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탄·마귀·귀신

사탄의 속성

바나바스 2017. 6. 29. 04:12

사탄의 속성, 축사

 

축사


*귀신의 속성은

1.물을 좋아 한다. 지옥에는 H2O분자가 없음.

2.우리의 죄를 타고 역사한다. 어둠이 그들의 안식.

3.우리의 죄와 두려움이 그들의 식량이다. 믿음을 갖지 못하게, 두려워하게 하는 것이 주 미션이다.

 

*사탄, 마귀, 귀신은 타락한 천사(루시퍼와 그의 일당들)를 얘기한다.

1.마귀들은 죄를 범한 후 그 지위가 회복되지 않은 천사들이다.

하나님이 범죄한 천사들을 용서치 아니하시고 지옥에 던져 어두운 구덩이에 두어 심판 때까지 지키게 하셨으며 (벧후2:4)

또 자기 지위를 지키지 아니하고 자기 처소를 떠난 천사들을 큰 날의 심판까지 영원한 결박으로 흑암에 가두셨으며 (1:6)

 

2.마귀들은 역겹고 사악하며 부정한 존재이다. 천사로서 이전에 누리던 영광과 정 반대의 존재가 되었다.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에 대한 것이 아니요 정사와 권세와 이 어두움의 세상 주관자 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에게 대함이라 (6:12)

이에 더러운 귀신 들린 어린 딸을 둔 한 여자가 예수의 소문을 듣고 곧 와서 그 발 아래 엎드리니 

(7:15)

예수께서 무리의 달려 모이는 것을 보시고 그 더러운 귀신을 꾸짖어 가라사대 벙어리 되고 귀먹은 귀신아 내가 네게 명하노니 그 아이에게서 나오고 다시 들어가지 말라 하시매 (9:25)

/ 악한영, 더러운 귀신, 벙어리 귀신, 귀먹은 귀신, 감기귀신^^

 

3.마귀는 예수의 신성, 권위, 능력을 매우 잘 아는 존재다.

나사렛 예수여 우리가 당신과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우리를 멸하러 왔나이까 나는 당신이 누구인줄 아노니 하나님의 거룩한 자니이다 (1:24)

더러운 귀신들도 어느 때든지 예수를 보면 그 앞에 엎드려 부르짖어 가로되 당신은 하나님의 아들이니이다 하니 (3:11)

큰 소리로 부르짖어 가로되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여 나와 당신과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원컨대 하나님 앞에 맹세하고 나를 괴롭게 마옵소서 하니 (5:7)

여러 사람에게서 귀신들이 나가며 소리질러 가로되 당신은 하나님의 아들이니이다 예수께서 꾸짖으사 저희의 말함을 허락치 아니하시니 이는 자기를 그리스도인 줄 앎이러라 (4:41)

악귀가 대답하여 가로되 예수도 내가 알고 바울도 내가 알거니와 너희는 누구냐 하며 (19:15)

 

4.마귀는 그들에게 내려질 심판을 두려워하고 무저갱에 갇히는 것을 무서워한다.

예수를 보고 부르짖으며 그 앞에 엎드리어 큰 소리로 불러 가로되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여 나와 당신과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당신께 구하노니 나를 괴롭게 마옵소서 하니 무저갱으로 들어가라 하지 마시기를 간구하더니 (8:28,31)

 

5.마귀는 이 땅에서 자신들을 다스릴 권세가 예수 그리스도에게 있음을 보여줬다, 마귀는 예수 그리스도의 모든 명령에 순종해야한다,

 

/ 마귀는 자신이 거주하고 있는 사람 안에서 활동하기 싫어하고, 특히

/ 거듭난 사람 즉 성령이 계시는 집의 뜰에서는 살기를 원치 않는다. 왜냐하면

/ 성령께서 언제 문 열고 나오실지 모르고 또

/ 그 자리가 성령의 불로 뜨거워 있을 수조차 없다.

/ 마귀는 자신의 거주 사실이 알려지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

/ 마귀는 오히려 안전하게 숨어 지내고 싶어 한다.

/ 성령님의 충만한 임재가 있을 경우, 숨어있던 마귀는 좌불안석, 겉으로 드러날 수밖에 없다.


*그러나 만일 그 사람이 명백하게 죄 가운데로 들어 갈 경우, 마귀는 숨어있기 보다는 육체의 보이는 영역까지 밖으로 나와 그 사람을 조종 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고 안전한 것을 알기에 그 전처럼 사람의 외부에서 실을 당겼다 놓았다 하는 꼭두각시 인형놀이를 하는 것이 아니라 인형(육체) 속에 직접 손을 넣어 인형을 조종하기 시작한다. 그 사람을 능숙한 솜씨로 다룬다.

 

*축사사역은 내적 치유와 같이 가야한다. 귀신들림의 경우 , 그 사람의 삶 가운데 어떤 죄의 영역이 귀신의 집 역할을 했는지 알아야하기 때문이다. 귀신들림의 뿌리가 되는 원인을 발견하고, 회개를 통해 용서받고, 옛 성품이 십자가에서 죽음을 맞아야, 집이 무너져 날라 가고 성령이 내주하시기에 마귀가 다시 돌아 올 수 없게 되는 것이다.

 

*마귀는 항상 그들이 들어가 살 수 있는 육체의 집이 필요하고 그 집은 사람의 죄로 만들어 진다. 그러니 불결한 영이 들어가 지배하도록 집 역할을 한 죄 된 인격과 성품을 다뤄야 한다.

 

*주께서 너를 꾸짖으시길 원하노라. 우리가 사단에게 상스런 욕을 퍼 부을 만큼 미가엘 천사장보다 위대한가? 그리고 만주의 주이신 예수님도 누구에게도 욕하지 않으셨다. 많은 축사의 현장들이 있지만, 마귀의 도살장이 아니라 오히려 그들의 가면무도회의 파티장과 놀이터가 되고 있는 실정이다. 그들은 축사자들을 속일만큼 교활하다. 나간 척 하고 숨어있는 경우까지 있다. 물론 축사자의 거룩의 분량의 문제도 있겠지만

하나님은 심각한데 우리는 장난끼가 충만 할 만큼 불경건하고, 마귀의 속임에 경망스럽게 축사를 행해 버린다.

 

*어떤 귀신도 "그래 나 갈께" 하며 떠나질 않는다.

/ 떠난 체,

/ 죽은 체,

/ 묶인 체 하는 것일 뿐이다.

/ 귀신들린 사람이 믿음으로 동의하지 않으면,

/ 예수님의 십자가와 보혈의 죄 사함의 능력을 믿지 않으면,

/ 성령의 권능이 움직이시지 않으면,

절대 마귀는 떠나가지 않는다. 숨거나 단지 떠났다고 속인 것이다. 설령 사실 떠났더라도 그 자리가 성령의 내주하심으로 채워지지 않으면, 일곱 귀신이 바로 들어오고야 만다.

 

*만약 우리가 예수님이 성령과 하나 되셨던 예수님의 거룩한 분량만큼 이라면야 믿음으로 동의하든 안하든 귀신이 강하든 말든 용서를 받던 안받던 무조건 귀신은 떠날 것이다.

예수님의 거룩은, 성령과 하나됨은 귀신들린 자들의

/ 믿음 유무,

/ 거룩의 상하,

/ 인정의 가부의 여부에 상관치 아니하실 만큼 강력하셨다.

우리도 거룩한 종 예수의 성령과 하나 됨을 이뤄 그들을 떠나보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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