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적 전쟁

영적전쟁 2 - 방어가 최선

바나바스 2017. 7. 1. 01:27

영적전쟁 2  배고픈 사자

 

방어가 최선의 공격 / 자살, 살인의 영


*주님께서 하지 말라고 하신 것은 하지 말아야 한다.

너희는 믿지 않는 자와 멍에를 함께 메지 말라 의와 불법이 어찌 함께 하며 빛과 어둠이 어찌 사귀며 그리스도와 벨리알이 어찌 조화되며 믿는 자와 믿지 않는 자가 어찌 상관하며 하나님의 성전과 우상이 어찌 일치가 되리요 우리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성전이라... (고후6:14~16)

의 와 / 율법이

빛 과 / 어두움이

그리스도와 / 벨리알 이

믿는 자와 / 믿지 않는 자가

성전이 / 우상과 어찌 같이 하겠느냐

 

1.영적 전쟁은 나의 믿음의 분량과 수준(보병에서 장군까지)만큼 주어지기 때문에 공격 형태의 능동적 싸움보다 수비나 방어적인 수동적으로 싸워야 한다. 즉 내게 오는(나의 영적 케리어에 필요하셔서 허락하신)사탄의 유혹과 시험을 대적하는 수동적 전쟁인데 대적을 찾아 나서서 공격 한다면, 그것도 나의 드러냄으로 역습과 습격을 당할 수도 있다. 물론

/ 예수이름과 보혈,

/ 성령의 권능,

/ 하나님의 자녀됨의 권세

/ 의인의 믿음의 기도 등 완벽한 전신갑주라면 야 두목 루시퍼도 어쩔 수 없겠지만...

 

2.은사보다 거룩함이 더 능력이 있다. 거룩의 능력, 경건의 능력이 은사를 덮는다.


3.하라는 것을 하는 것 보다, 하지 말라 명하신 것을 안 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하지마라 명 하신 것을 하지 않을 수 있는 순종이 더 중요하다. 우상숭배, 간음, 살인 하지마라. 십일조 해라, 복음 전파해라, 선교하라, 기도하라, 기뻐하라, 감사해라 등이 있는데 내게 하지 말라고 하신 것이 더 중요하다


하라는 것이 내가 어둠의 세력을 공격하는 것에 해당 한다면, 하지 말라고 하신 것은 대적의 유혹과 공격에 방어와 수비의 전쟁형태에 해당한다. 공격이 아무리 전술적이고 뛰어나서 하라는 것을 잘해도 대적의 유혹과 미혹에 수비가 안 좋아 넘어가면 지는 것이다. 왜냐하면 거짓아비인 그들의 무기는 에덴동산에서 부터 아직도 유효한 전략과 무기로 사용하고 있는 속이는 능력이기 때문이다.

 

1.애굽의 영성 불신자 머리지식 마음대로 하게 가만히 놔두심 좌충우돌

2.광야의 영성 초 신자 가슴 하지 말라는 지시를 받는 단계

3.가나안 영성 거듭난 신자 손과 발 하라는 셉터를 받는 단계 내주 역사

 

또한 너희 지체를 불의의 무기로 죄에게 내주지 말고 오직 너희 자신을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난 자 같이 하나님께 드리며 너희 지체를 의의 무기로 하나님께 드리라 (6:13)

입은 효과적으로 소리 내어서 기도하고,

눈과 귀는 더러운 것으로부터 피하여 보호하고, 관리해서

성경말씀을 머리에서 가슴으로 내려 보내는데 큰 역활을 하게하고

가슴으로 내려온 것이 손과 발로 내려간다면,

이제 가나안 영성으로 들어가는 것이다. 이때

하지마라는 셉터를 다져놓지 않으면 전쟁에서 역 공격을 받고 사망할 수도 있다.

눈과 귀와 입이 협조 안하면(지체를 의의 병기로 하나님께 드리지 않으면)머리에서 가슴

으로 내려가지 않는다. 결국 대적에게 공격당한다.

 

*입만 쪼금 협조(말 하는 것만 좋아하고)해서 가르치는 것은 좋아하나, 말 한대로 즉 가르친 대로 살지 않게 되고, 행하지 않게 되어서 위선자, 바리새인이 된다.

머리(생각) (고백) 가슴(사랑, 열정) 손과 발(행동)’

 

*이와 같이 영적전쟁은 하나님이 만드시고, 진행 해 나가시기에 아군의 희생과 피해(육신을 쳐 복종)가 전혀 없이 적들을 전멸 시키실 수 있지만, 우리를 전쟁의 일선에 참예케 하시고, 그 치열함과 그 희생(예수님의 영 단번의 제사)을 경험케 하신다.

 

*지식과 지혜와 계시와 예언, 말씀이 나만의 구원과 신앙과 영적성숙과 성장만을 위해서 부어진 것은 아닐 것이다. 자신이 먼저 영적전쟁에서 승리하게 하시고, 다른 사람도 승리 할 수 있도록 도우라고 주신 것이 분명하다.

 

*영들도 다 등급과 단계가 있다. 능력들도 다 다르다. 어떤 영(더러운 영)이 자리 잡으면 그 영은 주기적으로 그 영과 관련된 일을 하도록 유도한다. 아니 부추킨다. 아니 더 밀어 부친다.

그래서 의지적으로 그것을 억제 하지만, 계속 생각을 하게 만들어서 좀 시간이 걸리고 늦어지더라도 기다린다. 영들은 시간이 흐르는 것에 영향, 구애 받지 않기 때문이다.

 

*결국은 행동으로 옮기게 된다. 그래서 관련 된 것을 더 보거나, 더 듣게 하고 만지게 해서 더 깊이 개입하게 한다. 계속 자신을(사탄)을 숭배하게 한다. 그러면서 그 더러운 영이 만족(양식)을 얻는다. 기회만 되면, 상황을 보고 재빨리 치고 빠진다. 지가 지랄해 놓고 그 혼이 한 것처럼 속인다. 자꾸 잔 펀치와 쨉 을 날린다. 내가 자꾸 왜 이러지...

 

*육신이 때가되면 밥을 먹어야 하듯 그 더러운 영들도 밥을 먹어야 하는데

그 밥이, 그 양식이 우리의 짐승과 같은 생각과 행동(헛된 행실)들이다.

/ 그놈에게 사로잡힌 지식, 정서, 의지다.

/ 그놈에게 사로잡힌 생각, 감정, 의지다.

/ 그놈의 손에 놀아나는 혼의 작동들이다.

 

*예를 들어 미움의 영의 초기단계 때는 눈과 귀의 인지기관은 미워할 수 있는 것들에만 반응하고, 입은 미워하는 말을 쏱아 낸다. 미워하는 대상자에게 어떤 행동을 직접적으로 하는 단계는 아니다. 그러나 미움의 영이 그 사람을 점점 속여서 미움이 자라나고 장악해 가면 손과 발로 내려간다. 결국 해치거나 죽이기도 한다.

 

*실제적인 활동에 들어가서, 실제적인 해를 가하며 미움의 영이 더 강해진다. 다른 더러운 영도 초청하고 들어온다. 성령이 자리를 잡아가는 것과 프로세서가 비슷하다. 음란의 영이 자리 잡으면, 음란과 관련된 일인 음란 동영상을 보고, 포르노 중독에 빠지도록 자꾸 유도 한다. 자제해도 계속 생각의 문에 돌(더러운 음란한 생각)을 던져 넣는다.

자리를 먼저 잡은 미움의 영이

분노의 영을 끌고 들어온다. 그리고

폭력의 영과 결국 살인의 영을 끌어 들인다.

시간이 거의 2~30년 많이 걸리기도 한다.

점점 내 의지로 참고, 조절하고, 다스리는 것이 어려워진다.

그러다가 다른 대상에게 해를 가하게 된다.

살인의 영도 개입을 한다.

/ 살인의 영, 죽음의 영, 자살의 영은 다른 영인 미움의 영, 분노의 영, 폭력의 영들보다 강하다. 미움의 영이 분노의 영 폭력의 영 자살의 영 죽음의 영 살인의 영을 부른다. 당신은 다른 사람을 훔치는 영토적 귀신을 제압하고, 그들이 공들인 살인의 영까지 제압 할 만큼 성령이 당신의 전 인격을 지배하는 성령의 파워로 살고 있는가? 그렇게 살아야한다.

 

*중독의 영 사람이 굶으면 힘이 빠지고, 굶어 죽을 상황까지 가면 훔쳐서라도 먹으려 하듯이 악한 영도 못 먹으면 즉 자기의 더러움을 드러내지 못하면, 힘을 잃는다. 제 삼자가 볼 때 악한 영이 떠난 것 같이 보인다. 그러나 좋아진 것이 아니라, 떠난 것이 아니라 숨은 것이다.


울고, 불고 눈물을 흘렸다고, 귀신이 떠나가고, 그로인한 회개의 열매를 쉽게 맺는 것은 아니다. 일단 그럴듯한 행위(떠나간 것처럼)로 그 정체를 숨기고 잠복해 있다가 행동이라는 양식으로 더 이상 공급이 안 되어 굶어 죽을 정도로 완전히 코너에 몰리면, 반항하기 시작하고 점차 최후의 발악을 하게 된다. 물리적인 반응을 밖으로 노골적으로 드러내 보인다. (막내 종현)

 

*재현이(세째)가 복음학교 후 갈등이 없었다면, OM mdt의 은혜도 없었을 것이다. mdt의 은혜도 없었다면 Logos hope의 은혜도 없었을 것이다. 몇 년 또는 몇 십년동안 속아 살아온 것(방황)을 한방에 끊으시는 경우도 있으나 일반적이진 않다. 신앙 훈련으로 숨거나 잠잠 하다가 결정적으로 굶어 죽을 때 최후의 발악을 할지도 모른다.


그리고 하다, 하다 안 되니 떠나가기도 한다.

재현아~  종현아~  

지금은 좀 어떠냐?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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