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적 전쟁

바벨론에서 나오라.(기도)

바나바스 2017. 6. 30. 04:09

오~ 내 백성아! 바벨론에서 나오라. 


 ⇨ 음녀 바벨론

 

*바벨론은 죄와 세상의 유혹하는 능력을 나타낸다. 

하나님으로부터 우리를 꾀고 유혹하며 끌어당기기 쉬운 세상의 모든 것을 가리킨다. 그것은

/ 문화일 수도있고,

/ 고상한 사상이나,

/ 우아한 치장이나,

/ 철학 또는 학문일 수도 있다.

 

*그 목적은 우리를 유혹하여 그리스도로부터 우리를 떼어 놓으려는 것이다.

바벨론은 하나님의 백성들을 속일 정도로

/ 매혹적이며,

/ 화려하고,

/ 감각적이지만,

그 끝은

\ 무정하고

\ 추하며

\ 치명적인,


악마와 같은 천박한 매력을 발산한다.

/ 유혹의 능력이 크다

/ 매혹적, 감각적, 화려하다.

/ 그럴듯하다, 어울리는 것 같다,

/ 그러나 천박한 매력이다.

 

*사단이 적극적이고 살인적인 박해로 하나님의백성을 넘어 트리지 못할 경우, 세상적인 매력으로 그들을 좌절 시킨다. 화형대에선 믿음을 지켰으나 안락하고 풍요한 문화의 광장에서는 믿음을 져 버리기가 쉽다.

★예수님을 위해 죽는 것은 쉽지 않으나, 예수님을 위해 남은 삶을 살아 나가는 것은 더 쉽지않다.

 

*사단은

/ 자신의 사자들이나

/ 잔인한 세속권력이나

/ 거짓 종교(이단, 사이비)라는

수단으로 우리를 넘어 뜨리는데 실패할 때,

방법을 바꿔서 매우

\ 쾌락적이고,

\ 안락하며

\ 사치스럽고,

\ 음욕적인 방식

으로 다가와서 서서히 무너트릴 수 있다.

 

①손만 뻗으면 무엇이든 잡을 수 있는 번영 시대,②생존을 위한것이 아니라 풍요한 삶을 즐기기 위한 웰빙시대,

③언제든 육체의 말초신경을 자극할 수 있는 음란물과 서적,

④그리고 인터넷의 화려함과 친밀함,

⑤언제 어디서나 손끝으로 터치만 하면 모든 것이 가능한 스마트폰,

⑥생각을 마비시키는 수 많은 정보와 자료들을 즉각적으로 찾아 볼 수있는 인터넷 시스템,

⑦문화와 스포츠란 이름으로 자행되는 폭력과 음욕,

⑧육체와 마음이 원하는 것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자아추구의 장,

⑨비 정상적이고 더럽고 불결한 죄임에도 불구하고

⑩유행과 시류에 따라 그것을 바꾸어 정상으로 주장하며

⑪공공장소나 방송에서 떳떳이 말 할 수 있는

⑫기준 없는 관용시대!

 

*바벨론은 어떤 물리적인 장소나 기계적인 원칙이 아니다. 그것은 강력한 인격으로서 성경은

“그 이름은 비밀(속기 쉽고, 넘어가기 쉬운 유혹들이 많아서) 이라 큰 성 바벨론이라, 땅의 음녀들과 가증한 것들의 어미라 하였더라” 고 기록한다. 아름다움과 화려함과 쾌락으로 세상을 취하게 하며, 교회를 무기력하게 만드는 살아있는 영적인 실체이다.

 

*바벨론은 비밀이다. 세상이 알 수도 없다. 철저히 육신적인 인생들은 그실체에게 완전히 사로잡혀 살기 때문에 그렇게 사는것이 정상(속고 사는 것이 정상적인 삶으로 아는 것)인 줄 안다. 그리고 바벨론은 큰 성이다. 그 규모와 영역과 힘이거대하다는 것이다. 온 세상에 바벨론의 힘과 가치가 창궐하다. 언제든 어디서든 유혹의 위험성은 포진 되어있는 것이다. 이 유혹의 힘은 언제든 걸려든 사람에게 작용 될 수 있다.

 

*바벨론은 “땅의 음녀들과 가증한 것들의 어미”라고 표현한다. 어미는 근원, 뿌리의 의미이다.

/ 육신의 정욕,

/ 이생의 자랑,

/ 안목의 정욕

이 세상 사람들에게는 이상한 것이 아니다. 그러나 성도의 눈에는 그것이 얼마나

\ 가증하고

\ 더럽고

\ 역겹고

\ 가련하고

\ 비참하게 보이겠는가?


*돈, 명예, 권력, 힘, 쾌락, 외모 등은 얼마나 세상에서

\ 매력적이고

\ 유혹적인가.

/ 더 크게,

/ 더 강하게,

/ 더 멀리,

/ 더 빨리,

/ 더 화려하게,

/ 더 멋지게 하기위해 얼마나 고군분투 하는가?

⇨ 사실 우리의 삶이 추구하는 것들은 바벨론의 유혹하는 것들 뿐 이다.

 

*음녀 바벨론은 지금 얼마나 위력적으로 하나님의 교회를 유혹하고 있는가! 성도들은 하나님과 그분에 대한 믿음으로 부터 멀어지게 하기 위하여, 상냥하고 애교스럽게 다가온다. 때로는 이것 정도는 괜찮다고 유혹한다. 교회의 본질을 파괴하지 않는다. 단지 화려하고 사치스러운 바벨론의 상품들을 하나씩 섞어 놓는다. 진리는 아니지만 일리가 있다. 진리에 도움을 주는 척 하면서 이것저것 더하고 첨가한다.

"나쁘지는 않지 않냐", "보기 좋지 않나요" 고 하면서 세상의 화려하고 효율적인 바벨론의 손을 내민다.

 

*그 바벨론은 교회로 은근슬쩍 스며들면서 서서히 잠식되고 있는 듯하다. 이때에 교회는 또 다른 대비책이나 대체할 프로그램이나 조직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더욱 진리위에, 복음안에 서야 한다.

더욱 본질과 근본으로 돌아서서 분명한 색깔 을 내야한다.

 

/ 아무리 좋아 보이고,

/ 그럴싸 해 보이고,

/ 도움이 될 것 같아도

교회가 교회로서 존재하기 위해 필요한

\ 십자가 복음과

\ 성령과 말씀,

\ 기도와 영적 전쟁에 더욱 골몰해야 한다.

교회는 '진리전쟁', '영적전쟁' 으로 돌이켜야 한다.

/ 목표지점을 잊지 말아야 한다.

/ 처음 사랑을 버리지 말아야 한다.

/ 처음 행위를 실패하면, 떨어지면 안된다.

/ 회개하지 아니하면 안된다.

 

*왜냐하면 

화려하고 인본주의적인 사상과 철학뒤에서 유혹하는 음녀 바벨론을 이길 힘은 그것 뿐이기 때문이다.

/ 음녀 바벨론을 이길 힘은 예수그리스도의 진리, 복음, 십자가, 보혈, 능력, 이름, 권세다.

 

*큰 성 바벨론은 완전히 파멸될 것이다. 이미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가 그 확실한 증거이다. 

음녀 바벨론은 더 이상 유혹하지 못할 것이다. 벌거벗겨져서 수치를 당할 것이다. 절대 무너질 것 같지 않던 큰 성 바벨론은 더 이상 유혹꺼리가 되지 못할 것이다.

이 세상도 그 정욕도 지나가되 오직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는 영원히 거하 느니라(요일2:17)

 

"번번이 세상의 유혹 앞에 무기력하게 무너질 수밖에 없는 우리의 존재의 현실을 직면합니다. 이 유혹을 

이길 수 있는 힘은 내가 주님과 함께 죽은 십자가복음 뿐 임을 고백하며 기도합니다."

 

계17:1 또 일곱 대접을 가진 일곱 천사 중 하나가와서 내게 말하여 가로되 이리 오라 많은 물 위에

앉은 큰 음 녀의 받을 심판을 네게 보이리라

17:2 땅의임금들도 그로 더불어 음행하였고 땅에 거하는 자들도 그 음행의 포도 주에 취하였다

하고

17:3 곧 성령으로 나를 데리고 광야로 가니라 내가 보니 여자가 붉은 빛 짐승을 탔는데 그 짐승

의 몸에 참람된 이름들이 가득하고 일곱 머리와 열 뿔이 있으며

17:4 그 여자는 자주빛과 붉은빛 옷을 입고 금과 보석과 진주로꾸미고 손에 금잔을 가졌는데 가증한 물건과 그의 음행의 더러운 것들이 가득하더라

17:5 그 이마에 이 름이 기록되었으니 

/ 비밀이라, 

/ 큰 바벨론이라, 

/ 땅의 음녀들과 

/ 가증한 것들의 어미라 하였더라

 

18:2 힘센 음성으로 외쳐 가로되 무너졌도다. 무너졌도다 큰 성 바벨론이여 귀신의 처소와 각종 더러운 영의 모이는 곳과 각종 더럽고 가증한 새의 모이는 곳이 되었도다

18:3 그 음행의 진노의 포도주를 인하여 만국이 무너졌으며 또 땅의 왕들이 그로 더불어 음행하였으며 땅의 상고들도 그 사치의 세력을 인하여 치부 하였도다 하더라

18:4 또 내가 들으니 하늘로서 다른 음성이 나서 가로되 내 백성아 거기서 나와 그의 죄에 참여하지 말고그의 받을 재앙들을 받지 말라 

18:5 그 죄는 하늘에 사무쳤으며 하나님은 그의 불의한 일을 기억하신지라("오~ 내 백성아!")

 

18:21 이에 한 힘센 천사가 큰 맷돌 같은 돌을 들어바다에 던져 가로되 큰 성 바벨론이 이같이 몹시 떨어져 결코 다시 보이지 아니하리로다

18:22 또 거문고타는 자와 풍류하는 자와 퉁소부는 자와 나팔 부는자들의 소리가 결코 다시 네 가운데서 들리지 아니하고물론 어떠한 세공업자든지 결코 다시 네 가운데서 보이지 아니 하고 또 맷돌(바벨론) 소리가 다시 네 가운데서 들리지 아니하고

 

"하나님께 범죄하여 육체와 마음의 원하는 것을 하여 본질상 진노의 자식 짓을 하던 우리에게 은혜의 복음을 전하시고, 이 세상과 세상에 있는 것들이 얼마나가련하고 쓸모 없으며 비천한 것인지 알게 하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러나 여전히 세상과 교회는 음녀 바벨론의 화려함과 달콤함에 취하여 더러운 곳에 누워 있습니다. 스스로는 도저히 빠져 나올 수 없고 빠져 나오려고 하지도 않는 그들의 유일한 도움이 되시는 주님께 구원을 베풀어 주시길 기도 합니다. 저들의 눈을 뜨게 하시고 지각이 열리게 하셔서 음녀의 실체를 보게 하시고, 음녀를 그토록 추구했던 옛사람의 실체, 그리고 그 실체가 십자가에서 이미 죽었음을 밝히 알게 하시기를 기도

합니다."

 

"바벨론은 이미 망했습니다. 그와 함께 음행하였던 세상의 재물과 부귀 영화도 함께 망했습니다.

이미 망한 바벨론의 허상에 미혹된 그리스도인들을 향해 선포하며 기도합니다." "내 백성아, 거시서 나와 그의 죄에 참여하지 말고 그가 받을 재앙들을 같이 받지 말라!"

 

요일2:15 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치 말라 누구든지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 속에 있지 아니하니

2:16 이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니 다 아버지께로 좇아 온 것이 아니요 세상으로 좇아 온 것이라

 

"아버지의 사랑 안에 거하게 하셔서 세상을 사랑하지않게 하옵소서... 하나님과 세상을 함께 사랑할 수 없습니다.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 안에 있지 않다고 성경은 말씀합니다. 교회가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에 이끌려 시기와 다툼을 벌였던 모든 순간을 회개합니다. 그 지체들의 죄가 내 죄이며 그 형제들의 고통이 나의 고통입니다. 회개 하오니 용서하여 주옵소서..."

 

"예수님 한분이면 충분한 복음을 가진 자와 같이 모든 것에 풍성한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을 흘려 보내며 조건 없이 연합하고 섬기기를 원합니다. 도와 주옵소서... "


'영적 전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영적전쟁 1 - 거기 너 있었는가?  (0) 2017.07.01
거짓말의 요새  (0) 2017.06.30
마귀의 영향(궤계)  (0) 2017.06.30
토벌꾼, 파수꾼  (0) 2017.06.30
교만 (나의 모습)  (0) 2017.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