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예배·선교

아직 공사중??

바나바스 2017. 6. 30. 02:53

아직 공사중?

⇨ 육신의 장막을 벗을 때까지?

 

*많은 경건서적을 읽지만, 그들의 변화는 없다. 언제 그 지식들이 몸을 통해 밖으로 나올 것인가?

우리 인간들은 그들의 그 때를 기다려줄 수가 없다. 그런 인간은 주님의 오래 참으심을 이해 할수 없다.

그러나 주님의 오래 참으심을 이해 할수 있다. 그분의 그들을 변화시키는 능력을 알았기 때문이다.

 

*우리는 진정 변화될 수 있는 존재인가? 우리 스스로는 절대 변화 될 수 없었다. 네버~ 에버~

당신이 변화 되었다면 그분의 은혜다. 우리의 변화 될 수 있는 것은 그분의 능력 뿐이다.

 

*흑인 일꾼 7명은 서서 말들이 많다. 2명만 구덩이를 파고 있다. 다 같이 파면 금방 끝낼일을.... 

한번 공사중이면 언제 끝날지 모른다. 안내판 대뜸 걸고, 도로는 갑자기 막고... 참나 기다리기가 힘들다.

그러나 잊고 있으면 어느새 공사가 끝나있다. 평생 언제 끝날지 모르는 일이 었는데...

 



*그는, 그 교회는 아직 그대로 새벽기도다. 수요 기도다, 숯불 기도다, 금식 기도다. 열심히들 하지만 6개월후에 만났는데 역시 여전하고 아직 변한것이 없다. 1년후에 가 봤는데도 여전하며, 10년이 지나고 만났는데 변한 척 한다는게 고작 나이테만 좀 날뿐 속 사람은 여전하다. 그가 들어온 설교와 선포는 여전히 인본주의며, 기복주의며 진부하다.

오~ 주님 !

 

*30년째 주일 대표기도하는 장로님도 "은혜와 자비가 풍성하신..." ㅋ~

그렇다 내가 바로 직언을 하기에는 나의 중보기도가 부족한 것 같다. 하나님의 성품이신 오래 참으심의 은혜에 나도 속해있다고 좋게 해석해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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