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언과 대언

2080 법칙의 요구는?

바나바스 2018. 1. 29. 14:55


20대의 치아가 80대 까지 간다는 치약 광고의 헤드라인과 비슷해서 도움을 줄지, 받을지는 모르지만

거듭난자로 주 안에서 설교나 대언 그리고 예언하는 자들의 내용들은 20%의 진실과 80%의 비 진실이 존재하거나  80%의 진실과 20%의 비진실이 존재한다. 비 기독교인들과 사탄에 하수인으로 사탄에 빙의(적그리스도 채널, 우데카, 토라, 코드나인, 스토리 포유...등)되어 스프레드 하는 많은 내용들도 엄격한 의미(거짓 메시지의 파워의 소재지는 지옥이며, 그 지옥의 나불거림을 허락하신 분은 하나님)에서 이 법칙에 벗어나지 않는다.


내가 볼땐 이 블로그를 포함한 대부분의 메시지가 이 '2080의 법칙'에 속한다고 본다. 20% 80% 법칙은 내가 만든 것인데, 원수가 우리 육의 두께와 혼의 필터를 사용해서 무조건 가라지를 뿌리게 되는데 그 필터에 따라서 최소 20%(10%도 있을 것)가 진리이던지, 아니면 80%(90%도 있을 것)가 진리이던지 혹은 가라지던지 내용을 채우고 있다.  물론 5%도 95%도 혹 있겠지만 요새는 더욱 드물어졌다. 


소위 아무리 훌륭한 영적 리더라 할지라도, 경건한 자라도 자기가 속고 있는 영역은 스스로 절대 알수 없다. '속고있다' 라는 말은 비 진리인데도 그 부분도 자신이 진리라고 여기고 있다는 것이다. 다른것도 다 성령이 컨펌하신 진리이기에 라는 핑게로 그것도 진리인 줄 철떡같이 믿는다. 예를들어 순회선교단도, 예수전도단도 서로의 약점(가라지)을 얘기해 줄 수는 있어도, 서로는 그것이 자신들의 약점인 비 진리인지 절대 모른다.  


그러므로 우리는 다른 선지자의 선지나 선견을, 예언이나 대언을, 다른 단체의 노선이나 강령을 

/ 얕 보거나,

/ 무시하거나,

/ 비방하면 안된다. 

단지 서로에 대해 중보해야 할 뿐이다. 

나아가 진리의 메시지를 취사선택 해야한다.


만약 내 블로그에 있는 글이나 영상이 다 진리다. 라고 많은 사람들에게 자신있게 얘기하고 권할수록 나는 점점 교만한 자리에 서게 되는 것일 뿐이다. 이 블로그 글들이 진실이고, 진리라고해서 이 글들을 쓴 내가 천국간다는 보장은 어디 있는가다. 바울 선생님도 복음에 목숨 건 사람이었지만, 자신의 구원을 잃을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의 고백을 했었다. 


고전 9:27 내가 내 몸을 쳐 복종하게 함은 내가 남에게 전파한 후에 자신이 도리어 버림을 당할까 

두려워함이로다.


아무리 좋은

/ 기름부름이 있는 설교나,

/ 대언적 사역이나, 

/ 대언의 영을 받은 사역이나, 

/ 선견이나 예언이라 할지라도 


그 설교자, 예언자, 대언가가 

\ 그 것, 

\ 그 사역, 

\ 그 기름부으심 때문에 그가, 그 사역자가

/ 천국간다는, 

/ 천국이 보장된다는, 

/ 구원이 확실히 정해진 


그래서 

\ 그렇게 살아 간다는, 

\ 그렇게 복음을 살아 낸다는 

\ 그것이 성령의 열매로 나타난다는 보장이 없다. 

예를들어 천안 박인숙권사가 휴거메시지를 전한다고 그 내용이 진리라 할지라도, 

그 권사님이 구원 받을지 안 받을지는 그것과 별개라는 것이다. 예수님의 뜻이라는 것이다.


다시 돌아가서 

유튜브만 예를 들어도 많은 단체, 교회, 개인들이 많은 영상을 쉴새 없이 만들어 올리고 들 있다.

전부 진리일 수 없고, 전부 비진리일 수도 있다.  또한 전부 진리 일수 있고, 전부  비진리 일수도 없다. 

그들의 메시지와 영상에 진리와 비진리(가라지)가 분명 섞여있다. 하나님은 어느 누구도 그것이 전부 진리로 또는 진리로 포장되어져, 많은 추종자들이 생기게 되고, 결국 우월감과 교만으로 빠져 실족하는 일이 없도록 하시기를 원하시며, 또 그들의 거룩을 깍아먹는 일도 결코 원하시지 않는다. 


그래서 그들의 메세지에 육체를 통한 가라지를 원수가 뿌리도록 허락하신다. 그리고 그 메세지를 받는 사람이 그 부분(진리와, 비진리)에 대해서 얼마나 혼(사람의 생각)의 판단력을 이용하는지 아니면, 성령의(내, 외주에 관계없이)도우심으로 그분의 분별력을 사용하는가를 첵크, 판단하시는 기회로 삼으신다. 그리고 우리가 기도(도움을 구하면)하면 도와 주시고(분별해 주시고), 아니면 그냥 지켜보시기도 하신다.

      

*하나님은 우리가 교만해서 독존의 죄를 짓지 않기를 원하신다. 개인이든 단체든 나라든 예언이든 설교든 

다(all) '2080의 법칙' 에 머무르게 하신것은 자신이 다 맞고, 다른 사람이 다틀리다고 하는 오류와 속임과 미혹에 빠지지 않게 하시기 위해서다.  


그런 방법을 사용하셔서 우리가 

/ 교만하지 않게 하시고, 

/ 서로 인정하게 하시고, 

/ 서로 용납하게 하시고, 

/ 포용하게 하시고, 나아가

/ 서로 존중하게 하시고,

/ 서로 중보하게 하셔서, 

/ 결국 하나가 되게 하셔서 '형제 사랑' 을 이루시기 위한 그분의 뜻이다.

 

*하나님이 우리의 하나됨과 연합을 위해 서로가 필요 하게끔 그렇게 설정 하셨고, 

독불장군이 없게 하시고, 교만한자를 낮추시기 위해 그렇게 컨셉 하셨다. 


당신의 자녀들이 서로 니가 맞니, 내가 맞니 싸우고 있으면 

당신의 마음은 분명 편하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