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의 책망

번영은 저주, 고난은 축복

바나바스 2017. 6. 30. 04:20

번영신학 ⇨ 고난은 축복, 번영은 저주?

 

*영적 권능과 권세 그리고 권위를 받으려면,

/ 직, 간접 고난을,

/ 고통을,

/ 아픔을,

겪어야 한다, 그에 상당한

/ 희생이 지불되어야 한다.

/ 댓가가 지불되어야 한다.

 

*어렸을 때 못 먹고 굶주린 고통과 희생을 사용 하셔서, 못 먹고 굶주린 선교 대상자들에게 먹여

주고 싶은 긍휼의 마음인, 긍휼의 권세를 그분께 받듯이...

 

/ 종현이 15년 귀신들린 것이나,

/ 집에 불이 난 일이나,

/ 크고 작은 질병들이나,

/ 허리 디스크와 좌골 신경통,

/ 피를 토하는 지독한 독감등으로

/ 관계간의 질시와 미움과 상처로...

/ 이미 아니 지금도 진행되고, 지불되고 있는 희생들과

 

*선교사역으로 본의 아니게 선교 대상자들의 저주속에 들어가지 않을 수 없는 일들 (도둑, 사기, 우겨쌈) 그리고 퍼밑문제, 형제의 속임(알면서 속을수 밖에 없는), 경제적 어려움, 가족과 조국에 대한 그리움, 먹고싶은 고향음식 등의 희생이 어떤 형태로든 그분은 그것을 통해 영적 권세를 가져다 주셨다.

 

1.요셉은 가족에게 인신매매 당하고, 노예로 팔려가서 보디발 집에서 종 노릇하다가 억울하게 누명을 쓰고 감옥에서 수년 생 고생했다. 요셉은 총리가 되기전에 이런 일들을 겪어야 했다. 그런 과정에서 하나님을 예배하는 자로써 늘 첵크 받으셨다. 어쨋든 번영 하려면, 성공(신앙적이든, 비 신앙적이든)하려면, 고난과 고통을 먼저 받아야 한다. 고통의 골짜기를 지나가야 한다.그러나 차라리 그런 몹쓸 일들을 안 겪고 총리가 안되는게 오히려 낫지 않았을까?

 

2.다윗은 하나님이 왕이 되게 하시기 위해, 누명을 쓰고 도망 다니게 하시고, 굴 속에서 자게 하시고, 범죄자, 도망자, 도적떼의 두목으로 살게 하소서... 이렇게 기도하게 하셔야 했다?

 

3.아브라함은 거부였지만 늘 옮겨 더녀야 했다. 늘 그의 여정은 좌충우돌 했고, 두려움과 스트레스였다. 

백세에 낳은 아들을 바쳐야 했다. 차라리 거부가, 믿음의 조상이 안되고 평범하게 사는 것이 낫지 않을까?

 

*모두가 번영을 원하지만, 번영은 하나님의 축복이라 생각하며 그것을 쉽게...

/ 예수를 믿기만 하면,

/ 교회 나오기만 하면,

/ 대가를 지불하지 않고 꽁짜로 받을 수 있다는 가르침의 기복신앙은 잘못된 것이다.

 

*이런 번영을 받기 위해서는 이런 것들을 겪고 받아야 한다. 꼭 그만한 대가가 지불되어야 한다. 

번영신학은 대가지불은 얘기 안하고 번영에만 초점을 두기에 성경적이지 않다.

 

*우리가

/ 예수님의 십자가로 구원 받았지만,

/ 그리고 그것은 선물이고,

/ 갚을 수 없는 은혜지만,

그 구원의 권세, 구원을 이루는 것에는

★십자가 고난에 참여하는 대가를 지불해야 한다. 

그러면서 우리는 그분의 고난을 기억 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분은 우리가 그분의 십자가를 늘 기억하기를 바라시기 때문이다.

 

오히려 너희가 그리스도의 고난에 참여하는 것으로 즐거워하라 이는 그의 영광을 나타내실 때에 너희로 즐거워하고 기뻐하게 하려 함이라 (벧전4:13)

 

자녀이면 또한 상속자 곧 하나님의 상속자요 그리스도와 함께 한 상속자니 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할 것이니라 (롬8:17)

 

*구원은 우리에게는 

/ 갚을 수 없기에 은혜고,

/ 거져고,

/ 선물이고,

/ 공짜지만,

그분은 그것을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셨다.

 

*그 얘기는 그분의 십자가를

/ 늘 기억하고,

/ 늘 감사하고,

/ 늘 찬양해야 한다.


어떤 고통이든 그분을 위해 받고 있다고 믿고

\ 그분이 지불한 고난의 잔을 늘 기억해야 한다.

\ 그분의 고난의 잔을 늘 마셔야 한다.

\ 그분의 십자가를 늘 기억해야 한다.

\ 그분과 내가 죽은 자기 십자가를 늘 기억해야 한다.

 

제자가 그 선생보다, 또는 종이 그 상전보다 높지 못하나니 (마10:24)

 

*제자가 스승보다 클 수 없다. 우리의 어떠한 고난도 우리의 스승이신 

예수님의 고난을 넘어 설수 있는 고난은 어디에도 없다.

 

*하나님이 주신 복?(어떤 피조물 - 물질)때문에 그것을 쓰고 누리고, 사용하고, 관리하고, 유지하기에 

바빠서 더 중요한, 아니 절대 중요한 그분과의 혼인잔치에 예복을 준비하지 못하고 결국 쫓겨난다? 

이런 비극이 어디있는가.

 

*하나님의 주신 복(번영)이 그분께 나아가는데 턱어리나 문지방 또는 올무가 되어서 

하나님을 본의 아니게 멀리하게 되는것이 문제다. 결국 멀어지는 것이 문제다.

 

*하나님이 나를 떠나 보내시기를 원치 않으셔서, 내가 교만해져 당신을 떠날까 내가 원하는 물질을 

허락하지 아니하신다? 아마 어떤 때는 다른 자녀의 잘, 또는 잘못된 선택도 허락하시기 때문이기도 하다.

 

*번영 이후에 인도함이 없으면 그 번영을 완성시킬 수 없다. 그것은 오히려 저주(하나님과 멀어짐)일 수도 있다. 예를들어 복권당첨 이후에 성령의 인도가 없으면 더 타락하게 된다.

 

*축복이냐 저주냐는 받는자에게 달려 있다. 예언을, 돈을 축복으로 받느냐, 저주로 받느냐는 받는자가 

그것을 어떻게 받고, 어떻게 관리하는 데에 따라 달려 있다.

 

*감사하게

/ 고난이, 고통이 그분의 축복이라 믿어지면,

/ 그래서 그 십자가를 끌어 안는다면,

/ 그분의 고난의 잔이라 기꺼이 받는다면,

그것은 형통에 다다르는 은혜다. 

아멘.

 

*메져키스트가 학대를 받는것을 더 원하고 좋아 한다면 그것은 한쪽으로 지나치게 치우쳐 변태나 정신병이라 말한다. 그렇지만, 그분의 고난과 고통에 참예할 수 있음이, 고난의 잔을 함께 마심이 더 기쁘고 감사 하다면, 그것은 요셉이 받은것과 같은 형통의 특별한 은총이다.

 

*그 하나님을 사랑해서, 진정 그분과 동행 한다면, 그 나를 사랑하셔서 자녀인 나에게 허락하시는

/ 나의 고통은,

/ 나의 고난은,

/ 나의 희생은,

\ 그 무엇이든,

\ 어떤 것이든,

\ 작은 것이든,

\ 큰 것이든,

그분이 흠향하시는, 그분이 받으시는 나의 영혼의 향이된다. 

 

*그러니 우리에게 닥치는 모든일은 그분의 축복과 사랑하시는 분의 선하신 인도하심이다.

 

내가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언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조차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 (행20:24)

 

*당신은 그분을 사랑해서 기꺼이 받는 고난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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