피해도 받을 수밖에 없는 그분의 은혜와 축복을 어떻게 그렇게 받지 않고 있을 수 있을까?

 

*목사는? 목자는?

/ 십자가를 져야할 사람

/ 기도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목자는

/ 섬기는 사람,

/ 겸손한 사람,

/ 낮아지는 사람,

/ 말씀 전 하는 대로 실천하는 사람,

/ 예수님의 십자가를 지는(자기가 죽은 자기십자가의 믿음)사람,

/ 십자가만을 가르치는 사람,

/ 아흔 아홉 마리를 위해 목숨을 바치는 사람,

/ 예수님같이 목숨을 버리는 사람이어야 한다.

 

*기도는 죄를 찾는 현미경이다. 기도를 통해 우리의 허물과 부족함이 드러난다

그렇게 목회하지 못하는 죄를 깨닫게 하는 성령님의 은혜를 간구하라.

 

*교회에는 성인이 되었는데 40~50살이 되었는데도 아직 귀저기를 차고 있는 성도들이 있다. 성경에 

그날에 젖을 먹는 아이에게는 저주가 있을 것이다 (24:19)

/ 의뜻은. 아직도 그의 백성을 어린아이에서 어른으로 성숙 시키지 못한 지도자들에게 "화가 있을 지어다" 란 뜻이다.

 

"너의 세대는 그 어떤 세대보다 많은 깨달음을 얻었지만 그 깨달음을 따라 사는 자는 거의 없다. 나를 믿는다 하면서도 나를 순종하지 않는 자들은 내가 더 이상 용납하지 않을 때가 왔다. 그들은 내게 불순종해도 괜찮다는 것을 자기들의 삶을 통해 내 백성들에게 가르치고 있다. 나는 내 백성들이 그들의 마음 전부를 악에게 내어주기 전에 나의 심판을 더 빨리 임하는 은혜를 베풀 것이다."

/ 심판이 속히 임하는 것이 그분의 은혜다.

 

*지금의 목사는 하는 행태로 봐서 나의 목자가 아니다 교사다. 교사가 월권, 집권행위를 하고 있다. 목자는 양들을 위해 예수님의 마음을 가질 것이고, 예수님을 사랑하기 때문에 그분의 양을 먹일 것이다. 목자는 예수님의 어린양들을 마치 자신의 몸처럼 돌 볼 것이며, 예수님의 양들을 위하여 자신의 목숨을 내어줄 것이다. "나의 백성들이 서로를 위하여 자신의 목숨을 내어줄 때 그 사랑이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고 이로써 세상이 나를 알게 될 것이다." 

 

그리스도 안에서 일만 스승이 있으되 아비는 많지 아니하니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복음으로써 내가 너희를 낳았음이라 (고전4:15)

내 형제들아 너희는 선생 된 우리가 더 큰 심판을 받을 줄을 알고 선생이 되지 말라 (3:1)

알지 못하고 맞을 일을 행한 종은 적게 맞으리라 무릇 많이 받은 자에게는 많이 찾을 것이요 많이 맡은 자에게는 많이 달라 할 것이니라 (12:48)

 

*판단과 분별은 상대의 심정을 읽고 마음으로 이해하는 능력이다. 우리는 사람들의

/ 판단과,

/ 비판과,

/ 정죄로 변화되지 않는다.

사랑과 격려와 중보로 변화 될 뿐이다. 성령은 사랑에 의해서만 작동된다.

 

"심지어 예루살렘의 성직자들도 술 취하여 비틀거리고 있다. 제사장과 예언자들이 독주(돈과 명예)에 취해서 똑바로 걸어갈 수도 없구나. 아주 포도주 독(대형교회)에 빠진 채 지내며 독주에 취해서(회개 못하는 미혹) 비틀거리고 계시를 받을 때에도 뒤뚱거리고 무서운 심판의 말씀을 전달할 때에도 정신없이 헛걸음질을 치고 있다. 성전에서 제물을 바치고 잔치를 벌일 때마다 제사장들이 앉아서 먹고 마신 식탁에는 모두 그들이 토해 놓은 오물로 가득차 깨끗한 식탁은 하나도 없다. 그런데도 그들은 오히려 내게 화를 내면서 욕을 한다."


/ "이사야가 성직자냐?

/ 네게 무슨 자격이 있어서 우리를 감히 가르치느냐?

/ 네가 우리에게 하나님의 뜻을 가르칠 수 있느냐?

/ 도대체 우리를 뭘로 보고 있느냐?

/ 혹시 우리를 방금 젖 떨어진 아이들이나 바로 젖가슴에서 떼어 낸 아이로 여기는 것이냐?

/ 도대체 차블라차브 차블라차브, 카블라카브 카블라카브, 여기서도 조금 외우고 저기서도 조금 외우는 그 소리가 무슨 뜻이냐?" (28: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