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탄·마귀·귀신

뉴 에이지 1 (영지주의)

바나바스 2018. 8. 5. 18:46


사탄의 도구 뉴에이지는 올모스트 성공했습니다.

역시 마지막 때 그것의 진가가 드러나고 있습니다.

어디든 언제든 접해질 수 있는 문화와 문명의 바탕으로 

오래전부터 우리를 속여왔습니다.



뉴 에이지란 (펌)

New Age20세기 이후 나타난 새로운 가치를 추구하는 영적인 운동 및 사회활동, New Age 음악등을 

종합해서 부르는 단어이다. New Age란 이름으로 서로 단합된 활동을 하지는 않기 때문에 정확히 어떤 사람들이 어떤 운동을 하는지 정의하기는 힘들다. New Age 운동의 공통점을 찾기는 힘들지만, 대부분이 갖고 있는 속성이라면, 유일신 사상을 부정하고 범신론적이며, 개인이나 작은 집단의 영적 각성을 추구하는 경향이 있다.

 

한국의 New Age 운동은 선이나 무()와 혼합되어 독특한 구조를 가지고 있으며 범신론적인 경향때문에 한국의 개신교와 충돌하기도 한다. New Age는 새롭게 나타난 사상뿐만이 아니라 기존의 사상을 새롭게 해석하는것도 포함한다.


한국에서 성행하는 증산도 역시 넓은 의미에서의 New Age라고 볼 수 있으며, 기존 사상과 혼합된 한국적 New Age의 특징을 보여주는 예중에 하나이다. 세계적인 New Age 운동이라면 행성활성화 운동이나 라엘리안 무브먼트등이 있으며 각종 명상활동도 New Age의 일종이라 할 수 있다.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뉴에이지 운동 발생의 배경

 

여러 세기동안 지구의 문명을 이끌어온 현대 서구의 문화는 쇠토현상을 명백히 나타내주고 있다. 두 번의 세계대전은 이런 현상을 크게 부추켰다. 그래서 서구는 피곤을 느끼고 물질문명에서 오는 여러가지 모순과 부조리로 인하여 사회적으로 사상적으로 종교적으로 많은 문제가 발생 했다. 이미 20세기초 오스왈드 스펭글러(Oswald Spengler 1880-1936)같은 사람은 [서구의 몰락 (Der Untergang des Abendlandes)]이라는 책에서 흥미있는 관찰을 한 바 있다. 자연세계가 봄, 여름, 가을, 겨울을 거치는 것과 마찬가지로, 모든 문명이 그와 같은 단계를 거친다는 것인데, 이른바 서양문명이 봄과 여름을 거쳐서 가을에 다다랐다는 말이다.


그 가운데 특히 서방세계의 정신적, 영적 생활의 지주역할을 하여 온 것이 이른바 유태교-기독교(Judeo-Christian)의 영향이라고 말할 수 있는데, 서구의 정신세계의 약화나 몰락현상은 곧 기독교 세계관의 쇠퇴를 가져오고 이는 기독교적으로 보았을 때 매우 큰 타격이 아닐 수 없다.

 

뉴에이지 운동 미국에서 표면화하기 시작하여 대중 속에 (교회를 포함)깊이 파고들기 시작한 것은

1970년대 초로 볼 수 있다. 1960년대 중반에 아시아인들에 대한 미국 이민법의 개정으로 많은 아시아 사람들의 이민 붐(boom)이 일어나게 되었다. 잘 아는대로 이민법 개정의 결과로 수많은 한국 사람들도 미국으로 이민을 갔다. 그 이민들 가운데는 특히 힌두교 계통의 종교 지도자들(Guru)이 많이 있었는데, 그들은 미국에서 적극적인 포교에 나섰다. 미국 안에는 그렇지 않아도 기성 기독교에 관심이 약화되어 가고 있고, 아울러 전통 가치관과 윤리관의 몰락, 폭력과 마약의 성행, 그리고 한계를 모르는 자유와 욕망의 세계 등, 정신적 영적으로 지칠대로 지친 서방세계 특히 미국 사회의 새로운 관심이 아닐 수 없다. 여러 계층 사람들이 흥미를 갖고 이른바 동방종교들에 접근하기 시작하였다.


3. 뉴에이지 운동의 발생

{뉴에이지의 근원은 1875년 뉴욕에서 러시아의 무당인 헬레나 페트로브나 블레바트스키에 의해 창설된 신지학협회(神智學協會)에 있다. 그녀는 신지학열쇠, 비밀교리등의 책을 ?는데 이 책은 '마하-도마엠'(고도의 영)이라는 자기를 지키는 영의 지시로 썼다고 주장한다. 그후 협회의 3대째 회장인 엘리스.베일리라는 영국 출신 점쟁이인 여자로 인해서 뉴에이지 운동이 기초를 잡았다. 베일리는 지혜의 주인으로 자처했던 '티베트의 악령'으로부터 지시를 받았다고 했으며 그들의 강연, 책등이 뉴에이지운동을 조직적으로 가능케했다.

 

그녀가 악령에게서 받았던 많은 점괘들은 문서화되어 오늘날까지 뉴에이지운동의 지침이 되고 있다. 1975년까지 뉴에이지 운동은 비밀지령에 따라 완전히 지하에 잠복해 있었다. 그러나 그들은 1975년부터 새로운 세계질서와 임무를 위하여 '계획'을 공개하라는 지시를 받았다. 새로운 시대(뉴에이지)의 이론은 광범위하게 퍼졌고 뉴에이지의 구세주 선언은 가용한 모든 매체를 통해 전세계로 전파되었다. 뉴에이지 운동의 주장이 공공연하게 드러난 것은 마릴린 퍼거슨이 쓴 서적, [물병자리의 음모]라는 책이다.


교리

사단은 시대와 환경등에 따라 그 전략과 전술을 바꾸지만 그의 본질적 요소는 그대로 가지고 있습니다


1. 너희가 하나님과 같이 되리라(범신론),

너희가 하나님과 같이 되리라. 사탄이 의도했던 것은 하나님과 동등한 인간이 아니라 하나님을 제거하고 인간 자신이 그 자리를 메꾸도록 하는 것이었다. New Age 운동의 핵심이 되고 있는 범신론은 고대 힌두교의 사상이다. 즉 현존하는 모든 것이 신이기 때문에 우주는 완전한 영적인 실체라는 것이다. 또한 물질은 하나의 환상에 불과하므로 명상을 통하여 물질 세계의 영향에서 벗어나 신과 하나가 됨으로써 인간이 신이 되거나, 신이 되어가는 과정에 있다고 주장한다. 뉴에이저들(New Age 신봉자들)에 따르면 우리의 정신이 준비만 되어 있다면 인간은 신과 동일한 능력을 소유할 수 있고 그 과정에서 인간은 우주와의 합일(合一)에 도달할 수 있고 인간 자신의 신성(神性)을 수용할 수 있는 상태가 된다고 한다너는 할 수 있다,


2. 만물은 하나다.(일원론) -

뉴 에이지의 기본노선은 모든 것을 하나로 보는 일원론이다. 그리고 일원론에서 범신론을 이끌어낸다. 신은 만물 안에 존재하고 만물이 곧 신이라는 것이다. 신을 세계와 동일시하는 범신론이 뉴 에이지 사상의 가장 중요한 원리다. 이러한 사상은 동양의 종교 특히 힌두교와 불교의 영향을 받은 것이다. 이들이 말하는 신은 우리 그리스도교가 고백하는 유일하신 창조주요 인격신이 아니라 우주의 신적인 에너지일 뿐이다. 뉴 에이지 사상은 힌두교의 범아일여(梵我一如) 사상의 영향을 받아 인간을 소우주로, 자연을 대우주로 보고 이 둘이 하나라는 사고방식을 근간으로 삼는다. 그래서 이들은 소우주와 대우주의 합일을 목표로 삼으며 육체는 이런 목표에 이르는 장애물이요 감옥이라고 본다. 이런 목표에 이른 위대한 영적 스승들이 인류역사에 출현했는데 예를 들면 부처, 공자, 예수, 차라투스트라, 마호메트 같은 사람들이다. 뉴 에이지는 예수 그리스도를 우주적 에너지가 육화한 존재로 본다> 종교간에는 아무런 차이점이 없다


3, 너희가 정녕 죽지 아니 하리라(윤회론),

너희가 정녕 죽지 아니하리라 죽음이란 모든 인간이 가장 두려워하는 사건이다. 무신론자조차도 죽음이라는 미지의 세계로의 전이를 두려워한다. 그것은 죽음에는 예외가 없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사탄은 자신의 두 번째 거짓말을 정당화시킬 구실을 찾아야 했고, 그것은

바로 "윤회론"이었다. 윤회론의 핵심내용은 다음과 같다. "당신의 육체는 죽는다

그러나 당신은 또 다른 육체 안에서 삶을 계속한다. 신이 원하는 만큼 얼마든지 윤회를 거듭하는 것이다. 자아의 본질 자체는 변함없이 껍데기에 불과한 육신을 바꾸는 것이 곧 죽음인데 그것을 왜 두려워하는가! 이생에서 축적한 당신의 지혜는 다음 생에서도 이용할 수 있는 것이다. 이러한 경험은 자연의 순환과 동일하다.

 

당신을 심판할 하나님은 존재하지 않는다." 이러한 내용은 불교에 이어져 카르마(Karma) ""으로 발전했다. 그리하여 죽음의 공포는 인간의 뇌리속에서 확실히 제거되며, 오히려 환영받기까지 한다. 그 예로 New Age를 신봉하던 부부가 샌프란시스코의 금문교에서 투신하기 전에 차안에 남겼던 유서에는 다음과 같이 적혀 있었다. "당신들 모두를 사랑합니다. 더 머물고 싶지만 미완(未完)의 삶을 견딜 수가 없습니다."

> 죽음이란 없다.. 윤회. 환생


4. 너희가 선악을 알리라(상대론),

너희가 선악을 알리라. 사탄은 아담과 이브가 그 열매를 먹는다면 선악을 결정할 수 있다고 유혹했다. 그 어떤 것도 절대적으로 옳고 그른 것은 없으며 상황이 도덕윤리를 결정한다는 것이 사탄의 상대론 즉 상황윤리인 것이다. 상황이 도덕을 결정하므로 선악을 분별하기 위해 하나님께 자문을 구할 필요가 없는 것이다. 상황에 따라서 선이라고 여겨지는 것을 맘대로 하면 되는 것이다. 뉴에이저들은 선악에 관하여 터무니없는 논리를 펴고 있다. "결국 모든 것이 신이고, 신이 모든 것이다. 그러므로 악 자체도 역신 신이 되어야만 한다." 사탄의 전략은 인간 자신이 선악을 결정하도록 만드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만들어 놓으신 기존의 기준을 파괴하려는 것이다. 사탄주의에 물든 한 십대 소년이 십계명을 깨트리기 위해 그의 어머니와 두 동생을 살해하였다. 그는 "사탄주의는 나를 더욱 나은 인간으로 만들었다"고 진술했다. 인류는 에덴동산의 거짓말을 믿었던 것으로 인해 너무나 엄청난 댓가를 지금까지 치르고 있는 것이다.


5. 너희의 눈이 밝아지리라(밀교주의)로 정리할 수 있다.

너희의 눈이 밝아지리라. 에덴 동산에서 이브와 사탄의 대화는 사탄이 이브의 의심을 자극하는 데서부터 시작되었다. 하나님께 대한 이브의 배반에 의해 하나님이 차지하던 공간은 무엇으로 대체되었는가? 그것은 바로 물질적인 욕망이었다. 이브가 그 나무를 보았을 때 그것은 그녀의 눈에 좋아보였고, 그녀는 하나님의 명령을 어기고 그 열매를 먹었다. 사탄은 그녀의 눈이 열릴 것이라고 약속했다, 그녀의 불복종은 문명을 경험케했던 것이다, 그 불복종의 모토(Motto)"욕망대로 행하라"는 것이었다. 고대 밀교의 교리는 New Age 운동의 필수사항이다. 밀교에서는 "인간의식의 전환"을 매우 강조했다. 밀교주의자들은 일반인들에게는 비밀로 되어있는 특별한 지식을 자신들만이 알고 있다고 믿었고 지식의 확대와 문명을 발전시키는 것이 그들의 목표였다. 뉴에이저들은 보편적 신학은 있을 수 없다고 믿는다. 그러므로 그들에게는 교리란 중요하지 않다. 중요한 것은 종교적 경험이며, 신이라고 불리는 어떤 강력한 힘과의 합일을 체험하는 것이다. 이성도 필요치 않다. 궁극적인 실체와의 접촉을 통해 이성은 사라지고 무분별이 인간을 지배하여 "생각하지 말고 느낀대로 하라"고 명령한다


목적

새 시대 지도자들이 공식적으로 밝힌 새 시대를 위한 계획을 보면,


1 이 계획의 주된 목표는 하나의 세계를 건설하기 위해 단일 세계종교와 단일 세계정부를 세우는 것이다.

2 새 시대 세계종교는 비밀스런 의식, 마법, 신비주의와 더불어 음란과 우상 숭배가 만연했던 바벨론 종교를 부활시킬 것이다.

3 이 계획은 새 시대 메시아, 666이라는 숫자를 지닌 적그리스도가 육신으로 와서, 통합된 새 시대 종교를 이끌어 가고, 하나의 새로운 세계질서를 이룩하게 될 때 완성된다.

4 영적 안내자(마귀)들은 인간이 새 시대를 시작할 수 있도록 도와줌으로써 적그리스도가 세계적인 대 스승으로 인간들에게 추앙 받을 수 있도록 그 길을 예비한다.

5 '사랑!’’평화!’’단합!'이 새 시대 세계종교의 표어가 될 것이다.

6 새 시대에 대한 교육은 전 세계의 모든 사회 계층에서 행해지고 전파될 것이다.

7 새 시대 지도자들과 신봉자들은 '예수는 신()도 아니고 그리스도도 아니다'라는 배도적인 사상을 전파할 것이다.

8 기독교와 그 밖의 다른 모든 종교는 새 시대 세계종교에 종속되어야 할 것이다.

9 기독교의 교리는 믿을 수 없는 것으로 배척될 것이다.

10 학생들을 영적으로 꾀어서 새 시대 교리를 주입시키고, 교실은 그 교리를 전파하는 데 사용될 것이다.

11 이 세상 사람들을 유인하여 인간이 신령한 신이라고 믿도록 온갖 유혹을 다할 것이다.

12 과학과 새 시대 세계종교는 하나가 될 것이다.

13 이 계획을 거부하는 크리스천들은 제거되어야 한다. 필요하다면 그들을 몰살시켜서라도 세계를 정화시킬 것이다.(크리스천들은 새 시대에서 '정화'되어야 할 첫 번째 대상이며, 이 작업은 그들이 주(Lord)로 믿고 있는 마이트레야(Lord Maitreya : 새 시대 그리스도)가 분명히 지휘하고 감독할 것이다.)


분야

1 명상 및 요가

인간은 본래 브라만과 하나였기에 이제 육체를 벗어나 우주 신이 되기위해서 육체를 극복하는 방법으로 명상과 요가를 쓴다. 여기서 더 쉽게 명상이나 요가를 하기 위해서는 마약이나 최면술을 써도 좋다고 한다. - 요가, ,

2 심령술

뉴에이지 운동의 지침서들은 모두 이상한 신 블레바트스키의 마하-도마엠이나 베일리의 티벳의 약령들에 의해서 쓰였다고 한다. 그래서 그들은 이 신을 만나려고 한다심령술에는 네 단계가 있는데

첫째는 사람이 깊은 명상의 단계에 이르면 이 신을 만날 수 있다고 한다.

둘째는 점쟁이를 통해서 죽은 영혼을 불러내서 만날 수 있다.

셋째는 살아있는 영들 즉 아주 뛰어난 종교인(인신)을 만난다.

넷째는 4대정령을 만난다. (슈퍼그라조에는 이런정령이 나온다. ,바람, , 땅등 만화영화등에 등장한다.)

3. 초능력, 마법, 마인드 콘트롤

뉴에이지 운동이 만화나 영화에 가장 많은 영향을 미친 분야 이다. 대부분의 만화, 만화영하는 초능력이나. 우주 능력, 마법 등으로 무장하고 있다. 인간이 이런 능력을 얻어서 사대 정령을 다스리게 된다. 또 공간이동, 부영, 축지, 텔레파시등이 가능하다고 한다. 그러나 많은 책이나 만화에서 보면 인간이 이런 능력을 얻으려면 자신을 루시퍼, 마귀, 사단에서 내어주고 난 대가로 받는 경우가 많다. 즉 인간은 먼저 사탄에게 자기를 내어 주거나 다른 사람을 희생시켜야 한다. 암시하고 있다.

할수있다, 각인, 쇄뇌

4. 영화

특징 / 몇 년 전에 한국 주교회의에서 이른바 뉴 에이지(New Age)에 대한 우려를 표명한 적이 있었다. 뉴 에이지 사조를 경계하라는 충고겠는데, 사실 뉴 에이지는 워낙 광범위하게 퍼져있어 한마디로 정의 내리기가 불가능하다. 그러나 이 사조가 특히 영화를 비롯한 제반 대중문화 영역에서 위세를 떨치고 있음은 분명하다. 이제 살펴볼 영화들을 통해 뉴 에이지에 대한 감()을 잡아보기 바란다. 아마 백 가지 이론적인 설명보다 도움이 될 것이다.

 

2199, 세상은 인공지능을 가진 컴퓨터가 지배한다. 그들은 인류와 벌인 전쟁에서 승리했지만 대기가 불안해져 태양에너지를 공급받을 수 없게 되자 인간을 에너지원으로 대체한다. 인공지능이 만든 메트릭스(자궁) 속에서 건전지로 사용되기 위해 배양되는 인간, 그러나 자신이 건전지에 불과하다는 사실을 모르는 채 컴퓨터가 조작한 1999년의 가상 세계에서 살아가는 인간, 희망은 어디에서도 찾을 수 없다. 그러나 일단의 인간들은 컴퓨터의 지배에서 벗어나 현실 세계에 살고 있다. 그들은 비록 가상 세계가 만들어준 문명은 맛보지 못하지만 인간으로서 자존심을 지켜나가는 진짜배기 사람들이다. 그들에게는 한 가지 희망이 있는데, 기계 문명을 파괴하고 인간에게 지구를 되돌려줄 의 출현에 대한 예언이다. 워쇼스키 형제가 감독한 메트릭스(미국, 1999, 공상과학, 136)에서 앞서 가본 미래이다.

 

우주에 관심이 많았던 소녀인 앨리는 천문학자로 성장한다. 그녀는 지구 밖에 탁월한 지능을 소유한 생명체의 존재를 믿었고, 그들과의 접촉이 유일무이한 꿈이었다. 그러던 어느 날 거대한 안테나에 낯선 신호가 들어온다. 외계에서 오는 신호는 규칙적인 게 정상인데, 갑자기 엄청난 양의 불규칙한 신호들이 수신되었던 것이다. 신호의 출처는 베가성이었고, 세계의 이목은 신호 해독에 매달리는 과학자들에게 집중된다. 하지만 해독이 어려워 난항을 겪던 중, 의외의 장소로부터 열쇠가 주어진다. 엄청난 갑부인 헤이든은 몸에 생긴 암세포의 활동을 막기 위해 지구 밖 우주선에 사는데, 그는 엘리에게 신호를 평면이 아니라 입체로 보아야 한다는 점, 곧 신호가 우주선의 설계도라는 암시를 전해준다. 로버트 저메키스가 감독한 콘택트(미국, 공상과학, 1997, 150)에서 주어진 상황이다.


앞의 두 영화가 가진 공통점은 인류의 미래를 내다본다는 데 있다. 비록 메트릭스는 암울하게 내다보고 콘택트는 비교적 희망적이지만 장차 엄청난 변화가 찾아오리라고 한다. 이른바 미래영화로서, 장르의 특징을 제대로 갖추고 있는 셈이다. 세상은 변해왔고 앞으로도 변할 것이다. 분명한 사실이다. 하지만 두 영화는 그 중심에 철저히 인간을 세워놓았다. 인류의 파멸은 기계와의 경쟁관계에서 비롯되고, 우주로부터 인류에게 전해지는 선진 문명은 외계인의 앞선 문명으로부터 전달받은 것이다. 인공지능으로 대변되는 기계가 하느님 노릇을 하고, 적당한 때에 비밀을 전수해주는 외계인이 하느님 역할을 떠맡는 셈이다. 신의 존재는 두 영화 어디에도 보이지 않는다.


미래를 앞서 경험할 수 있는 사람은 없다. 그래서 미래영화를 통해 궁금증을 풀어보려 하는데, 대체로 인간중심적인 메시지를 발견하게 된다. 뉴 에이지영화의 대표적 특징 중 하나가 바로 인간중심이기 때문이다. 그리스도인으로서 눈여겨볼 대목이다.

 

박태식(요한.서강대 강사)

헬나이트, 사탄인형, 사랑과 영혼, ET, 스타워즈시리즈, 코난시리즈등이다.

만화영화 : 마법소녀 리나, 엘하자드등 99퍼센트가 뉴에이지의 영향을 받은 만화들


5. 만화

허영만 - 블렉홀, 화이트 홀 (힌두교 사상으로 무장) - 우주의 근원은 인간이다.

이현세 - 악마의 성전, 아마겟돈 - 인간이 곧 신이다.

방봉성 - 천부경, - 우주의 기가 자연을 지배한다.

황 성 - 대군신, 죽음의 제왕등에서 선신과 악신의 대립으로 세상의 이치를 해설


6. 음악

특징

1. 뉴에이지 음악이 동양종교의 명상음악으로 사용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가사가 없는 연주음악이 많고, 가사가 있다 해도 메시지 전달이 아닌 효과 음악으로서 의 역할을 한다. 아일랜드의 여가수인 엔야(Enya)가 여기 에 속한다고 볼 수 있다.

2. 심리학, 동양철학, 종교 등과 연결된 음악의 정서치유 역할에 주로 관심을 두던 팝계의 사조에서 그 근원을 찾을 수 있다.

3 Rock &Roll이 시끄럽고 파괴적인데 비해 뉴 에이지 음악은 재즈나 록에서 탈피해서 기본적으로 클래식이며, 그 사상은 팝(Pop)우로 정적이고, 고요하며, 편안한 느낌을 준다.

4 명상, 긴장완화, 뉴 에이지의 변화의 메시지, 자연의 소리(돌고래,고래,,짐승 등의 소리) 등을 담고 있는데, 이것은 자연과 피조 세계와의 화합을 의도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5 새 시대 사상에서는 인간의 몸은 소리와 떨어질 수 없는 관계에 있다고 하는데, 차크라 명상법에 음이 필요하다고 한다. 셜리 맥클레인에 의하면 인간에게 7개의 차크라(Chakra)가 있다. 척추 밑에 있는 제1 차크라부터 머리 정수리에 있는 제7 차크라가 서양의 7음계에 해당하며, 이것을 이용해서 명상을 한다. 1 차크라(적색) - (C), 2 차크라(오렌지색) - (D), 3 차크라(황색) - (E), 4 차크라(녹색) - (F), 5 차크라(청색) - (G), 6 차크라(남색) - (A), 7 차크라(자색) - (B)


김도향 - 태교음악

윈스톤 - 디셈버

야 니 - 수많은 히트곡

서태지등이 계속적으로 논쟁거리가 되었다.


위험성

1. 뉴 에이지 음악의 배경에는 허무주의와 회의주의가 깔려 있다.

2. 뉴 에이지 음악은 서구인들이 힌두교, 불교 등의 동양철학에 심취되면서 힌두교의 명상이나 불교의 윤회설 등 동양종교를 바탕으로 하는 것으로서, 이 음악에 자신을 계속 비워 나가게 되면 마지막 단계에서는 결국 하나님의 존재마저도 부인하게 된다.(바실래아 슐링크)

3. 이것은 뉴 에이지 운동이라는 반기독교적 사상을 배경으로 의도적으로 음악이라는 매체를 통해 자신의 꿈을 이루고자 하는 사탄의 음모로 보여진다.(조규남 목사)

4. 이 음악을 듣는 청소년들이 계속해서 사탄의 영에 사로잡혀 간다.

5. 이 음악은 마지막 때에 나타날 적그리스도의 출현을 준비하는 뉴 에이지 운동의 한 갈래로서 결국 이런 매체나 방법을 통하여 사람의 영을 혼탁하게 하려는 것이다.(신상언)


7. 서적

현제 우리나라에서는 '전생 논쟁', '' ,'바이오 피드벡' 즉 건강을 다룬 책 등이 뉴에이지 계열로서 서점의 베스트 책들의 40-50%을 차지한다.


8. 사탄주의 음악

: 블렉사바스, 키스, 오지 오스본등에 의해서 주도된 음악들 헤비메탈 계열

여성 사이의 차이점을 제거하려는 의도가 숨어 있는 것이다. 이는 궁극적으로 물병자리 시대의 특별한 정신과 일치하는 것으로서 여성적인 것의 우세를 추구하는 것이다.

 

페미니즘의 주장은 성경에서 계시한 하나님과 그분의 창조 질서를 거부하며, 특히 결혼과 가정에 대해 반대하고, 남성과 여성 상이(相異)의 질서를 거부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