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탄·마귀·귀신

사탄의 인터셉션

바나바스 2017. 6. 29. 04:13

사탄의 인터셉션

 

광명의 천사, 공격양상


*하나님께 영적으로 가까워진다고 해서 대적의 공격이 없거나 약해지는 것은 아니다. 영적인 수준과는 관계없이 그 수준에 맞는 대적은 늘 존재하며 우리를 넘어트리려 한다. 영성이 뛰어나다고 원수를 대적하고 귀신을 쫓는 일을 하지 않으면 선제공격을 당하게 되어있다. 이 전쟁을 우리는 육신의 장막을 벗을 때 까지 해야 한다. 우리가 죽을 때 이 땅에서의 우리를 멸망시키려는 사탄의 임무도, 우리를 지키고 도우던 천사의 임무도 완전히 끝난다.

 

*그러니 항상 그 수준에 맞는, 그 위치에 존재하고 공격하는 마귀는 있게 마련이고, 그런 그 대적과 늘 싸워야 한다. 일단 자녀의 거룩성에

/ 최소 한계점과

/ 최대 한계치인

성령의 내주가 있어야 한다. 아버지 하나님은 그분의 자녀의 거룩에 대해 무한한

기대를 갖고 계시는 욕심장이 아빠이시다. 자녀가 얼마나

/ 자녀 된 권세를 사용하고 있는지,

/ 권능을 받고 사용하는지,

/ 그것의 이유인 믿음이 있는지,

/ 자녀 됨의 정체성을 늘 자각하고 있는지,


*그것을 늘 깨닫고, 굳게 믿어야만 자녀가 대적과의 싸움에서 이길 수 있기 때문이다 남에게 맞고 들어오는 자녀는 속상하다. 밉기까지 하다.^^ 자녀 삼으신 것은 자녀의 권세를 가지고 대적과 싸워서 이기라고 주신 아버지와의 관계로부터 오는 권세와 권능과 권위(영적계급)이다.

/ 당신은 고아인가?

/ 아버지가 없는 이방인인가?

/ 당신의 아버지가 어디 가셨는가?

/ 아버지를 떠나 당신이 어디에 가 있는가?

 

*우리 삶에 악한 영들이

/ 왜 공격을 하고,

/ 어떻게 침투를 하고,

/ 얼마나 영향을 주고 공격 하는지를

알아야 한다. 세상도 지피지기 백전백승이라 했다

 

*거듭나고 구원받은 성도들의 삶을

/ 방해하고,

/ 속이고,

/ 가리고,

/ 막고,

/ 헷갈리게 하는 그 존재와의 영적싸움에 대해서 잘 알아야 한다.

 

*늘 내 영적 거룩의 수준에 맞는 사탄을 대면하게 하셔서 그것을 이길, 쫓을 능력을 주신다.

성령께서 예수님을 광야로 이끄셔서 사탄과 대면하게 하신 것처럼, 당신의 자녀에게 그 크신 당신의 아들의 권세를 사용하고 있는지를 늘 점검(check) 하고자 하신다.

그 때에 예수께서 성령에게 이끌리어 마귀에게 시험을 받으러 광야로 가사 (4:1)

/ 성령은 예수님을 어둠을 대표하는 지옥의 왕 루시퍼와 대면하게 하셨다. 예수님의 위치에 맞는 상대를 만나게 하신 것이다.

 

*1 VS 850 선지자 대결 후에 엘리야는 민중봉기를 일으킬 절호의 기회가 온 것이다. 아합 정권의 최대의 위기가 온 것이다. 그러나 엘리야는 이세벨의 죽인다는 말에 겁먹고 도망갔다. 850명의 바알 선지자를 죽인 큰 영적 승리 후에 바로 사단의 공격인 이세벨의 협박이 있었다.


*그분이 인정하시는 큰 사역 뒤에도 역시 큰 사단이 예수님(성령)과 함께 온다. 마찬가지로 어떤 사역(크든 작든)앞서 에도 사단의 방해와 공격으로 인한 일반적으로 알아채기가 어려운 어떤 희생이 지불될 수도 있다. 큰 실패와 좌절 후에는 반드시 크신 예수님이 찾아오신다. 사단의 바로 뒤에 서 계신다. 그리고 우리의 선택을 기대하신다. 그래서 큰 성공이라고 해서 다 좋은 것은 아니다. 어떤 면에서는 큰 실패가 큰 성공보다 낮을 수도 있다. 내 안에 대적을 만나고 그 뒤에 서계신 예수님을 만난다면야...

1.히스기야의 기도로 185,000명의 앗수르의 군사가 자다가 죽었다.

2.사형선고에 벽면 기도로 15년을 생명 연장했었다. 그런데

3.바벨론 사신에게 아부와 자랑으로 자기의 패를 다 보여줬다.

4.많은 어려움들을 통과하고 나서도 대적 사탄인 사신에게 홀딱 넘어갔다.

 

*어려움을 통과한 다윗 왕이 실실 할 일없이 궁전 지붕을 거닐다가 

밧세바를 통한 사탄의 치명적 공격을 받았다. 뭔가

/ 잘 되어 가고,

/ 풀려져 가고,

/ 안정되어 간다고 생각될 때,

사탄이 기습 공격한다. 그래서 늘 깨어서 기도하라고 하셨다.

 

*사단은 대적해야 할 대상이다. 우리가 대적하여 그들을 이기기 시작하면 유혹이라는 다른 전략과 전법으로 바꾼다. 처음엔 부서트리려고 물고 공격하듯 덤비다가 지곤 하면, 결국 유혹의 전법’(바벨론 전법, 바벨론 영)으로 바꾼다.

/ 마귀는 대적하고 싸워서 이겨야하고,

/ 유혹은 피하고 도망가며 이겨야 한다.

그런데

\ 마귀는 못내 모른 척 피하려 하고, 아니 그들의 존재를 알지도 못하고

\ 유혹은 붙어 싸워보려 한다.

 

*사단의 고 차원적인 공격은 별 대수롭지 않은 영적전쟁에 승리를 몇개 미끼로 던져 주어서 마음이 높아져 교만해 졌을 때 바벨론의 유혹으로 바로 넘어트린다.

 

*음란, 거짓, 탐심의 하급 수준의 마귀들로부터 교묘히 세상 시스템을 사용해 궤휼을 부리는 사악한 고수급의 마귀가 있다. 악인 마귀와 귀신도 레벨과 등급이 있다.


*히스기야, 다윗의 첫 상황들은 그들의 수준에 맞는 하급, 하수의 사탄이었지만 그 뒤 그들의 믿음과 신앙이 섯 다고 생각할 때, 고단수의 유혹을 뿌리는 고급 수준의 마귀가 왔다. 마귀의 공격으로 오는 양태가 처음에는 유치한 수준에서 시작하지만 시간이 갈수록 교묘하여 속기 쉬운 유혹으로 다가온다. 싸움의 대상은 점점 마음의 그 유혹을 넘지 못하는 자신의 견고한 진으로 바뀐다. 대적의 정체는 죽지 않고 아직도 꿈틀대고 있는 당신 속에 거하는

/ 죄인 것이다.

/ 사탄인 것이다.

/ 자아인 것이다.

 

*하나님의 임재라고 생각하는데, 그래서 주시는 생각이 그분의 말씀인 것 같은데, 사탄이 인터셉션 할 내 교만의 죄를 그들이 모르고 가만히 내버려 둘 리가 없다.

마귀의 간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입으라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을 상대하는 것이 아니요 통치자들과 권세들과 이 어둠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을 상대함이라 그러므로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취하라 이는 악한 날에 너희가 능히 대적하고 모든 일을 행한 후에 서기 위함이라 (6:11~13)

 

그런즉 너희는 하나님께 복종 할지어다 마귀를 대적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피하리라 (4:7)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벧전5:8)

 

우리는 이 말씀에 순종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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