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적전쟁4
자유의지와 선택
이같이 여러 날을 하는지라 바울이 심히 괴로워 하여 돌이켜 그 귀신에게 이르되 예수 그리스도 의 이름으로 내가 네게 명하노니 그에게서 나오라 하니 귀신이 즉시 나오니라 (행16:18)
*사단에게 치명타(deadly damage)를 먹일 수 있는 것은
거룩(회개하여 죄가 없는 것 ⇨ 회개와 연결된)이다. 거룩은 사단이 나를
/ 잡고 있는 손이 끊어지며,
/ 가리고 있는 눈이 열리며,
/ 속고 있는 마음이 깨달아지고,
/ 베일과 가려짐이 벗겨지고,
/ 묶인 속박을 끊고 부서트린다.
*우리의 구원의 여정을 가는 동안 많은 사람을 만난다. 사람과 사람이 만나면, 영과 영의 부딪힘과 충돌이 있다. 리더와 팔로워, 누르는 자와 눌리는 자가 있다. 서로 리더가 되려고, 누르는 자가 되려고, 자기의 의견을 굽히거나 내려 놓지 않는다. 결국 성령께서 교통정리 하시겠지만, 사람과의 만남 자체를 조심해야 한다.
➊특히 사탄과 온전히 연합한 사탄숭배자나
➋어두움(흑암에)에 속한 자,
➌끔찍한 잔인하고 사악한 범죄로 사단의 통로로 사용 되어진 자나
➍강한 어둠의 영이존재 하는 자를
온전히 빛에 이르지 못한 자가 만나면, 그 범죄를 조장했던 어둠의 강력한 영이 그에게 영향을 준다. 축사 사역자들의 말로가 속임과 가려짐, 즉 능력을 법적 권세(자녀 됨 - 거룩)없이 사용한 대가?로 넘어지는 경우가 많다. 내가 온전히 성령과 연합을 이루었을 때만 이길 수 있다.
*성령님과 나의 연합이 너무 깊고 견고해서 성령의 생각이 내 생각인지, 내 마음이 성령의 마음인지 분간이 안 되고, 구별이 안 될 정도로 성령 하나님과 사랑과 동역으로 하나가 되는 단계까지 가야한다. 그렇지 아니하면, 사탄한테 당할 수도 있다. 설혹 그 마귀가 쫓겨 가더라도 그 쫓겨 간, 도망간 사탄은 자기를 쫓아낸 그 사역자를 무너트리려고 작전(그가 어느 영역이 죄로 틈이 보이고, 죄로 인해 더러운지를 파악)을 짠다.
*최고의 방어 방법은
★예수님의 보혈을 의지한 회개로 인한 성령과의 온전한 연합이다.
★성령의 도우심으로 철저하게 회개하여 거룩을 이루는 것이다.
*사역자들이 사탄의 공격으로 인해 망가지는 순서는
1.육의 영역(음란, 이성문제)에서
2.혼의 영역(탐욕, 돈 맛)으로 나아가
3.영의 영역(명예, 권세)인
/ 자기왕국,
/ 자기제국,
/ 자기영광,
/ 자기 의,
/ 자아숭배
로 까지 망가지고, 결국 하나님을 이용하다가 사탄숭배로 하나님을 대적하는 쪽으로 간다.
*죄를 짓게 되면 사단의 종이 되지만 자아(죄 = 사탄)에 지면 자기 자신이 사단(내가 최고야)이 된다. 늘 자기 십자가의 믿음과 자기부인의 대적으로 나아가는 것이 사단의 역공을 막아내고 대적하는 최고의 병기다. (*자기십자가와 자기부인 참조)
/ 예수님의 이름을,
/ 십자가의 보혈을,
/ 성령의 권능을,
/ 아들의 권세를 믿는 믿음이 결국 결정한다.
*하나님께서도 적극적으로 자신의 사랑을 이적과, 기적과, 초자연적인 일들을 통해서 표현해 오신다. 주위에서 불가능하다고 얘기해도 믿음으로 결단하면 그것을 응답하셔서 이루신다. 세상의 물리법칙, 자연법칙, 열역학 제1, 2, 3법칙 등은 더 이상 적용되지 않는다. 남들은 논문 쓰는데 머리를 쥐어짜야 하는데, 이 사람의 머리에 쏱아지는 인사이트는 손이 받아쓰지 못할 지경이다. 비결은 딱 하나. 예수님사랑으로 인한 성령의 역사하심이다.
그 때에 여호수아가 가서 산지와 헤브론과 드빌과 아납과 유다 온 산지와 이스라엘의 온 산지에서 아낙 사람들을 멸절하고 그가 또 그들의 성읍들을 진멸하여 바쳤으므로 이스라엘 자손의 땅에는 아낙 사람들이 하나도 남지 아니하였고 가사와 가드와 아스돗에만 남았더라 (수11:21,22 )
블레셋 사람들의 진영에서 싸움을 돋우는 자가 왔는데 그의 이름은 골리앗이요 가드 사람이라 그의 키는 여섯 규빗 한 뼘이요 (삼상17:4)
/ 먹고 살만하니까 땅이나 이제 보잘 것 없는 지역은 내버려두자, 분깃을 나누고 이제 좀 전쟁을 쉬자하고 풀어지는데 네피림 골리앗이 그 가드 땅에서 나왔다. 하나님이 다윗이 준비하셨기에 망정이지 정말 큰일 날 뻔 했다. 남기면 안 된다. 끝까지 전멸(뿌리 채 회개해야)시켜야 한다.
*영적 지식이 머리에서 가슴으로 내려가지 않으면, 말하는 것은 좋아하지만, 말하는 대로 살지 않는다. 얼굴에 위치한 혼의 발현 기관인 눈과 귀와 입을 어떻게 쓰고, 어떻게 활용 하는가가 중요하다. 이것들이 머리에서 마음으로 내려가는 것을 결정 짓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입은 벌려 소리 내어 기도하는 것이 중요하다면, 귀와 눈은 듣고 보는 것에 단속을 해야 한다. 눈은 미디어나 동영상에 노출되는 빈도, 강도, 시간 등에 따라 그 만큼 영향을 준다. 귀는 만나는 사람에 따라서 어떠한 얘기를 듣느냐가 영향을 준다.
육체의 소욕은 성령을 거스르고 성령은 육체를 거스르나니 이 둘이 서로 대적함으로 너희가 원하는 것을 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갈5:17)
*하나님은 안 보이는 영에서 혼 육, 보이는 쪽으로 나오신다. 그러니 영의 활동(그분과의 관계성)과 작용에 훨씬 유리하고 좋은 환경은 고요하고, 조용하고, 단조롭고, 단순한 환경이 필요하다. 그러면 눈과 귀가 바쁠 이유가 없다. 그와는 반대로 세상의 방식은 보이는 육에서 안 보이는 혼, 영으로 들어온다. 복잡하고, 시끄럽고, 요란하고, 바쁘다. 눈과 귀가 왜곡된 정보들로 혼잡(Rush)를 이룬다.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자녀는 그분의 시간에, 어떻게 하시든 광야로 부르신다. (선교, 이민, 여행) 눈과 귀를 어떤 데에 노출 시키느냐에 따라 현실은 그 환경에 맞는 육의 방식으로 가지만, 그분이 광야로 인도하시면 점점 영(성령)의 방식과 스타일로 키워져 나가게 된다. 육의 작용이 활발(바쁜)한 가운데에 있지만 영의 작용이 더 활발(지혜 - 단순함, 안 바쁨)한 단계로 바꾸어 나가는 것이 필요한 이유는, 눈과 귀가 의에 병기(무기)로 편입될 수 있도록 환경을 뛰어넘는 영적 싸움을 해야 한다. 이것이 그분이 원하시는 거룩과 회개의 열매와 직결되어 있기 때문이다.
*인터넷 음란물과 무분별한 동영상들 그리고 게임중독 등은 사단의 가공할 무기로 영혼들을 죽이고 있다. 세상이 인터넷을 통해 주는 지식과 흥미는 주님께 점점 멀어지게 만든다. 네트워크 그것 자체가 죄는 아니겠지만, 그렇다고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가는데 전혀, 도움이 안 된다. 동영상이 죄를 유혹하고 충동질 시키며 연속극은 주님과의 시간을 가로챈다. 더러운 습관들을 조장할 뿐이다. 우리의 믿음의 여정은 눈과 귀를 성령의 병기, 의에 병기로 편입시키는 과정이라고 볼 수 있다. 내가 선택하고, 내가 육신을 쳐 복종하고, 내가 에너지를 주는 쪽이 나를 지배한다.
*하나님은 우리가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워 나가면서 회개의 열매, 나아가 성령의 열매를 맺게 하시기 시작한다. 그렇지만 성령 하나님이 언제나 개입하셔서 우리에게 바른 선택을 하게 하신다고 생각하면 안 된다. 매 상황마다 우리의 자유의지를 어떻게 쓰고 선택 하시는지를 보신다. 우리의 자유의지로 하나님을 선택하는 싸움에서 이겨(그분을 늘 선택)나가기 시작하면 점점 거룩해진다. 성령께서 기특히 보시고 더욱 힘을 실어주신다. 즉 순종을 더 쉽게 할 수 있도록 우리의 마음을 움직여 주신다. 사탄에게 거룩은 무서운 무기다. 사랑 만큼이나...
보라 내가 오늘 생명과 복과 사망과 화를 네 앞에 두었나니 (신30:15)
내가 오늘 하늘과 땅을 불러 너희에게 증거를 삼노라 내가 생명과 사망과 복과 저주를 네 앞에 두었은즉 너와 네 자손이 살기 위하여 생명을 택하고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고 그의 말씀을 청종하며 또 그를 의지하라 그는 네 생명이시요 네 장수이시니 여호와께서 네 조상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주리라고 맹세하신 땅에 네가 거주하리라 (신30:19,20)
*내가 네 앞에 좋은 것과 나쁜 것을 두었으니 네가 선택하라. 지금도 묻고 계신다.
하나님께서는 특별하고 결정적인 것들은 개입하셔서 막거나 또는 열어 주시지만, 대부분의 것들은 내버려 두시는데 그것은 우리의 선택을 기대의 눈으로 바라보시며 먼저 당신을 , 믿음을 선택하기를 기다리신다. 그러나 그분에게는 아무 문제가 되지 않으신다. 그래서 성령께서 개입 안 하시고, 우리가 선택할 때까지 기다리신다. 완전한 자유의지를 가지고 당신을 선택하기를 그분은 기다리신다. 그것이 오히려 그에게 필요하고, 그가 몸을 일단 움직이는 것이 필요하고, 그로 인한 어떤 상황전개나 진행도 전능하신 그분에겐 전혀 문제가 안 된다. 무엇이든 선으로 바꾸어 사용 하실 수 있으시기에...
1.사탄이 속이며 별 짓을 다한다. 그러나 거기서 우리가
2.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들을 선택해 나간다.
3.점점 거룩해 진다.
4.성령이 솟아오르신다.
그러다 보면 사탄의 시각에서는 더 이상 사용하고 머무를 수 없는 상황이 되고 들락 달락 할 근거나 구실이 없다.
5.결국 스스로 나가게 된다.
*그러나 은사와 능력만을 사용해서 사탄을 쫓으면 사탄은 그 이름과 보혈의 능력으로 인해 마지못해, 억지로, 할 수 없이 떠나긴 한다. 그러나 다시 들어올 기회(회개하지 않으면)를 호시탐탐 노리고 있다.
"야 사탄아~ 이번엔 나(성령)도 개입 안하고, 도움도 전혀 주지 않았는데 나의 아들 용하가 어느 쪽을 선택 하는가 봤지! 똑똑히..." "야 ! 뭐하냐 빨리 그에게서 나오지 않고~"
"안 꺼지고 뭐하냐!" 사단이 동의(agree)하고 짐 싸들고 나간다.
*거룩함을 이뤄 나가는데 중요하게 연결되어 있는 것이 우리의 눈과 귀다.
그것을 우리의 영의 소욕이 더 유리하고 강력하게 일할 수 있게
/ 환경을 바꾸고,
/ 동선을 바꾸고,
/ 끊을 것은 끊고,
/ 버릴 것은 버리는 싸움들을 해서 더러운 영이 더 이상 먹을 게 없어 굶다 못해
스스로 나가게 만드는 것이다.
당신은 하나님이 주신 자유선택권리를 가지고 오늘도, 지금도 동산에 선 두 나무 앞에서 선악과가 아닌 그분인 생명나무 열매를 선택하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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