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탄·마귀·귀신

영적 공격과 '성장통'

바나바스 2018. 5. 3. 19:01


사람과 사람이 만나는 것은 영과 영의 조우인 셈이다.

영과 영의 만남은 서로에게 영향을 주고  간섭을 한다.

모든 인간의 만남과 만남 사이에는 보이지 않는 영의 만남들이 있다.


각 사람의 영(영혼)은 별 문제나 차이가 없지만 

/ 그 영 안에 성령이 어느정도 주권을 가지고 계시냐, 또는 

/ 그 안에 성령이 계시지 않거나 

/ 그 영과 육 사이에 영토적 귀신들이 어느정도 그 혼을 속이고 

자신이 주인인체 하며 머무는 정도가 사람마다 다 다르다.


예를들어 내가 상대되는 사람에게 질투를 느낀다면 그 질투는 

나의 안에 있는 악한 영이 나에게 제안과 유혹이며, 그것을 내가 받아들이면 

그 악한 영은 그 상대에게 영적 공격을 할수 있는 권한을 

나에게 받아 그의 영을 공격하는 것이다.

나의 질투심이 내 영이 원치않는 공격이 되어 그에게 가는 것이다.


그러면 그는 갑자가 두통이 온다던지 속이 불편해 진다던지 

어지럽다던지 안 아프던 등이 아프던지 갑자가 담이 오던지 원인을 알수 없는

육체의 보조화로 인한 아픔과 마음(심기)이 불편하고 편안이 깨어진다.

이것이 영의 세계에서의 공격이며, 내안에 성령이 충만하거나 역사하시면 

이런 영의 공격을 받지 않는다는 것이다.


어떤 사람을 만나면 마음도 편치 않고, 몸도 불편해지는 것을 경험 할 수 있다.

그러나 또 다른 사람은 마음에 평강이 느껴지고 따스함이 전해져오는 사람들도 있다.

전자는 그 사람안에 악한영은 어떻게든지 꼬투리를 잡아 시비를 거는 형태고 

후자는 내주하신 성령께서 그런 악한 영들의 시비들을 평정하시는 상황이 된다.


그리고 

사람이 사는데 여러가지 사고와 질병과 고통과 고난들이 있는데

그 출처는 여러가지가 있다.


1. 죄로인한 사탄의 훼방거리

2. 세대의 영으로 전해진 악한 영의 발현

3. 위에 언급했던 다른 사람의 미움과 원망으로 인한 영적 공격

4. 사탄의 강력한 미움의 선택(욥)

5. 하나님과의 단절로 인한 악한자의 손에 노출

6. 하나님의 은혜에서 유기된 상태(허락하심)

7. 소위 이유를 알수없는 고통(성장통)  


들이 있는데 7번의 성장통이 차지하는 비중이 크다.

하나님은 이땅에 예수의 이름으로 육체를 입고 인간의 모습으로 

오셔서 십자가에서 우리의 죄를 

/ 대속하시고 

/ 용서하시고 

/ 부활하시고 

/ 내주하셨다.


그분의 일생 일대의 사역을 구원의 수혜자인 우리가 

/ 알아 주고 

/ 인정하고 

/ 믿고 

/ 찬양하기를 원하신다. 


그러니 

모든 일들을 사용하셔서 

그 십자가를 우리에게 알려 주시기를 원하시는 데

그것의 방법으로 우리의 환경의 상태를 이용하신다는 것이다.

특별히 질병(감기)을 많이 이용 하시는 편이다.  


그분에게는 모든 상황을 낭비하지 아니하시고 

사용하시는 특별한 케이스들이지만 

우리에게는 그런 것들이 작은 일들로 그냥 넘어가기도 한다.  

그래서 주님께 그런 작은 질병과 고통은 무엇입니까 라고 물어보면 

영의 '성장통'이라고 말씀하신다.


영적 성장과 영혼의 성장에 

아무 대가가, 희생이, 고통이 없이 이루어 질 수는 없는 것이다.

우리 인간의 성숙과 거룩은 성장통을 기본으로 지불해야 한다는 것이다.


당신은 지금 어떤 성장통 가운데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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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바선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