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언과 예언 1
고전12:4 은사는 여러 가지나 성령은 같고
/ 은사를 주시고,
/ 직임을 주시며,
/ 역사를 주시는 분은 한분이심.
12:5 직임은 여러 가지나 주는 같으며
/ 은사 ⇨ 성령,
/ 직임 ⇨ 예수님,
/ 역사 ⇨ 하나님.
12:6 또 역사는 여러 가지나 모든 것을 모든 사람 가운데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은 같으니
/ 역사는 여러 가지 모양이나 역사의 주체는, 주인은 하나님이시다.
12:7 각 사람에게 성령의 나타남을(은사) 주심은 유익하게(공동체의 유익, 그리스도의 몸)하려 하심이라
/ 거룩하신 영이 죄인인 우리 속에 나타날 수 없다. 사실 그분은 육체에 거하실 분이 아니다.
/ 각 사람들 뿐만 아니라 소위 주의 종들에게도 은사가 없다. 그들은 공동체를 유익하게 하는가?
*그러나 성령이 우리를 통해서 나타나신다면, 거하시는 성령 그 자체가
/ 은사이고,
/ 선물이고,
/ 은혜이고,
/ 능력이고,
/ 축복이다.
그래서 선물(은사)이다. 하나님의 영의 현현하심이다. 포지션은 많으나 목표는 같다.
*사실 우리가 지금 인간처럼, 인간의 모습을 유지하며 살아갈 수 있는것은 성령의 역사 이시다.
/ 성령의 탈을 쓴 인간,
/ 성령의 탈을 쓴 육체,
/ 성령의 탈을 쓴 영혼,
/ 성령께서 강제로 그분의 옷을 입히신 피에로... 내가
\ 사랑받는 남편으로,
\ 존경받는 아빠로,
\ 충성된 종?인 선교사로,
인격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다는 것은
★성령의 역사이시다.
★그분의 말할 수 없는 탄식이시다.
★예수님의 중보 이시다.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는 마땅히 기도할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 (롬8:26)
누가 정죄하리요 죽으실 뿐 아니라 다시 살아나신 이는 그리스도 예수시니 그는 하나님 우편에 계신 자요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시는 자시니라 (롬8:34)
12:8 어떤 이에게는 성령으로 말미암아 지혜의 말씀을, 어떤 이에게는 같은 성령을 따라 지식의 말씀을,
⇨ 이 아홉 가지가 한 사람에게 다 나타날 수도 있다. 사실 우리가 그런 그릇이 되어야 한다.
/ 자기 영발,
/ 자기 기질,
/ 자기 성질이 드러나서는 안 된다. 성령만이 드러나야 한다.
*직임과 직책이 주어지면 주종관계가 된다.
1.그분이 한분 선생이시고 우리는 학생이 된다.
2.지혜와 지식의 은사가 계속 나타나면,
3.직임의 기름부음을 주신다. 하나님 나라
4.일꾼으로 세우신다. 더 자라서
5.지도자로 쓰신다. 사역자라는 직책, 직무가 주어진다.
6.나의 삶에 성령의 역사가 나타난다. 그 빈도가 점차 늘어간다.
12:9 다른 이에게는 같은 성령으로 믿음을 어떤 이에게는 한 성령으로 병 고치는 은사를,
12:10 어떤 이에게는 능력 행함을, 어떤 이에게는 예언함을, 어떤 이에게는 영들 분별함을, 다른 이에게는 각종 방언 말함을, 어떤 이에게는 방언들 통역함(그분의 마음을 읽을 수 있는)을 주시나니...
*깨끗한 그릇이 되어, 거룩해지면 그분이 거하시는데 문제(스트레스)가 없으시고 우리의 육체와 생각과 마음(지, 정, 의)을 쉽게 주장하실 수가 있으시다. 거하시기 위해 강제로 들어오시거나 강제로 선택권을 빼앗으시지 않으셔도 된다. 이미 그 부분에서 어떤 형태로든 우리와 협약을 하셨기 때문이다. 사용하여 주옵소서... 당신것이오니 마음껏 사용하시옵소서... 등등의 협약^^
*자의든 타의든 거룩해지는 것은 그분께 드릴 귀한 재물이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왜냐하면 그분이
/ 머무시고,
/ 행하시고,
/ 역사 하시는데 좋은 도구가 되기에 말이다.
12:11 이 모든 일은 같은 한 성령이 행하사 그 뜻 대로 각 사람에게 나눠 주시느니라
12:12 몸은 하나인데 많은 지체가 있고 몸의 지체가 많으나 한 몸임과 같이 그리스도도 그러하니라
/ 머리되신 그리스도의 몸 된 지체 (12절 부터는 직임, 직책, 직무에 대한 설명)
12:13 우리가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종이나 자유자나 다
★한 성령으로 세례를 받아
★한 몸이 되었고 또 다
★한 성령을 마시게 하셨느니라
12:14 몸은 한 지체뿐 아니요 여럿이니
12:15 만일 발이 이르되 나는 손이 아니니 몸에 붙지 아니하였다 할지라도 이로 인해
12:27 너희는 그리스도의 몸이요 지체의 각 부분이라
12:28 하나님이 교회 중에 몇을 세우셨으니 첫째는 사도요 둘째는 선지자요 세째는 교사요 그 다음은 능력(행하는 자)이요 그 다음은 병 고치는 은사와 서로 돕는 것과 다스리는 것(기획, 행정)과 각종 방언을 하는 것이라
12:29 다 사도(직임을 갖겠느냐? 직임을 안 가진자나 못 가진 자가 있다는 뜻이 아니라.)이겠느냐
다 능력을 행하는자겠느냐
12:30 다 병 고치는 은사를 가진 자겠느냐 다 방언을 말하는 자겠느냐 다 통역 하는 자겠느냐
/ 직임으로서의 방언을 말한다. 방언을 말한다고 다 직임자는 아니라는 얘기, 은사 방언과 구별해야 한다. 은사방언은 성령이 임하시면 모두가 아무나 다 할 수 있다. 아이가 태어나면 울듯이 거듭난 영혼들은 모두가 그 영으로 방언으로 말 할 수 있다. 성령이 그 안에 계시기 때문이다.
12:31 너희는 더욱 큰 은사(성령의 나타나심)를 사모하라 내가 또한 제일 좋은 길(성령님이 크게 나타 나실 수 있는 베스트웨이는 13장에 사랑이다. 사랑은 은사가 아니다.)을 너희에게 보이리라.
너희는 더 큰 은사인 성령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라 내가 성령님이 크게 나타 나실 수 있는 베스트웨이를 줄텐데 그것은 13장에 사랑이다. 사랑은 은사가 아니다.
*성령을 사모하라. 성령이 네 안에서 더 크게 나타나시도록 사모하라.
*사랑할 때 성령이 가장 크게 나타 나신다. 성령은 사랑을 따라 (작동)역사한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영혼들을 사랑할 때 성령이 가장 크게 나타나신다.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나를 떠나라. 그 말씀은 사랑으로 행하지 않는 자들아 나를 떠나라. 란 말과 같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분이 사랑한 사람을 사랑하는 것이 동기가 되어서만이 뭘 행해도 행해야 하고, 예배해도 예배해야 한다.
*가슴에 새긴 헌장처럼, 히포크라테스 선언처럼, 하나님과 그분의 영혼을 사랑하는 것이 심장에 새겨져야 한다.
13:1 내가 사람의 방언과 천사의 말을 할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소리 나는 구리와 울리는 꽹과리가 되고
/ 사랑이 없으면,
/ 하나님이 없으면,
/ 하나님의 사랑이 없으면,
/ 하나님의 의롭다 하심이 없으면,
/ 거듭나지 않았으면,
/ 성령이 내주하지 않으시면,
*하나님은 본성이 사랑이시다.
13:2 내가 예언하는 능이 있어 모든 비밀과 모든 지식을 알고 또 산을 옮길 만한 모든 믿음이 있을 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가 아무 것도 아니요
13:3 내가 내게 있는 모든 것으로 구제하고 또 내 몸을 불사르게 내어 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게 아무 유익이 없느니라
*인간은
/ 정의를 위해,
/ 이념을 위해,
/ 자기의 의를 위해, 또는
/ 사상과 철학과 종교를 위해 몸을 불사를 수 있다. 내어 던질 수도 있다.
13:4 사랑은 오래 참고 사랑은 온유하며 투기하는 자가 되지 아니하며 사랑은 자랑하지 아니하며 교만하지 아니하며
/ 자선사업을 많이 하지만 하나님 안 믿는 사람도 많다. 자기의 의가 나타나는 것이다. 결국 자기자랑하다 죽게 된다. 모두 자아라는 우상을 섬기는 우상숭배다. 사실 지극히 작은 선행도 그분으로 부터 온다.
*자기영이, 자기가 드러난다. 너는 네 상을 이미 받았느니라. 기도할 때 사람을 의식하면 안 된다. 감동시킬 기도를 어떻게 할까 하는 것은
/ 자아우상,
/ 자기 이미지 관리,
/ 자기우월, 교만에서 나온다.
하나님만을, 그분의 얼굴만을 바라 보아야 한다.
13:5 무례히 행치 아니하며 자기의 유익을 구치 아니하며 성내지 아니하며 악한 것을 생각지 아니하며
13:6 불의를 기뻐하지 아니하며 진리와 함께 기뻐하고
13:7 모든 것을 참으며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바라며 모든 것을 견디느니라
13:8 사랑은 언제까지든지 떨어지지 (실패하지, 나쁜 결과로 끝나지 않는다. 절대) 아니하나 예언도 폐하고 방언도 그치고 지식도 폐하리라
13:9 우리가 부분적으로 알고 부분적으로 예언하니 / 우리의 예언은 죽어도 부분적이다.
13:10 온전한 것이 올 때에는 부분적으로 하던 것이 폐하리라
13:11 내가 어렸을 때에는 말하는 것이 어린아이와 같고 깨닫는 것이 어린아이와 같고 생각하는 것이 어린아이와 같다가 장성한 사람이 되어서는 어린아이의 일을 버렸노라
13:12 우리가 이제는 거울로 보는 것같이 희미하나 그 때에는 얼굴과 얼굴을 대하여 볼 것이요 이제는 내가 부분적으로 아나 그 때에는 주께서 나를 아신 것같이 내가 온전히 알리라
13:13 그런즉 믿음, 소망, 사랑 이 세 가지는 항상 있을 것인데 그 중에 제일은 사랑이라.
/ 무엇을 위한 제일인가? 성령이 나타나실 수 있는 제일 좋은 일이란? 하나님과 하나님이 사랑한 영혼을 사랑하는 것이다.
*성 프란체스코는 "나는 주님의 것 입니다." 라고 밤새 고백했다. 바울 이후로 그분처럼 온전히 주님을 따랐던 사람이 많지않다. 심장이 터질 것 같은 하나님을 향한 사랑! 방법론 구하면 안 된다.
"하나님이 나에게 아무것 해 주시지 않아도 나는 그냥 하나님이 좋습니다. 나를 구원해 주신 것 너무 감사하지만 그것과 상관없이 나는 하나님을 사랑합니다. 나를 만드시고 나를 당신 닮게 하신 그거 하나 때문에 나도 온 맘을 다해 당신을 사랑합니다."
*사역자가 될 때 프로젝트성 미니스트리나 프로그램에 빠지면 안 된다. 생계유지를 위해 사역자가 되면 안된다. 영혼을 사랑하기 때문에 사역자가 되어야 한다. ★영혼을 사랑하기 때문에 그 영혼이 안타까워서 목회를 해야한다.
*당신의 양들을 당신을 최고로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목양을 맡기신다. ★하나님을 진정 사랑하면 하나님이 끔찍하게 사랑하는 사람들을 사랑할 수 밖에 없다. 사랑하지 않을 수 없다.
*사랑은 은사가 아니고 하나님의 본성이다. 고전 13장에 "사랑이 없으면" 그 말은
/ 하나님이 없으면,
/ 하나님을 믿지 않으면,
/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없으면,
/ 하나님의 사랑으로 행하지 않으면 이란 뜻이다.
*하나님의 사랑으로 하지 않으면 선하게 보이는 그 어떤 것도 아무것도 아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기반이 되고, 근간이 되어 행하는 것이 아니면 예언(세우고, 격려하고, 안위하기 위해서)이라 할지라도 의미가 없다. 그냥 일만 스승의 행위로 가르치는 일일 뿐이다.
/ 거듭나기 전에 행하는 것은 그 어떤것도 예배가 아니다.
/ 거듭나고 성령께서 내주 역사 동행함이 예배다
/ 거듭나고 성령이 내주하셔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면 하나님을 사랑하게 되고, 영혼을 사랑하게 된다. 그러고 난 후에야
그 영혼에 대한 사랑 때문에
1.예언 해야 하고,
2.구속 해야 하고,
3.치유 해야 하고,
4.회복 시켜야 하고,
4.재 건축 해야 한다.
그런 예언이 아니면 그 예언은 의미가 없다.
*다른 어떤 권능을 구하지 말고 오직
①아버지를 사랑하고,
②사람을 사랑하면, 영혼을 소중히 생각하면,
③말씀의 기름부음, 성령의 기름부음이 나오고,
④사람을 변화 시키는 생명의 능력이 나온다.
성령이 자동적으로 가장 크게 나타나신다. 사랑 하면서, 사랑 하므로 성령을 구하라.
"하나님을 사랑하는 법을 알게 해 주세요.
나의 입술의 말과 내 마음의 생각이 아버지께 열랍 되어지는 그런 사람이 되기를 원합니다.
내 마음 중심이 아버지 앞에 정말 진실하고 순결하게 되기를 원합니다. 내가 아무런 동기나 이유 없이 그냥 아버지를 사랑하기 원합니다."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구속자이신 여호와여 내 입의 말과 마음의 묵상이 주님 앞에 열납되기를 원하나이다 (시19:14)
*사람을 볼 때 선한 것들을 주고 싶어하고, 어떤 희생을 하더라도 ★그 사람이 온전케 되기를 기뻐하면 성령이 최고로 나타난다.
14:1 사랑을 따라 구하라. 신령한 것을 사모하되 특별히 예언을 하려고 하라
/ 성령의 나타나심을 사랑을 따라 구하라. 신령한 것을 사모하되 특별히 예언(설교)의 영역에 있어서 크게 나타나주심을 구하려고 하라.
14:2
❶방언을 말하는 자는 사람에게 하지 아니하고,
❷하나님께 하나니 이는
❸알아듣는 자가 없고 그
❹영으로 비밀(Secret 가 아니고 Mystery 신적 비밀, Divine secret) 을 말하니라.
/ 신의 영역에 속한 비밀,
/ 하나님만이 알 수 있으시는,
/ 감지하시는,
그 영역의 것들을 감히 피조물인 인간의 영이 말할수 있다는 것은 실로 어마 어마한 것이다.
그 뜻은 자신도 누구도 알 수 없다.
*우리의 거듭난 영이 신적 비밀을 말한다 는 것이다. 성령이 방언 말함으로 나타나는 것을 말함이 아니다. 이 정의를 떠나면 안 된다. 방언에 대한 사도적 기반, 사도적 가르침이다.
*모로스 부호를 모르는 사람이 그 부호로 교신하듯 서로 교감은 안 된다. 자기가 하면서도 뭔 말인지 못 알아듣는다. 못 알아 먹으니까 오래하지 못 한다. 귀신도 천사도 못 알아먹고 오직 하나님만이 아신다. 그러나 내 영으로 비밀을 말하는 것(하나님은 찬양 받으시기에 마땅하다)이라는 것을 믿으면 계속할 수 있게 된다. 영이 말하는 기능을 갖고 있다. 하나님의 자녀라면, 거듭난 사람이라면 신의 영역, 하나님 아버지께 속한 비밀을 말할 수 있는 특권이 주어졌다.
14:3 그러나 예언하는 자는 사람에게 말하여
★덕(영혼의 속사람 - 하나님의 뜻)을 세우며
★권면하며 (Encouraging 무너지고, 더럽혀지고, 쓰러졌던 영이 세워진다. )
★안위(Comfort, 낙심과 슬픔 가운데 있는 힘겨운 사람이 큰 위로를 받는다)하는 것이요.
*하나님께로부터 온 예언은 반드시 사람을 세워준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미리 말씀하신 축복의 언약이기 때문이다. discourage된 부분 encourage 하는 것이다. 세우는 것이다.
*예언의 말씀은 이 세 가지 기능이 함께 간다.
그러나 예언하는 자는 사람에게 말하여 덕을 세우며 권면하며 위로하는 것이요 (고전14:3)
*내 영에 필요한 모든 것들을 위한 신의 계획을 계속 말한다.
*방언이 통변되어지면 예언적 성격을 띠게 된다. 자기가 방언하고 자기가 통변하는 것은 가짜일 가능성이 많다. 통변은 공동체 안에서, 공동체 유익을 위해서 하는 것이다.
*방언은 본질적으로 나의 영혼을 세우기 위해서 한다. 방언 기도를 통해 영적 지식들을 재 정돈, 재 정비하고 속사람을 세워 나가신다. 영의 통찰력은 8~90%는 방언기도로 부터 온다.
바울이 방언기도로 인해 감사했다.
14:5 나는 너희가 다 방언 말하기를 원하나 특별히 예언하기를 원하노라 방언을 말하는 자가 만일 교회의 덕을 세우기 위하여 통역하지 아니하면 예언하는 자만 못하니라
/ 방언을 무시하는 것이 아니라 방언도 하지만 성령이 말씀 하시는 것을 예언, 대언 하도록 하라. 방언은 지극히 개인적인 것이다.
*성령이 나타나시는 것을 구할 때, 맨 먼저 예언의 말씀으로 나타나기를 구하라고 하셨다. 세월호 사건으로 구원파가 얼마나 돌아왔나. 예언은 우리의 선포를 귀히 쓰시고자 하시는 그분의 의도 중의 하나다.
2편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