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예배·선교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1 (내적치유)

바나바스 2017. 6. 30. 01:51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1 ⇨ 지적동의, 내적치유

 

시103:1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내 속에 있는 것들아 다 그 성호를 송축하라 내 속에 있는 것들아 다 그 성호를 송축하라


내 안에

/ 여호와를 인정하지 못하는 영역,

/ 구원받지 못한 부분,

/ 아직 열지 못한,

/ 그분께 내어 드리지 못한 부분,

/ 은밀한 부분,

/ 내밀한 부분,

/ 빛가운데로 내어 드러내지 못한 부분을 다 발가 벗고, 모든 영역이 다 여호와의 성호를 송축하라.

 

빌2:12 그러므로 나의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나 있을 때 뿐 아니라 더욱 지금 나 없을 때에도 항상 복종하여 두렵고 떨림으로 너희 구원을 이루라

 

*이미 구원 받은 신자들에게 두려움과 떨림으로 너희 구원을 이루라고 말한 바울은 구원받은 우리는 신분상 이미 완벽하게 되었지만 우리의 삶의 전 영역이 효과적으로 구원되도록 하는 사역이다.

/ 삶의 전 영역,

/ 우리 인격과 성품 전반에 걸쳐 우리의 구원이 효과적으로 이뤄지도록 도와주는 기도와 상담사역이다.

 

히3:12 형제들아 너희 중에 마귀가 틈타지 못하도록 주의하라. 이는 믿지않는 마음이니 살아 계신 하나님에게서 떨어질까 염려할 것이요

 

우리 마음에 깊은 불신이 자리잡고 있기 때문이다. 믿지 않는 마음, 믿지 못하는 마음은 마귀가 틈 탔기 때문에 일어 난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복음을 받아 들이기로 결심한 후에도 사람들의 마음에는 아직

복음을 받아들이지 않는, 믿지 않는 마귀의

/ 가림과,

/ 숨김과,

/ 뺏어감으로 인한

"숨겨진 영역" 이 있다.

예수님의 은혜에 대해 의심하기 시작하여 사악한 마음 곧 믿지않는 마음이 된다.

 

씨가 길바닥에 떨어졌다는 것은 말씀을 듣기는 하였으나 그 마음이 길바닥 같이 굳어져 있어 곧 마귀가 와서 말씀을 빼앗아가기 때문에 믿지도 못하고 구원받지도 못하는 사람들을 두고 하는 말이다. (눅8:12 현)

/ 결국 내적치유는 복음을 신자의 마음속 믿지 않고 구원 되지 않은 영역, 부분에 접목하는 사역이다.

 

롬10:9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얻으리니

10:10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 ★생각으로 믿는 자가 구원을 얻으리라 말하지 않았다.

⇨ 구원을 가져다 주는 것은 마음속에 있는 믿음이다. 예수믿는 많은 크리스천들이 오직

⇨ ★생각으로만 믿기 때문에 복음대로 살지 못함을 지적한다. 


자기가 죽은 십자가도 생각으로만 믿는다.

⇨ 그들의 믿음은 아직 그들의 마음을 점령하지 못했다.

⇨ 그들의 믿음이 마음으로 내려오지 못했다.

⇨ 그들이 예수님을 영접 했을 때, 그들은 머리와 생각으로만 구원을 받아 들였다.

⇨ 그들이 세례 받을때, 생각으로만 믿었다.

⇨ 그러나 그들의 마음은 온전히 믿지 않았다.

⇨ 그래서 구원의 사실을 거부해 왔던 그들의 고집스런 마음에 예수의 보혈, 십자가의 죽음과 부활의 생명을 적용 하는것이 내적 치유의 기능 이다. 내적치유는 거듭난 크리스천의 더디 믿는 마음에 구원의 복음을 접목하는 사역이다.

 

*마음속의 믿는 영역은 그분의 의로움만이 드러난다. 왜냐하면 자기의는 십자가에서 죽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복음을 믿지 않는 영역은 그분의 십자가의 효과인 성령의 내주하심의 능력을 발휘할 수 없다. 

삶에 성령의 열매가 그 영역에 맺혀지지 않는다.

 

*우리의 자아가 완전히 죽지않은 사실을 가르쳐 주고, 우리의 죄 된 마음의 영역에 매일같이 죽는(자기 십자가)죽음 을 적용하는 과정이 바로 내적 치유이다.

 

고전15:31 형제들아 내가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서 가진 바 너희에게 대한 나의 자랑을 두고 단언하노니 나는 날마다 죽노라

/ 나는 내가 죽은 십자가를 날마다 믿음으로 지키노라. ⇨ 예수께서 십자가 성령으로 그렇게 하셨다.

 

갈2:20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 예수님이 성령의 이름으로 내안에 살아계시다 는 믿음, 

주님이 우리를 십자가에 못 박으심을 말씀하고 계심

★우리의 옛사람이 죽음,

★죄 였던, 사탄이었던 우리를 처형 시키셨음,

★나와 하나였던 마귀와 마귀의 일을 멸하셨음.

 

갈 5:24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 박았느니라

 

*우리는 스스로 자아를 죽일 수 없지만, 그래서 예수께서 십자가에서 죽이셨지만, 우리가 십자가에 못 박혀 죽은 것을 믿어야 하는일(자기 십자가)은 스스로 늘 다짐하라고 말씀하고 계신다.


또 무리에게 이르시되 아무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날마다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 (눅9:23)

/ 자기가 죽은 자기십자가를 날마다 지라고, 즉 자기가 십자가에서 죽었다는 것을 날마다 믿으라고 하신다.

 

*주님의 성품이 우리안에 자리하지 못하도록 훼방하는 것이 무엇이든지 그 장애물과 함께 예수님의 대속하심을 믿어 우리 안에 죽지않은 영역을 못 박아 죽이는 것이 내적치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