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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비와 어마와 호세의 뜻은? (최호영 목사)

바나바스 2017. 9. 10. 14:41


재난의 시작을 알리는 것...


막3:8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겠고 

곳곳에 지진이 있으며 기근이 있으리니 이는 재난의 시작이니라


이 영상을 올린 최호영목사는 17편(이것 포함)의 요한 계시록12장에 대해 영상을 올렸으며, 그중 한국전쟁에 관한것을 3개 올렸는데, 영혼 소멸설과 지옥 부정, 그리고 14.8 카드의 잘 못된 해석으로 인한 원전 폭파설, 한국전쟁 날자와 휴거 날자를 정해놓고 계속 강의를 했는데, 지금(9,10)현재 다 맞지 않았고 휴거날자만 남겨놓고 있는 상황이다. 그가 날자를 정하다보니(용감^^) 시한부 종말론자가 된, 그래서 많은 다른 사역자들이 이단시해 왔으며, 그래서 또한 무시해야 하겠지만 그럼에도 메시지중에 취해야 할 중요한 것들이 있어서 올린다. (*예언의 목적 참조)

여기서 중요한 요점은 하나님은 인류에게 많은 사건과 사고를 경고로 받고, 자녀들이 자발적 회개로 돌이키시길 원하셨지만, 이미 강팍해진 백성에게 99년만에 개기일식을 보이심으로 마지막 경고의 메시지 즉 회개로 돌아오라 고 하셨다. (*일식은 회개하라는 메세지 참조) 

/ 니느웨가 금식하며 재를 뒤집어 쓰고 회개하기 전에
/ 요나가 40일이 지나면 니느웨가 무너지리라 라고 하룻길을 다니며 외치기 전에
/ 앗수르 일식이 있었기 전에
/ 역병이 돌기전에
/ 전쟁이 있기전에
/ 전염병이 있었다.
니느웨에...
     
그분은 니느웨가, 우리가 어떤 재앙(천재지변)이 떨어져서 그 조물주가 무서워서 하나님 앞에 무릎꿇는 것을 원치 않으셨던 것이다. 어찌하든 재앙이나 지변 그리고 전쟁을 통해서 자발적(주신 선택과 자유의지)으로 주님 앞에 나오길 원하시는 것이다. 그래서 그렇게, 이렇게, 저렇게 많은 사건, 사고, 전쟁, 역병 등을 통해서 하나님을 찾고 구하라고 하신 것이다. 그럼에도 우리가 그분을 구하지 않는다면 그분도 어찌할수 없는 것이다.  ㅋ~ 하나님이 못하시는 일이 있다. 우리가 가지 않으려, 회개하지 않으려 하는데 강제로 골고다 언덕으로 끌고 가시거나, 나대신 죽어가는 구주를 머리를 쳐 올리시며 강제로 바라보게 하지는 않는다는 얘기다.    

지난 8월 21일 개기일식으로 미국 뿐만아니라 온 세계가 하나님의 메시지인 "회개하라" 라는 그분의 경고를 받았다. 그러나 그들은 그것을 즐기거나 돈 벌이로 삼았다. (이티, 외계인 코스프레) 그렇다면 하나님은 우리의 이런 반응에 대해 어떠게 보시며 어떻게 대응하실까?  당신 같으면 한계없이 참을 수 있겠는가?
그래서 우리가 성경 말씀을 많이 알려 하지 말고 하나님의 마음(심장)을 부어 받아야 한다고 하지 않는가.
21일 이후부터 허리케인 '하비', '멕시코 8.2 지진', 허리케인 '어마' 뒤 따라오는 '호세' 는 미국에 대한 재난의 시작과 멸망을 예고, 아니 실현 되어지는 그분의 강도 있는 만지심이 시작 된 것이다.

다른 나라 얘기 그만하고 우리나라얘기를 해 보자.
이 영상에서는 21일이후 북한의 미사일과 핵실험으로 이미 재난이 시작되었다 라고 했는데, 그것은 심리적 영적 부담감을 국민들이 받았다 면야 감사하겠지만 그래서 그렇게 해석 할 수 있지만 물리적, 직접적으로는 국민들에게 재난과 고통과 상실로 다가오지 않았다. 그러나 다른 면에서 생각해 보면, 지금 우리 국민들은 울분에 젖어있다. 


이미 작고 큰 심판(세월호, 탄핵, 분열)으로 나라와 정치와 언론등의 본 모습이, 정치인들의 민낮이, 그들의 더러운 궤계와 행태가 온나라, 온 국민에게 드러났다. 이만한 일은 엄청난 하나님의 교회에 대한 심판의 경고라고 100번이라도 말 할수 있다.  그러나 그 마지막 긍휼이 될 심판은 아직 오지 않았고 어떤 형태로 올지는 사실 아무도 모른다. 단지 그것은 마지막이기에 상당한 충격 즉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 앞에 엎드리게 될 것임은 분명하다.


그러나 그분은 북한의 우상(평양 부흥 장대현 교회의 자리에 김일성, 김정일이 동상이 서 있다.)을 무너질 다곤 신상처럼 오래전 부터 준비 하셨고, 많은 선지자와 종들을 통해 그것의 마지막인 전쟁을 경고 하셨다. 그것은 이미 작은 사건과 사고를 통해 회개의 자리로 돌아오게 하시고, 조국에 부어질 은혜의 분량을 전혀 채우지 못한 것도 아닐 것이나, 그분은 좀더 그 대접을 채워 한 영혼이라도 더 구원하시려 하신다.


니느웨 때나 옛날 말이지 천재지변으로 인한 자기앞에 닥친 고통이 자기의 죄 때문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을 드물다. 물론 전쟁으로 인한 코 앞의 폭탄이 자기의 죄 때문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역시 드물다. 그리고 일식으로 인해 주님을 두려워 하며 주님앞에 나아가는 사람은 더 더욱 드물다.


천재지변으로 재앙을 만났던 많은 구약시대의 사람들은 주님께 회개로 나가는 것이 아니라, 원망하고 심지어 저주했다. 그들은 하나님을, 지옥을 몰랐기에 그럴 수도 있었겠다. 전술 했지만 니느웨는 요나가 가서 외치기전 전에 염병과 내란이 있었고 그뒤에 앗수리아 일식이 있었다. 그들은 전염병에 전쟁에 일식에 그들은 요나가 회개의 '회' 자도 꺼내지 않았는데, 말 안했는데 회개를 했다.


하나님은 우리가 그분을 재앙이나 전쟁을 두려워 하고 무서워해서 당신앞에 나오기를 지금도 원하시지 않는다. 그러나 지금의 인류는, 조국은, 교회는, 우리는, 당신은 그런 엄청난 환란이라야지 만이 예수님께 무릎 꿇을 수 밖에 없는 시간이 온 것이다. 그런 엄청난 재앙은 우리가 당신이 불렀고, 그것은 우리에게 꼭 필요한 것이다.  감사하신 주님.

   

그것이 우리에게 그분의 마지막 질문이 되지 않기를 바랄 뿐이다.

그것이 당신에게 그분의 마지막 긍휼이 되지 않기만을 기도할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