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예배·선교

자녀를 네가 키우냐?

바나바스 2017. 7. 1. 01:12

아이는 내가 키운다내 자식이지 네 자식이냐? 

출산계획


*결혼 직후 아내와 나는 출산 계획으로 인한 산아 제한을 했다. 아들 딸 안 가리고 셋 만을 낳기로 하고, 터울을 맞추고, 낳는 달까지 계산해서 열심히 노력? 했다. 우리의 계획대로 우리의 욕심대로 위로 딸 둘에 막내아들 하나, 자식농사 아주 성공한 것처럼 우리도 남들도 인정했다. 그리고 또 크리스찬으로서의 의로운 의무감에 동기가 된 입양을 해서 딸 둘에 아들 둘이다. 많은 사람들이 우리의 의로운? 행동과 결단을 칭찬 했지만 부러워하는 사람은 별로 없었던 것 같다. 돈 많은 집안도 아니고 직업도 변변찮아 더 많이 낳고 싶었지만 키우기가 힘들까봐 자제 해야만 했다. 어려웠던 어린 시절의 힘들었던 기억들로 자녀를 잘 키워야 되는 부담감을 계속 갖고 있었다.

 

그래서 자녀수를 제한시키고, 터울을 조정하고, 아이가 필요한 것들의 수급과 공급의 줄타기를 하며 늘 아이들의 교육에 부담으로 살았다. 지금도 계속되고 있는 교육은 끝내 나의 올무로 남아있다. 그런 나에게 "네가 키웠냐? 내가 키웠지!" 그분은 한두 번 말씀하지 않으셨다. 내가 키웠다는 또 키우고 있다는 착각을 바로 보게 하시는 숱한 인도하심들은 차라리 우리는 아이들의 양육에 방해가 되었을 뿐임을 깨닫게 해 주셨다. 그분이 보내주신 자녀들을 내 만족, 내 대리만족을 위해 이용 하였을 뿐 그분께 올려 드리는 기도조차 제대로 한적 없거나 손꼽을 정도밖엔 안 된다. 그만큼 하나님이 지켜 보호하셔서 질병한번 안 걸리고 사고 한번 없어서 기도도 제대로 못했는지도 모른다. ~

 

*"네가 샀냐? 내가 샀지!" 라시며 아파트나 차, 부동산 등을 구입할 때마다 말씀하신다. 그것도 네가 결정 했냐? 내가 허락했지, 내가 축복했을 뿐이지... 우리는 나는 대체 그분의 말을 듣고 있기나 하는 것인가?

 

*아이를 생기는 대로 많이 낳은 가정들을 생각하면 그 순종이 그 믿음이 도전된다. 우리가 키워야 한다고 생각하면 그렇게 낳을 수 없다. 그분을 의지하지 않고는, 믿음이 없이는 그렇게 낳을 수 없는 것이다. 그분께서 영혼을 보내셨다면, 보내셨으니 그 영혼에 대한 모든 것을 알고 계시는 그분께서 키우신다는 것을 믿기나 하는가?

 

*결혼한 커플들의 출산계획과 그리고 중절은 결국 자기가 키워야 한다는, 자기가 키운다는 믿음이 있기 때문이다. 즉 그분에 대한 믿음이 없다는 것을 암시하는 행위일 뿐이다. 자기가 키우는 것이 아니라는 그분이 키우신다는 절대 믿음이 있다면, 출산 계획이고, 중절이고, 터울조절이고, 상황이고, 신경 쓸게 없다.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저가 내 안에 내가 저 안에 있으면 이 사람은 과실을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 (15:5)

/ 예수님께 붙들림 받지 않으면, 예수님을 떠나선 아무것(자식 낳는 것)도 할 수 없다.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경건의 능력은 부인하는 자니 이 같은 자들에게서 네가 돌아서라

(딤후3:5)

우리가 오랜 세월동안 복음을, 성령과 말씀을 잘 못 배우고, 잘 못 가르쳤기 때문에 

하나님을, 복음을, 성령을

/ 모르고,

/ 오해하고,

/ 누리지 못하고,

/ 살아내지 못했기에.


견고한 진으로 우리의 생활의식을 세상의 관념과 통념과 상식 안에 가두어놓은 결과이다.

/ 지금 낳으면 안 되니 피임해야 돼,

/ 둘이 맞벌이해서 돈을 모아서 아이 낳을 준비를 해야 돼,

/ 처음엔 아들부터 놓아야 돼,

/ 이년 터울은 줘야 돼 아냐 삼년 터울이 좋아,

/ 공부시키는데 돈이 얼마나 드는데,

/ 하나도 키우기 힘든데,

/ 키우기 힘드니 아이를 낳지 말고 그냥 살지 뭐,

/ 대학은 꼭 보내야 돼, 대학까지 보내는데 2억 든데


뭐 신앙이나 있는 것인가

하나님을 믿는 믿음이 있는 것인가

영혼의 주인이고 하나님을 뭘로 보는지...


이렇게 잘 못 가르친 목사, 교회 

/ 다른복음, 다른 예수, 다른 영을 가르치는 자들,

/ 복음을 말하고, 가르치고 있으나 복음을 살아내지 못 하는 지도자들,

/ 성령을 거스르고 훼방하는 성령의 열매가 없는 지도자들,

/ 경건한 채 해서 경건한 것 같이 보이나, 경건의 실제인 성령의 능력을 드러내지 못하는 거짓 선지자

거짓 목사에게서 돌아서야 한다. 거짓 교회에서 나와야 한다.

 

그들 가운데는 또 교묘하게 남의 집에 파고 들어가서 지각없이 죄의 정욕에 불타는 여자들을 꼬여 자기들의 새 교리를 퍼뜨리는 자들이 있습니다. 이런 따위의 여자들은 언제나 새로운 교사들을 찾아 매달리지만 언제까지나 진리는 깨닫지 못합니다.(딤후3:6,7)

/ 항상 열심이나, 항상 노력하나 은혜인 예수님의 동행 없이 이룰 수 있는 일은 아무것도 없다. ? 이뤄 놓은 게 있다고... nothing이다. 그것은 결국 믿는 도끼가 될 것이다. 분명 너희가 나를 떠나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 라고 말씀 하셨다.

 

당신이 아무나 누구든 만나면 대뜸, 다짜고짜

★"너의 주인은 예수그리스도다." 선포해야한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를 삶의 주인으로 살고 있느냐" 고 물어야 한다.

Are you living your life with Jesus Christ as your Lord

Jesus Christ is your Lord, Servant have to follow the Lo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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