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는 예수님의 아름다움

예수님의 아름다움의 현시

 

"주님께서 세우신 사랑받는 교회가 어찌 완전하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영광스러운 교회의 아름다움을 선포하며 기도합니다."

★주님의 사랑을 받은 교회는 완전하고 아름답다.

/ 완전하지 않을 수 없다.

/ 아름답지 않을 수 없다.

그분은 아름다우시기에, 완전 하시기에 완전하신 그분이 교회(우리)를 아름답다고 하셨다면

우리는 우리의 모습이 어떠함과 상관 없씨~ 우리는 아름답다.

 

*비록 말이나 겉모양으로는 하나님을 따르는 것처럼 하면서도, 실상은

/ 하나님과 아무런 상관도 없이 살고,

/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도 없으며,

/ 주님을 따르는 열정도,

/ 믿음의 분명한 증거도 없이 그저

/ 종교적인 감흥을 즐기며,

/ 명목적인 종교 생활을 하고 있는

/ 미지근한 교회일지라도

★주님은 결코 포기하지 않으신다. 왜 사랑하시기 때문이다. 사랑 때문에... 사랑 때문에...

 

그렇다면

/ 순종하고, 아니 순종하기를 원하고

/ 친밀하고, 아니 친밀하기를 원하기만 해도

/ 사랑하고, 사랑하기를 소원하고

/ 열정을 갖고, 열정을 부어달라고 기도하고

/ 믿음의 증거도 있고, 믿음 없음을 용서하소서 라고 고백하고 

/ 예수님의 흔적도 있는 우리는, 아니 없지만 

/ 당신의 의의 옷을 입고 있노라고 고백하는 우리를  

얼마나 더 사랑하시고, 자랑스러워하실까! 

그런 선택과 결단과 노력하는 우리를 얼마나 사랑하시겠는가!

그렇다. ★우리는 그분께 진정 아름다움이 된다.

 

주님의 눈에 가장 아름다운 대상은 바로 교회다. 

그분이 만드신 영혼을 가장 자랑스러워하시며 아름답다고 하신다. 

하나님이 준비한 신부인 교회는 하나님께 가장 아름다운 존재다.

아가서에서 남녀간의 사랑을 통해 지고지순한 아름다운 교회를 향한 그분의 사랑을 고백 하셨다. 

사람 간에, 남녀 간에 진부한 사랑의 고백에 감격 하면서도, 절대자이신 하나님의 사랑의 고백에 교회가 

이렇게 목석같을 수가 있는가?  그래 뭔가 잘못 되었다.  뭔가 분명 문제가 있는것이다.

/ 그분의 사랑이 안 믿어지고,

/ 안 느껴지고,

/ 감격이 없다면,

그건 분명 속이는 영, 가리는 영의 궤휼이다. 그래 속이는 귀신이 있는 것이다. (*일곱귀신)

바닷가, 절경도 그림만 있는 것은 뭔가 허전하고 빠진 듯한 부족한 그림이지만 그 안에 사람이 들어있는, 

특히 남여가 들어있는 그림은 완벽하고 아름답다. 독신의 아름다움도 있지만 그것은 전체 중에 속한 하나의 작은 아름다움일 뿐이다. 

예수님은 그분의 아름다운 미션을 아름답게 다 이루셨다. 

"다 이루었다."

"It is finished"
"mission complete"

"perfect!" 

"Beautiful!"

자동차의 멋진 디자인뿐만 아니라, 가공되지 않은 모든 피조물들은 아름답다. 

그것은 창조주의 아버지의 아름다움이다. 

예수님의 미션은 하나님의 지고지순한 사랑이셨기에 퍼펙트 하게 아름답다. 

그분이 아름답다면 그분의 신부도 당근 아름답다. 

우리가 가치가 있는 아름다운 존재이기에 그분은 십자가에 기꺼이 오르셨다. 

당신이 그렇지 않게 느껴진다면 당신은 원수의 지독한 속임 가운데 있다. 사탄과 마귀의...

 

오직 너희는

/ 택하신 족속이요

/ 왕 다운 제사장들이요

/ 거룩한 나라요 그의

/ 소유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자의 아름다운 덕을 선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벧전2:9)

나는 그분의 신부들을 볼 때 마다,
너무 사랑스러워서 왜 예수님이 십자가에 기꺼이 오르셨는지 그 이유를 알곤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