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사역' 을 무엇이라고 정의 하는가?
'사역' 이라는 것을 어떻게 생각하는가?
/ 하나님의 일을 하는 것인가?
/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것인가?
/ 어떤 형태든 영혼을 구원하는 일인가?
/ 선교하고 목회하고 전도하는 일인가?
/ 주님의 교회에 충성봉사 헌신하는 것인가?
/ 가난한 이웃을 돕고 섬기는 일인가?
/ 선교단체나 봉사단체에서 일하는 것인가?
하나님은
사역을 그렇게 말씀하지 않으신다.
하나님은 사역을 '동행함' 이라고 하신다.
하나님은 우리가 사역이라고 하는 것을
하나님께서는
/ 하나님과 함께 걸어가는 것,
/ 하나님과 함께 살아가는 것,
/ 하나님이 내주 동행하시는것,
/ 하나님과 하나가 되는 것
이라고 말씀하신다.
당신은 어떤 사역을 하고 있는가?
그 사역이 진정 하나님과의 동행함인가?
당신의 생각과 계획과 선택과 결단에 의한
당신이 만든 그럴듯한 사역같은 사역을 하고 있는가?
꼭 하나님 나라의 일 인 '사역' 이라는 것은
하나님과 동행하면서 하는 사역이 진정한 사역인 것이다.
만약 동행이 아니라면 그 사역은 가짜일 확률이 크다.
아니 가짜 사역이다.
하나님과 동행한 에녹이 생각이 난다.
에녹은 하나님과 육신을 입고 300년을 동행하다가
하나님께서 더 가까이 동행하기 위해서 육신을 입은 채로
올리셨다.
하나님이 더 이상 못 참으시고 올리신
휴거백성의 상징이다.
당신도 하나님과 동행해야 들리워 올림을 받을 수 있다.
당신의 나의 우리의 마지막 진정한 사역은
하나님과 동행으로 인한 하나님과 하나됨이다.
'휴거 신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요한계시록이 쉽다. 1 (1) | 2018.06.19 |
---|---|
세상에서 무서운 것들... (0) | 2018.06.15 |
마지막 미션은 '하나 됨' (0) | 2018.05.03 |
아니다 아들아~ 네가 했다. (0) | 2018.05.03 |
은사는 구원을 보증하지 못한다. (0) | 2018.04.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