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의 책망

요나같은 교회

바나바스 2017. 7. 1. 02:11

요나 같은 교회

 

*한국교회가 요나처럼 폭풍 가운데 잠을 자고 있다요나가 폭풍가운데 잠을 잤던 것처럼 교회도 지금 잠에 빠져 있다. 요나는 하나님의 선지자임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을 모르는 이교도들이 요나(불신자들이 교회를)를 깨워야 했다.

 

*이제 세상이 교회을 갑판 밖으로 던질 것이다. 이것이 교회에게는 하나님의 은혜 이지만 주님은 바다의 큰 짐승을 통해 교회을 연단하실 것이다. 짐승은 교회를 토해내고 교회는 하나님의 메시지를 선포할 것이다. 다른 길은 없다.

/ 어떤 교회는 이미 짐승의 뱃속에 있고 ,

/ 어떤 교회는 바다에 던져지려하고 있고,

/ 어떤 교회는 아직도 잠에 빠져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교회는 세상과 거래하며 잘못된 길 다시스로 가는 배에 타고 있다. 그것은 하나님이 심판하실 필요 없이 교회 스스로 판단할 수 있다.

 

*교회가 스스로를 깨워 회개하고 돌이켜서 그가 보내셨던 길로 간다면 짐승에게 삼켜질 필요가 없다. 연단이 필요 없다. 무리수를 둘 필요가 없다. 회개치 않는 모든 교회는 요한 계시록 13장의 짐승에게 삼켜질 것이다. 첫째 짐승에 정복된 교회는 다음 짐승(심판)이 올라오기 전에 토해질 것이다. 그렇더라도 먼저 회개하는 편이 교회에겐 훨씬 쉬울 것이다. 짐승에게는 삼켜지지 않는 것이 훨씬 낫다.

 

*교회들이 하나님의 임재를 구하지 않고 행사를 위해 달려가고 있다. 그것을 사역이라 말하지만 그것들은 실제로 하나님의 임재로부터 멀어지고 있다. 그렇다. 교회는 지금 세상과 거래하고 바다의 보물을 구하려 다시스로 도망하고 있고 더 큰 보물인 하늘의 보물(부흥)을 구하는 교회를 찾아보기가 힘들다.

 

*요나가 큰 물고기 뱃속에서 머리가 해초에 얽매여 있었듯이, 교회는 세상과 거래하기 원하는 죄에 얽매여 버렸다. 해초는 세상에 대한 관심들인데, 이것들이 교회의 관심과 생각을 얽맨 것이다. 요나는 너무 심하게 얽매여 있었기 때문에 주님께로 돌아서는데 사흘이 걸렸다.


*지금의 교회는, 기독교인들은 더 오래 걸린다. 그들의 생각이 세상에 너무 얽매여 있고 너무 깊이 빠져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헤어날 소망마저 가지지 못한다. 그들은 다른 사람의 말을 더이상 듣지 않을 만큼 자타가 똑똑하고 또 똑똑하다. 그들은 이제 귀를 막았다. 이제 깊은 바다에 던져져 그분의 말을 직접 들어야 할때가 왔다. 그분이 직접 말씀하실 때, 그들은 그들의 길을 선택하고, 그길을 갈 것이다.  


교회여~ 더 이상 귀를 막지 말고, 더 이상 도망하지 말고 하나님을 향해 달려가라

그분앞에 무릎 꿇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