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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우리 아이들과 청년들 (세월호)

바나바스 2017. 8. 10. 08:47



가정은, 교회는, 사회는, 세상은 우리 아이들을 사지로 내 몰았습니다.

그들은 지금도 복음이 뭔지 모릅니다. 

자칭 신앙이 있다고 하는 자들 조차도 그 '복음의 능력' 을 모릅니다.

교회가 가정이 성령을 선험, 경험, 체험 하도록 가르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가르치는 자들도 성령과 동행함을 살아보지 조차도 못했기에 당연합니다.

그것은 그렇다 칩시다.  

그렇지만 부모에게 기본적으로 주신 사랑의 권위마저 져버렸으니 말입니다.

이제 교회는 당신은 예수님 앞에서 해야 할 변명을 준비 하셔야 할 것입니다.


오~ 예수님

아이들을 불쌍히 여기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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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사건으로인해 

하나님께 오해를 가지고 심지어 원망을 하는 분들이 많아 언급하려 합니다.


먼저 세월호는 

하나님도 어쩌실 수가 없는 일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들이 하는 말입니다.

그들은 하나님도 모르지만 하나님의 일하시는 방법도 모르는 사랍들입니다.


선교지에서 운전중에 고국의 안타까운 소식을 들었습니다.

배가 침몰하고 있으며 많은 아이들이 죽어간다는 뉴스에 안타까워 하다가

다른 선교사들에게 이 소식을 전하며 기도하자고 했습니다.


그러던 중에 통곡의 영이 부어졌습니다.

차를 세워야 할 만큼 눈물이 쏱아졌습니다.

통곡하는 중에 부르짖었습니다.

하나님~ 하나님은 능력의 하나님이 아니십니까?

아이들을 구해 주십시오.  배를 올려주십시오....

죽어가는 아이들과 밖에서 지켜보는 가족들을 안타까워하고 있는데


하나님의 음성이 들려왔습니다.

"지금 누가 가장 슬프겠냐?"

"내가 가장 가슴이 찢어진단다..."

"나와 함꼐 울어 줄 자들을 찾고있다."

"너는 내가 가라앉는 배를 들어 올리지 못할 하나님으로 아느냐?"

"그렇게 할수 있지만 그렇게 안하는 나의 마음을 알겠느냐?"


그리고 난 며칠 후 

배는 가라앉고

아이들은 다 죽고 

많은 유가족들의 탄식과 눈물에 

하나님에 대한 원망이 생겼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을 오해 할 것 같은것은 차지 하더라도

내 마음에 하나님을 향한 보이지 않은 원망과 불신가운데 기도하던 중

그분의 음성이 들렸다.


"나는 내 아이들을 다 구원했으니 너무 힘들어하지 마라..."

아니 어떻게 구원하셨다는 말입니까?

"내가 그들앞에 나타나서 그들의 고백을 다 들었단다."

라고 하셨습니다.


오 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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