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2 (구원 받지못한 영역)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2 

⇨ 내적치유

 

시103:1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내 속에 있는 것들아 다 그 성호를 송축하라.

내 안에 여호와를

/ 인정하지 못하는 영역,

/ 구원받지 못한 부분.

/ 아직 열지 못한 영역,

/ 그분께 내어 드리지 못한 은밀한 부분,

/ 가려져 있는 내밀한 부분,

/ 귀신이 더렵혀 놓은 부분,

/ 귀신이 만들어 놓은 견고한 진,

/ 귀신이 숨는데 사용하는 죄 등

 

빌2:12 그러므로 나의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나 있을 때 뿐 아니라 더욱 지금 나 없을 때에도 항상 복종하여 두렵고 떨림으로 너희 구원을 이루라

 

*이미 구원 받은 신자들에게 두려움과 떨림으로 너희 구원을 이루라고 말한 바울의 의도는 구원받은 우리는 신분상 이미 완벽하게 되었지만, 우리의 삶의 전 영역이, 혼의 전 영역이 효과적으로 구원 되도록 하라는 것이다. 삶의 전 영역, 우리 인격과 성품 전반에 걸쳐 우리의 구원이 효과적으로 이뤄어져야 한다.

 

히3:12 형제들아 너희 중에 마귀가 틈타지 못하도록 주의하라 이는 믿지 않는 마음이니 살아 계신 하나님에게서 떨어질까 염려할 것이요.

 

*믿지 않는 마음은 마귀가 틈탔기 때문에 일어난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복음을 받아들이기로 결심한 후에도 사람들의 마음에는 아직 복음을 믿지 않는 '숨겨진 영역' 이 있다. 예수님의 은혜에 대해 의심하기 시작하여 사악한 마음 곧 믿지 않는 마음이 된다. 결국 복음을 신자의 마음속에 믿지 않고 구원 되지 않은 부분에 접목하는 것이 내적치유사역이다.

 

*롬10:9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얻으리니

10:10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생각으로 믿는 자가 구원을 얻으리라 말하지 않았다. 구원을 가져다 주는 것은 마음속에 있는 믿음이다. 예수 믿는 많은 크리스천들이 오직 생각으로만 믿기(사변적 믿음) 때문에 복음대로 살지 못함을 지적한다. 그들의 믿음은 아직 그들의 마음을 점령하지 못했다. 그들의 마음으로 내려오지 못했다. 그들이 예수님을 영접 했을 때 그들은 영과 생각으로만 구원을 받아 들였다. 그러나 그들의 마음은 온전히 믿지 않았다. 그래서 구원의 사실을 거부해 왔던 그들의 고집스런 마음에 예수의 보혈, 십자가의 죽음과 부활의 생명을 적용하는 것이다. 거듭난 크리스천의 더디 믿는 마음에 구원의 복음을 접목하는 사역이다.

 

*마음속의 믿는 영역은 십자가에서 죽었기에 그분의 의로움이 드러난다. 그러나 복음을 믿지않는 영역은 그분의 십자가의 효과를 발휘할 수 없다. 삶에 성령의 열매가 맺혀지지 않는다. 복음을 믿는 영역(혼)과 믿지 않는 영역(육)이 있다.

 

*우리의 자아가 온전히 죽지않은 사실을 우리의 죄 된 마음에 '매일같이 죽는 죽음(자기 십자가)' 을 적용하는 과정이 바로 내적 치유이다.

 

갈 5:24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박았느니라

 

*우리가 우리 스스로를 십자가에 못 박아야 함을 말씀하고 계신다. 믿음으로 그 죽음을 지켜야 한다. 주님의 성품이 우리안에 자리하지 못 하도록 훼방하는 것이 무었이든지 그 장애물과 함께 우리 자신을 못 박아 죽이는 것이 내적치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