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개와 구원

회개의 그분의 숨은 목적

바나바스 2017. 8. 9. 10:08



회개는 행위가 아니고 그분 앞에서의 당신의 반응입니다.

당신이 절대자 에수님 앞에 무릎을 꿇고 머리를 숙이고 앉아 있다고 해 봅시다.

당신이 기억나는 죄를 그분 앞에서 말 할 수나 있겠습니까? 

회개는 잘못을 고백하는 것이 아니고, 그냥 그분 앞에서 그분의 자비와 긍휼을 구하는 것입니다.

송구한 마음으로 그분의 용서를 구하는 것입니다.


세상과 타협한 교회는 회개를, 회개 조차도 의무나 행위로 만들어 버렸습니다. 설사 

/ 믿음의 행위가 된다, 

/ 죄인의 의무가 된다, 

/ 구원의 조건이 된다 하더라도, 그렇더라도 회개라도 외치는 교회가 있어야 하는데, 

그 조차 이제는 안 보입니다.  


회개가 그렇다면 어떻게 당신이 주님께 회개해야 할 것들을 다 안다고, 

그래서 다 했다고 생각하십니까?  그리고 그 회개가 그분께 받아들여졌는지, 

그래서 용서하셨는지 아닌지 어떻게 알수 있습니까?


당신은 그것 조차도 모르고 계시는 것이 아닙니까? 

죄를 짓고 난 다음 생기는 그 죄책감이 어디서 왔는지 그 출처를 아십니까?

그것은 당신의 영적 상태가 어떠한 것을 말해 줍니다. 

그것은 당신의 신앙의 정체성을 말해 줍니다.


성령의 책망인지 사탄의 참소인지가, 의롭다 하신자인지 아닌지를 말입니다.

성령께 이것을 조명을 받으려면 

/ 십자가의 피가 나의 죄를, 아니 

/ 나라는 존재를 이미 용서 하셨다. 아니 

/ 죄의 존재인 나를 십자가에서 죽이셨다. 

라는 믿음으로 그분께 나아가서 긍휼의 은혜를 받는 것입니다. (*자기십자가와 자기부인 참조)


그러니 즉시 그분앞에 나아가서 그분의 긍휼하심의 은혜를 구하셔야 합니다.


타락한 자들은 다시 새롭게 하여 회개하게 할 수 없나니 

이는 그들이 하나님의 아들을 다시 십자가에 못 박아 드러내 놓고 욕되게 함이라 (히6:6)


당신이 그 타락한 자인지, 회개 조차도 안되는 자인지 조명 받으셔야 합니다.

주님의 긍휼을 기도합니다.


회개기도의 그분의 목적 조차도

우리가 그분께 '긍휼하심을 구하는 것' (우리는 긍휼하심을 당연히 받아야 할 죄의 존재)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그분께 우리의 마음을 드리고, 그분은 그 마음을 받으시고 흡족한 반응을 보이시는(존재의 속성을 서로 주고 받는)사귐과 교제의 친밀함과 하나됨 입니다.


회개의 목적 조차도 그분과의 하나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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