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의 책망

신적 성품을 살아내라

바나바스 2017. 7. 1. 00:55

신적 성품 그게 다 너다, 너 가져라.

 

*아버지 성령께서 우리가 육신을 입고 있는 날 동안 우리의 속사람 영안에 

당신의 성품과 다양성과 깊이와 넓이를 계시하셔서, 육신을 벗기 전, 즉 육신을 입고 있는 날 동안에 그 

하나님의 성품이 우리 안에

/ 경험되어지게 하시고,

/ 수놓아지게 하시고,

/ 자리 잡게 해 주신다.

/ 우리 혼에 베어져 가게 해 주신다.

이 절호의 삶의 기회를 놓치면 후회가 막급하다.

 

그 나라의 본 자손들은 바깥 어두운 데 쫓겨나 거기서 울며 이를 갈게 되리라 (8:12)

임금이 사환들에게 말하되 그 손발을 묶어 바깥 어두운 데에 내던지라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갈게 되리라 하니라 (22:13)

이 무익한 종을 바깥 어두운 데로 내 쫓으라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갈리라 하니라 (25:30)

 

*그렇게 하나님의 성품을 살아내는 구원을 이루지 못했다면, 구원을 받았다 해도 부끄러운 구원을 이루게 된다. 즉 낙원(연단 장)에 밖에 못 들어간다. 도성이나 천국에는 못 들어간다. '어두운 데' 는 지옥을 말씀하시는 것이 아니고 '절대 후회' '절대 회한'의 극한 상황을 묘사하신 것이다.

 

*육신을 벗고 난 뒤에는 사람은 변화하지 않는다변화 할 수 없다. 영의 세계는 그 상태로 영원해 버리기 때문이다. 우리가 육신을 입고 있는 날 동안에는 그분을

/ 알아가고,

/ 닮아가고, 속사람이 그분의 형상으로

/ 회복되어져 갈 수 있지만,

육신을 벗게 되면, 그 자체의 상태로 영생해 버린다. 영원히 그 상태로 존재하게 되는 것이다.

물론 천국 안에서의 영광을 덧입지만, 하나님의 성품의 깊이와 넓이가 베어든 만큼만의 영광의 정도 만큼만 다른 모습으로 변화되어진다.

 

해의 영광이 다르고 달의 영광이 다르며 별의 영광도 다른데 별과 별의 영광이 다르도다

(고전15:41)

The sun has its own beauty, the moon another beauty, and the stars a different beauty; and even among stars there are different kinds of beauty. (1Co15:41 GNT)

 

*흙으로 된 육신은 더 이상 입지 않지만, 흙으로 되지 아니한 우리 속사람 영혼이

/ 하나님의 신적 성품이 베어들고 자리 잡게 되는 만큼,

/ 하나님이 거하실 처소로 거룩하게 된 만큼,

/ 가나안 땅(영혼)에 일곱 족속(귀신)이 진멸된 만큼,

/ 회개로 성결과 정결, 거룩을 이룬 만큼,

/ 두렵고 떨림으로 구원을 이룬 만큼,

/ 혼의 모든 영역이 여호와를 송축하는 만큼,

/ 속사람이 예수그리스도를 닮아진 만큼

입게 되는 새 몸은, 새 육체는 썩지 아니하고 죽지 아니하는 영원한 몸이 되는 것이다.

 

*혼이 지금 흙으로 된 육체를 입고 있는 것처럼, 우리 영이 더 이상 흙으로 되지 아니한, 썩지 아니하는 영원한 몸을 다시 입는다. 영은 육체를 통해 반드시 반사되게 되어있다.

마찬가지로 부활의 몸은 자기영의 현 상태인

/ 그분을 아는 수준만큼,

/ 그분과 친밀한 정도만큼,

/ 그분과의 교제의 깊이만큼,

/ 거룩의 순도, 구원의 순도에 이른 만큼의 영광만을 반사한다.

 

*지혜로운 사람들은 영혼을 준비한다.

1.예수의 성품을 온 힘을 다해 뒤집어 써야하고

그분의 용서로 죄 씻음으로 거룩하게 되기 위해 또한 그분의 보혈을 뒤집어 써야하고,

나의 자녀들아 너희 속에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루기까지 다시 너희를 위하여 해산하는 수고를 하노니 

(4:19)


2.그분을 온 마음과 뜻과 힘을 다해 사랑해야 하고,

대답하여 이르되 네 마음을 다하며 목숨을 다하며 힘을 다하며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고 또한 네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라 하였나이다 (10:27)


3.아버지 하나님의 거룩성과 그분의 의를 덧 입어야 하고,

나는 너희의 하나님이 되려고 너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여호와라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지어다 (11:45)


4.회개로 또 회개로, 성결로 정결로 세마포를 날마다 빨아야 하고,

거룩한 세마포 속옷을 입으며 세마포 속바지를 몸에 입고 세마포 띠를 띠며 세마포 관을 쓸지니 이것들은 거룩한 옷이라 물로 그의 몸을 씻고 입을 것이며 (16:4)

그에게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 옷을 입도록 허락하셨으니 이 세마포 옷은 성도들의 옳은 행실이로다 하더라 (19:8)


5.내 혼의 모든 영역이 다 그분을 송축할 수 있는, 모든 영역에서의 구원을 이뤄야한다.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내 속에 있는 것들아 다 그의 거룩한 이름을 송축하라.

(103:1)


6.겸손, 온유, 정의로우심 들을 우리 영혼 안에 우리의 삶으로 모셔 들이고,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5:22)

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5:23)


7.그 삶 안에 우리의 삶이 베어들어야 하고, 그 삶 안에 거해야 한다.

이로써 그 보배롭고 지극히 큰 약속을 우리에게 주사 이 약속으로 말미암아 너희가 정욕 때문에 세상에서 썩어질 것을 피하여 신성한 성품에 참여하는 자가 되게 하려 하셨느니라. (벧후1:4)


그러므로 너희가 더욱 힘써 너희

믿음에 덕을,

덕에 지식을, (벧후1:5)

지식에 절제를,

절제에 인내를,

인내에 경건을, (벧후1:6)

경건에 형제 우애를,

형제 우애에 사랑을 더하라 (벧후1:7)

이런 것이 너희에게 있어 흡족한즉 너희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알기에 게으르지 않고 열매 없는 자가 되지 않게 하려니와 (벧후1:8)

 

*그것이 곧 나다. 나를 신적 성품으로 덧 입혀 주시는데 그 옷 입은 상태가 나다.

사실 내 것이 아니었지만 하나님의 것이었지만, 내가 그것을 

/ 사랑하고

/ 소중히 여기고

/ 전심전력으로 모셔 들이면


육신을 벗는 날 주님이 "그게 너다, 그거 너 가져라라고 하신다. 그것이 아버지가 내게 주신

/ 상급이고,

/ 처소고,

/ 면류관이고,

/ 영광이다.

 

아멘~!


감사합니다. 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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