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의 책망

마지막때 성령의 책망

바나바스 2017. 6. 30. 04:00

마지막 때 성령의 책망과 위로

 

무릇 내가 사랑하는 자를 책망하여 징계하노니 그러므로 네가 열심을 내라 회개하라 (계3:19)

/ 네가 어떤일을 만나든 그일의 나의 목적은 회개니 어찌하던지 회개에 열심을 내라.

천국은 마치 성령께서 성경을 들고 다양한 방식으로(주님의 음성, 감동 감화, 방언, 환상, 꿈, 조명, 인도, 깨달음, 마음의 언어, 각종 지혜와 지식의 은사 등)으로 제자(자녀)들에게 그 내용(그 나라의 의)을 가르치고 훈계하는 것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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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 있는자는 들으라. 주님께서 다시오실 이 급박한 때에, 나와 친밀하다고 생각하는 너희들 가운데 다수가 현재 천국의 비밀과 하나님의 뜻에 대해 피상적, 지식적으로만 알 뿐, 그 본질에 대해서는 전혀 보지도 듣지도 이해하지도 못하고 있다.

 

*왜냐하면 너희의 눈과 귀와 마음은 여전히 온갖 더러움(욕심, 음탕함)과, 세상근심, 분주함, 각자의 편견과 고집으로 가려져 있고, 진리에 대한 갈망과 굶주림이 약해 내게 (성령님)간절히 부르짖거나 매달리지 않으며, 심지어 분별력조차 거의 없어 죽은자들(성령의 조명이 없는 자들) 과 자칭사도와 자칭예언자(거짓 예언자)와 자칭 의인들의 '빗나간 가르침' 은 그토록 열심히 배워도 정작 나(성령님)와, 나의 말을 대언하는 예언자들의 음성에는 귀를 기울이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니 너희가 아무리 성경을 읽고 연구하고 배울지라도(사람에게), 심지어 성경을 통째로 외워 앵무새처럼 반복 할 수는 있겠지만 어떻게 하나님의 마음과 의도를 조금이나마 이해할 수 있겠느냐...

 

*특히 나(성령님)와 가깝다는 자들, 너희

/ 목사(Pastor)와

/ 선교사(Missionary)와

/ 전도자(Evangelist)와

/ 예언자 (Prophet)와

/ 사도(Apostle)들아 들으라.

 

*내가 마지막때에 너희를 양무리를 골라 기름을 붓고 남들보다 몇 갑절의 능력과 지혜를 주었다. 내가 예언자들의 입에 진리의 말씀을 주었고, 또한 복음전도자들에게 생명(Eternal Life)을 나누어 주었으며, 목사와 교사들의 머리속에는 하늘의 지혜(Wisdom)와 지식(Knowledge)을 넣어 성경을 해석하고 적용할 수 있게 해 주었다.

 

*그리고 너희 모두에게 예수님께서 자신의 피로 산 교회를 맡기며, '내 양을 먹이라' (Feed my sheep)고 눈물로 간곡히 당부하였다. 하지만 현재 너희 중 다수가 그 은혜와 소명을 망각하고 있다.

 

*배은망덕(Ungrateful)한 자들아, 너희는 하나님을 밀어내고 그 자리에 네가 앉아 지금도 그분의 영광과 재물을 부지런히 도적질 하고, 세상권력에 야합하며, 그것도 모자라 자기 안일만 도모하며 맡겨진 양을 병들고 굶어죽도록 방치하고 있다.

 

*위선자(Hypocrite)들아, 너희는 늘 하나님의 은혜, 절대 순종과 감사와 회개, 하나님의 영광, 좁은 길, 자기부인을 외치고, '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박고 성화의 길을 가야한다' 고 목청을 높이지만, 정작 너희의 삶은 정 반대의 길을 가고 있구나.

 

*너희의 외모는 너무나 겸손하여 맨발의 성자같고, 그 표정은 부드럽고 온유하여 천사를 닮고, 말은 사도처럼 권위가 있으며, 심지어 너희들의 카리스마(Charisma)는 그리스도의 그것과 흡사하지만 그 속에는 자기의 오만과 편견, 욕심과 무지와 악이 넘쳐 흐른다. 그런데도 자신은 충성스럽고 지혜로운 종이라고 생각하니 가소롭구나. 외식의 옷과 위선의 가면을 쓴 채 시도하는 너희의 눈물과 거짓회개는 자기위안 일 뿐이며, 남에게 보이기위한 것일 뿐, 나하고는 아무런 상관이 없다.

 

*어둠의 자식들아(Sons of darkness), 은혜밖에 있는 자들아. 너희는 또한 불의한 세상을 향해 수시로 

공의를 부르짖지만 정작 너희 안에는 하나님의 의(Righteousness)가 없으니 그 외침 소리가 무슨 의미가 

있겠느냐. 그러니 너희 목 소리는 항상 공중에 흩어질 뿐이며 세상사람들과 마귀들의 조롱거리 밖에 되지 않는다.

 

*소경(the blind)과 귀머거리(the deaf)들아, 너희는 늘 ' 때가 가까왔다, 주님께서 도적같이 오시니 마지할 준비를 해야한다' 고 말하지만 정작 너희는 내 말에 귀를 기울이기를 원치 않고, 내가 네 양심의 문을 세차게 두두리며 호소하는 것 조차 정면으로 거부하고 있다. 너희의 발은 양다리를 걸치고 있고, 마치 지독한 사시처럼 나를 쳐다 보면서도 이와 동시에 늘 땅을 향하고 있어 세상일로 염려하며, 일상사로 늘 분주하다.

 

*얼굴이 두껍고 뻔뻔한 자들이여(Brazen face), 심지어 내가 너희중 일부를 벌거벗겨 대중앞에 수치를 환하게 드러냈는데도(성적 타락 목사들) 그들은 여전히 낮이 두꺼운 창녀처럼 언제 그랬냐는 듯이 아무렇지도 않게 행동하며, 너희들 중 다수도 그 일이 자신과는 상관이 없다며 같은 길을 걷고 있다.

 

*목이 곧고 (arrogant) 뻣뻣한 자들아, 너희는 지난날의 바리새인들보다 몇배나 더 고집세고 교활하며, 사두개인들보다 더욱 깊이 세속에 물 들어 있다.

 

*너희가 내 앞에서 유창하게 늘어놓는 죄의 고백은 말장난에 불과하고, 죄에서 돌아서지도, 돌아설 마음조차도 없는 너희의 거짓 뉘우침은 하나님의 화만 자초할 뿐이다. 그런데도 그 기도가 응답될 거라고 믿고 있으니 얼마나 어리석고 가소로우냐

 

*그것도 모자라 내 양들에게 생명의 양식과 음료대신 독초와 독극물인 하나님의 뜻과 상관없는 교리와 거짓 가르침을 분별없이 먹이고 있으니 너희가 지금 하나님의 인내심을 시험 하고자 하느냐?

 

*그러므로 너희의 살길은 단 하나, 현재 무엇을 잘 못하고 있는지 나에게 묻고, 즉시 뉘우쳐 돌이키는것 밖에 없다. 너희는 먼저 외식과 위선의 가면을 벗어 던지고 골방에 들어가 문을 닫고 가슴을 치되, 피와 눈물과 땀을 쏱으며 내게만 매달려 너와 네 가족과 네 형제와 네 민족을 살려달라고 부르짓으라. 그것이 유일한 살길이다.

 

*하지만 교회안에 여전히 좁은길을 걷고있느 소수의 무리들이 있다. 비록 그들은 남들의 멸시와 조소를 받되, 오직 내(성령님)게 만 탄원하며, 나만이 자신의 문제를 해결해 줄 것을 확신하고 전폭적으로 내게 맡기며, 자신을 철저히 낮추되 마치 어린아이가 어미의 손을 붙잡듯 간절히 매달려 따라 가고 있으니 내가 어찌 긍휼히 여기지 않겠느냐

 

*그러므로 마치 아비가 자식을 불쌍히 여김같이 내가 너희를 품고 마지막 때에 있을 일과 준비해야 할 일을 하나에서 열까지 다 가르쳐 주리라.

 

*내 사랑하는 아들(Beloved sons)들아. 비록 이 세상은 예정대로 극심한 타락과 배도와 죽음의 길로 치닫고 있지만 너희는 그 혹독한 죄악의 물결 속에서도 단 한명도 잃지않고 구원받게 될 것이다. 내 사랑스런 딸(Lovely daughters)들아, 너희는 항상 기뻐하라, 쉬지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특히 네 자신과 가족과 이웃, 교회와 네 나라, 북한과 이스라엘 그리고 전세계에 흩어진 네 형제자매들을 위해 늘 간절히 중보하여라. 또한 피차 불쌍히 여기고 뜨겁게 사랑하되, 진리의 말씀을 네 눈에서 떼지마라. 그것이 바로 내(성령님) 목소리를 청종(Obedient)하는 것이며, 죄 많은 이 세상을 초월하여 사는 길이다.

 

*이제 마지막으로 당부한다. 너희는 하나님을 위해 너무 많은 일을 하려하지 말고 주님께서 너희에게 맡겨준 것 들만 잘 감당하라. 오히려 많이 받은자에게 많이 요구할 것이니 받은것으로 감사하되, 그것을 굳게 붙잡고 누구에게도 빼앗기지 말아라. 내가 반드시 속히 가리라.  (I am coming soon!)

 

마라나타!

주 예수여 속히 오시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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