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은 어디에 계실까?

예수님이 계시는 곳

 

예수님이 계시고 싶어 하시는 곳은

/ 가난한 곳,

/ 병든 곳,

/ 죄로 물든 곳,

/ 사랑하는 자녀가 고통당하는 곳,

/ 소외당하는 곳이다. 그럼

잔치 집과 파티 장, 시집가고 장가가는 곳, 즐기고 연락하는 곳에는 계시지 않는단 말인가?

...건강한 자에게는 의원이 쓸데없고 병든 자에게 라야 쓸 데 있느니라 (마9:12)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들고 시집가고 있으면서 (마24:38)

친히 증거 하시기를 선지자가 고향에서는 높임을 받지 못한다 하시고 (요4:44)

 

*부흥의 공통분모는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가 높임을 받는 것으로 인해 모든 사람이 그분에게 이끌리는 것이다. 그런데 그분을 높이지 않고, 오히려 자신을 높이고 자신을 드러내는 일에 경쟁을 하고 있는 곳, 육신의 안목과 전욕의 안목과 이생의 자랑을 일삼는 곳에는 그분이 당근 계시지 않는다.

내가 땅에서 들리면 모든 사람을 내게로 이끌겠노라 하시니 (요12:32)

 

*주 예수님은 교회의 머리이시며, 오직 그분만이 그분 자신의 집을 경영 하실 수 있다. 그렇지만 그분을 반드시 우리에게 위임하셨다. 올바른 분별력을 갖고 처리가 절박히 요구되는 상황들을 허락하셨다. 영혼의 집을 세우는 데는 지혜가 필요 할 것이다. 그런 다음에는 그 집들을 확고히 세우기 위해 분별력이 필요하다.

⇨ 우리의 목표는 단순히 대형교회를 세우는 것이 아니라

/ 하나님이 거주 하고 싶어 하시는 집

/ 예수님이 높임을 받는 집,

/ 예수님이 그분의 사역을 자랑하고 싶어 하는 집을 만들어야 한다.

⇨ 우리의 목표는

/ 티나 주름이 없는 교회,

/ 왕의 오심을 위해 준비된 영광스런 교회,

/ 아름다운 신부인 교회이다.

그렇다. 예수님이 계시지 않는다면 가장 좋아 보이는 성전이라도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 당신 안에 성령께서 내주하고 계신가?  

/ 당신의 교회에는 예수님이 계신가? 

분명 예수님은 가난하고 병들고 소외당하는 곳에 계신다. 

/ 당신의 마음은, 당신의 심령은 가난한가? 

/ 깨어졌는가? 

예수님을 만나고 싶으면 낮은 데로 내려가라. 잔치나 파티 등 호화판 연락 가운데 자신을 누리고, 즐기고, 자기를 드러내고, 자기 영광을 구하는 데에는 예수님이 없다.

 

★예수님은

/ 그분을 사모함이 있는 곳,

/ 그분이 예배 받으시는 곳,

/ 그분의 이름이 높임을 받는 곳,

/ 그분의 십자가가 존귀를 받는 곳,

/ 그분의 보혈이 인정을 받는 곳,

/ 그분의 십자가가 생명으로 인정되는 곳에 거하시기를 원하신다.

한국교회는 예수님의 사진만, 예수님의 십자가만 겨우 걸려 있다.

오~ 주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