즉문 즉답 3 (하나님이 존재하나요?)

-질문-

하나님이 존재하신다면

왜 태어난지 얼마 안된 죄없는 아이들이 각종 난치병으로 고통받아야 하는 걸까요?

그리고 하나님은 왜 백혈병, 암, 에이즈, 각종 난치병 등 인류를 고통스럽게 만드는 질병을 만드셨나요?

암은 잘못된 생활습관이 원인이고 백혈병은 인체의 질서가 불균형해서 생기는 병이라고 쳐도

각종 전염병의 바이러스는 왜 만드셨을까요?

그리고 왜 자폐증이나 혈우병 같은 유전병을 만들어서 사람들을 고통스럽게 만드는 것일까요?

지금도 수많은 우리나라 아이들이 어린나이에 죄도 짓기 전에 난치병에 걸려서 다른 친구들과 다르게 병원에서 고통스러운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살면서 제대로 된 죄도 짓지 않은 사람들이 기형아를 낳고 장애아를 낳는 경우도 있고 태어나자 마자 자폐아로 태어나서 애들한테 왕따당하고 놀림당하고 사람들이랑 어울리지도 못하고 사회에서 배척받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걸 보아도 과연 신은 존재할까요?

 

A 답변하기 (산시산이라는 스님의 답변)

현각스님이라고 있습니다. 그 분이 교회에서 질문자님과 같은 질문을 했다고 해요. 그런데 아무도 대답을 못하고 "그런 것은 물으면 안 된다."라고 하더랍니다.

그래서 그 분은 교회를 버리고 불교에 입문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현각스님은 미국의 하버드 대학을 나온 엘리트입니다.

기독교식으로 보면 사람이 태어나는 것은 신의 섭리입니다. 그런데 전생이 없다면 태어날 당시에 죄가 더 있는 사람도 없고 덜한 사람도 당연히 없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그렇게 심한 차별이 있을 수 있겠습니까?

이 말은 신이라는 존재가 없든지 아니면 신이 그런 것에 관여할 능력이 없든지 둘 중 하나가 아닐까요?

---------------------------------------------------------------------------------------------------------

-답변-

이 무지하고 단순한 질문에

답을 안 할수 없는 현실이 안타깝네요.

왜냐하면 답을 한들 믿지도 안할 테니까요.

질문자와 위에 산시산님은 안 믿으셔도 됩니다.

이글을 보는 다른 분들 중 한 분이라도 깨닫고주님께 나아올 것이라는 

믿음으로만 답합니다.

 

하나님은 스스로 만든 법을 깨시지 않습니다.

남여가 성 관계를 하면 그것이 강간 일지라도 그래서

하나님이 원치 않더라도 영혼(생기)를 보내야 합니다.

인간한테 거절받고 다시 그 영혼을 받아들이는 한이 있더라도 말입니다.

신의 체면이 말이 아닙니다만 자식 이기는 부모 없습니다.

 

태어난지 얼마 안 되었든 뱃속에서 나오지 못하고 죽었든

그것은 인간의 탐욕과 욕심으로 인해 낙태를 선택했고

난치병이 걸릴 환경을 만든 선택을 인간이 한 것입니다.

역시 백혈병, 암, 에이즈, 각종 난치병 등은 하나님이 만든것이 아닙니다.

물론 존재하는 것은 허락했습니다. 

인간을 고통스럽게 만드는 질병인지 알았지만 허락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자녀가 밤새 콜록 거리면 부모는 잠을 못잡니다.

 

그런데 그런 모든 종류의 질병들이 없었다면 우리는 하나님을 만날 수가 없습니다.

질병이 없이 건강하다면 우리는 세가지 뿌리를 휘두르고 다닐것이기 때문입니다.

사람이 건강하면 교만하고 하늘 높은줄 모르고 하나님을 찾지 않습니다.

자기의 삶이 문제가 없으면 예수님이란 존재가 불편해 집니다.

예수님을 찾지 않습니다. 인간은 편안하면 게으르고 죄를 찾는 존재 입니다.

이런것들을 다 아시기에 질병의 병균과 증식을 허락하신 것입니다.

어릴적 감기 한번 안걸리고 자란 아이들은 부모말 안듣습니다.

부모말 듣게 하실려고 감기를 걸리게 하시는 분은 아닙니다만

우리에게 필요한 질병들입니다. 

우리를 위해서 말입니다.

 

암은 잘못된 생활습관이 원인이 아닙니다.

백혈병은 인체의 질서가 불균형해서 생기는 병이 아닙니다.

지금도 우리몸에 암세포가 523가지가 돌아 다닙니다. 

언제 어디에 붙어서 증식할지 아무도 모릅니다. 

즉 모르는것이 약입니다. 모르는 사람에겐 운수입니다.

그렇지만 누가 식생활을 완벽히 하고 인체의 질서를 균형있게 조절해서

암에 안걸리고 잘 살고 있는지요. 

턱도 아닙니다.  가계를 통한 악한영의 영향력 (가계에 흐르는 저주) 참조

각종 전염병의 바이러스는 지옥의 세력입니다.

사탄과 마귀와 귀신도 우리를 위해 우리와 함께 사는 것을 허락하셨습니다.

자폐증이나 혈우병 같은 유전병은 회개 안한 죄로 받은 지옥의 저주가 있다는 것을

알려주시고 끊으라고 하시는 것입니다.  일곱귀신 (일곱족속) 참조

그렇습니다.

사람들이 기형아를 낳고 장애아를 낳는 경우도 있고 태어나자 마자 자폐아로 태어나서

애들한테 왕따당하고 놀림당하고 사람들이랑 어울리지도 못하고 사회에서 배척받는

경우도 있습니다. 제가 자폐아였습니다. 제가 그런 삶을 살아 왔습니다.

그래서 우리 인간은 인간이 만든 이런 문제를 풀수 있다고 생각 하십니까?

턱도 없습니다.  

그러나 주님께서는 다 낫게 하실 수 있습니다. 

다 해결하셔서 하나님이 자녀들에게 당신의 능력을 베푸시고 모든 것들을 

당신의 영광을 위해 사용하실 수 있다고 하시는 것입니다.

 

주님께 나아와 그리스도의 보혈을 의지해 기도하면 낫게 된다는 것입니다.

주가 채찍에 맞음으로 나음을 입었다고~ 나음을 입었다고~! 그렇게 말슴하신는데도

병원에 누워 아야~ 아야~ 하는것은 믿음 없어서 그렇습니다.

어떻습니까? 믿음문제이지요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못한다라는 말을

들어보기나 하셨는지....

안 믿어지면 당신의 복음은 약하거나 없습니다. 

현각이라는 중은 하버드 대학을 나온 엘리트 아니라 하버드 할아버지라도

하나님의 마음을 받지 못한 초신자에 지나지 않았기에 이런 질문에 답을 얻지 못하고

또 기다려서 받을 끈기도 없이 예수님을 버리고 우상불교에 입문하게 되었다니

어리석은 자 입니다.

그렇습니다 사람이 태어나는 것은 신과 사람의 합력입니다.

그런데 전생은 귀신이론입니다. 

예수그리스도의 구속을 숨기기 위한 귀신의 속임입니다.

사람이 태어나면서 죄인입니다. 생득적 죄인이라는 말입니다.

그 생득적 죄인 안에 죄로인한 저주가 기본적으로 있다는 것입니다.

그 태어나며 차별이라는 것도 하나님의 선택이 아니고 인간의 선택임을 기억하십시오.

그럼에도 그 수많은 문제를 다 해결 하실 수 있는 능력이 있으심에 자부심을 가지고 계십니다. 

전지전능하신 분이시기에 말입니다.

신의 존재를 부정하는 것은 지독한 속임이며 참담한 비극입니다.

다 읽으시면 그 속임에서 벗어날 것입니다.

주님의 은혜를 기도합니다.

http://blog.daum.net/barnabas1/287

http://blog.daum.net/barnabas1/607

http://blog.daum.net/barnabas1/334

http://blog.daum.net/barnabas1/131

http://blog.daum.net/barnabas1/316

http://blog.daum.net/barnabas1/597

http://blog.daum.net/barnabas1/607

http://blog.daum.net/barnabas1/549

http://blog.daum.net/barnabas1/9

http://blog.daum.net/barnabas1/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