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예배·선교

교만한 언어?

바나바스 2017. 6. 30. 03:49

교만한 언어? 아프리칸스

 

/ 남아공 백인들이 쓰는 '아프리칸스' 라는 언어

/ 백인학교의 올 수 있으면 와 보라는 교만의 교육정책

/ 자기네 언어를 가르쳐 종으로 쓰려다가 반대하는 학생 데모데를 총으로 저지하던중에 총에 맞아 죽은 헥토 피터슨 학생

 

*남아공 백인들이 쓰고있는 '아프리칸스'라는 언어는 내가 지금까지 들어본 말중에 제일 정이 안가는 발성을 가지고 있다. 지극히 개인적인 견해이지만 그 언어의 발음소리는 내가 가래(교만을 드러낼 때)를 모아 뱉을때 나는 소리와 비슷하다 ㅋㅋㅋ 그래~ 모은 가래침(교만)은 뱉어야지... 계속 삼키지 못하잖아 ㅋ~

 

*발음과 소리가 내 뱉는 것과 같고, 가래를 모으는 소리 같다면, 그 발성되어 나오는 소리들이 그들의 삶에 아무런 영향을 줄수 없는 것인가?  그런 소리를 듣고 자란 아이들이 그렇지 않은 다른점이 있지 않을까?

 

* 부모의 무식함으로 일상 생활에서 욕지꺼리로 싸우는 환경에서 자란 아이가 정상일 수 없듯이 내 밷는 교만한 소리를 늘 듣고, 배우며 자란 아이들이 전혀 괜찮을까?  단지 그건 소리라고, 소리야 어떻든 뜻이 그렇지 않으면 괜찮지 않겠냐고 한다면... 글쎄 잘 모르겠는디...

 

*영어가 있는데, 그리고 다민족이라 너도 나도 자기의 언어를 고집할수 없는데도, 자기말을 고집하며 자기네 언어로만 가르치는 학교에 보내며 영어는 물론 타인종이 쓰는 문화를 절대 무시하는 남아공 백인들이 쓰는 유독 고집하는 언어가 아프리칸스 다. 외국인이 더듬거리는 영어로 다가가면, 영어를 모르는지 아프리칸스로 말하며 무시한다.

 

*배우고 싶으면 자기들만 배우지 남에 나라에 공부하러 온 아이들에게 필수 외국어라 강제로 가르쳐서 무엇을 하겠다는 건지 전세계에서 이나라에서 밖에 그것도 네델란드계 백인 자기네들 밖에 쓰지않는 언어를 흑인들에게 강제로 가르쳐서 노예로, 일꾼으로 써 먹으려다가 '써빌폭동', '헥터 피터슨' 사태를 일으킨 그 교만이 어디서 왔는지. 그들이 이땅에 오직 돈을 좇아서만 왔다는 것을 대변하기도 한다.

 

*"야이 썩을 놈아" 라는 소리는 아무리 부드럽게 말해도 저주로 전해지고 "나는 너를 사랑한다." 라는 말도 가래 뱉으며 컥컥 거리며 말하면 저주가 될수 있다고 생각한다.

 

*꽤 많은 흑인 학부모와 외국인 부모도 있는데, 모든 행사 진행과 멘트를 아프리칸스로 지껄이는 고등학교 교장이 아프리칸스의 교만의 현주소를 대변하고 있다.

 

*먼 유럽에서 자기의 욕심과 치부를 따라 쫓겨 나오듯, 부도내고 도망 나오듯 나온 장삿꾼, 사깃꾼, 범죄자, 도망자등 이곳에 온 그런 불쌍한 이민자들에게 많은 도덕성을 요구할수는 없지만 그래도 기본은 해 줬음 한다. 흑인들이 엉망이라고 이들도 은연중에 너도 나도 한다면 그들이 야벳의 자손이랄 수 있는가?

 

알지 못하고 맞을 일을 행한 종은 적게 맞으리라 무릇 많이 받은 자에게는 많이 요구할 것이요 많이 맡은 자에게는 많이 달라 할 것이니라 (눅12:48)



'교회·예배·선교'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방언과 예언 2  (0) 2017.06.30
방언과 예언1  (0) 2017.06.30
스스로 존재하고 해결하려(자살)  (0) 2017.06.30
아직 공사중??  (0) 2017.06.30
선교단체는 교회가 아니다.  (0) 2017.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