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바벨론의 여러 강변 거기에 앉아서 시온을 기억하며 울었도다
그 중의 버드나무에 우리가 우리의 수금을 걸었나니 이는 우리를 사로잡은 자가
거기서 우리에게 노래를 청하며 우리를 황폐하게 한 자가 기쁨을 청하고
자기들을 위하여 시온의 노래 중 하나를 노래하라 함이로다
우리가 이방 땅에서 어찌 여호와의 노래를 부를까
예루살렘아 내가 너를 잊을진대 내 오른손이 그의 재주를 잊을지로다
내가 예루살렘을 기억하지 아니하거나 내가 가장 즐거워하는 것보다
더 즐거워하지 아니할진대 내 혀가 내 입천장에 붙을지로다 (시137:1~6)
멸망할 땅의 음녀들, 비밀(분별이 어려움), 가증한것의 어미, 큰 바벨론은
/ 이제 마지막 판결의 날(불 못)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 이제 우리는 그 원수 바벨론의 손에서 해방될 날도 머지 않습니다.
/ 이제 마음껏 영원히 주의 노래를 부르게 될 것입니다.
휴거는 이층천에서 지구로 쫒겨난 사탄의 흑암의 지독한 속임속에서 완전히 벗어나는
해방의 날입니다. 그 해방은 '절대해방' 이 될 것입니다.
그 홀연히 변화되는 절대해방의 황홀감을 누리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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