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큰 죄
⇨ 율법과 강령
★ '죄' 라는 것은 계명을 어기는 것, 즉 불 순종 하는 것이다.
*죄의 시초(origin)는 아담이 따 먹지 말라는 선악과를 먹는 바람에 생겨났다.
아담이 말을 안 듣는 바람에, 불순종 하는 바람에...
⇨성경에는
/ 하라는 소극적 율례와,
/ 하지 마라는 적극적 계명이 있다.
하지 마라는 말씀은 하나님께서 당신이 하면 안 되는 심각한 것이기에 주시는 명령과도 같다.
*다행히^^ 뱀의 육체를 입은 마귀에게 유혹당한 거지만... 만일 사탄의 유혹이 없었는데, 그냥 하와가 자발적으로 선악과를 먹었다면 하나님은 다 뭉개고 새 창조를 하셨거나, 아니면 우리가 존재하지 않거나, 성경이 없거나 내용이 달라졌을 것이다.
*루시퍼와 일당이 타락한 시점이 에덴 전이겠지만 말 안 듣는 것이, 불순종 하는것이 그렇게 큰 문제의 죄가 된 이유는 하나님을 반역하고 대적하는 그 짐승의 '불순종의 영' 이 고스란히 사랑하시는 당신 자녀에게 베어져 있고, 스며져 있다는 것이 그분에겐 불편한 진실이다. 아니 불편할 정도가 아니다.
*하나님이 창조하시고 심히 좋았더라 라고 하신 아담의 DNA는 그야말로 퍼펙트 했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이브의 몸속에 짐승의 DNA가 영적이 아니라 물리적으로 들어갔던 것이다.
*당신의 자녀들이 당신의 친구를 닮았다면 기분이 어떻겠는가? 주님의 자녀들이 그분을 닮아야 하는데
이 세상에 있는 어떤 다른 넘을 닮았을 때, 주님은 아마 비슷한 기분을 느끼실 것이다. 우리는 사탄을 닮으면 안 된다. 그 더러운 것을 버리지 못하는 바뀌지 않는 짐승의 피는 주님의 안타까움이시다. 완전히 예수의 피로 바뀐 자들은 그분의 아들이고, 덜 바뀐 아니 안 바뀐자들은 종(누구의 종이 죄었든)의 굴레를 벗어날 수 없다.
★당신이 그 미운 넘을 닮았다는 거다.
★그분의 자녀들인 우리가 그분의 원수를 너무 닮았다는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은 사탄에게 상처가 많으시다.
그래서 셋의 후손인 노아 가족만 남기고 홍수로 다 쓸어 버리려 하셨는데 가인의 후손인 노아의 며느리중에
누가 짐승의 DNA를 가지고 방주에 타고 있었던 것이었다. done...
그분의 묵과하신 은혜가 더 깊으시지만...
*어쨋든 죄가 계명을 어기는 것이라면, 가장 큰 죄는 가장 큰 계명을 어기는 것이다.
그럼 가장 큰 죄, 가장 큰 계명은 무엇일까?
선생님 율법 중에서 어느 계명이 크니이까 예수께서 이르시되
①네 마음을 다하고
②목숨을 다하고
③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둘째도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 (마22:36~40)
This is the greatest and the most important commandment. (Mt 22:38)
1. The first.
2. The greatest.
3. The most important commandment
크고, 첫째 되고, 가장 중요한 계명이다.
/ 구약과 ⇨ 온 율법과 ⇨ 십계명과
/ 신약의 ⇨ 온 선지자(미리 알아 가르치는 자)와 ⇨ 예수의 사복음 사역의
/ 진수와
/ 강령과
/ 정수이고 엣센스(essence)인
\ 가장 중요하고,
\ 가장 큰 계명이고,
\ 가장 첫 번째 되는 계명은 ?
⇨ 마음을 다하고,
⇨ 목숨을 다하고,
⇨ 뜻을 다하여,
혼의 지식, 감정, 의지 그리고 육체까지 몽땅 바쳐서, 지불해서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 하라는 것이다.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는것은 가장 큰 죄가 된다는 것이다.
여기에서는 예수님이 좀 부드럽게 "~ 하라" 라는 어투시지만,
그래도 "~ 했으면 어떻겠니", 또는 "~ 하는 게 좋겠다" 와 같은 권유나 제안은 아니다.
물론 선택 사항도 아니다. '완전 필수' 다
너는 나 외에는 다른 신들을 네게 두지 말라 (출20:3)
출애굽기 20장 1절부터 17절까지의 십계명 중 1계명부터 4계명인 11절까지 그분은 심각하게 우상이나
다른 것 ⇨ 불순종이나, 자아를 포함해서 우상을
1.만들거나,
2.섬기거나,
3.절하거나,
4.숭배하지 마라고
네 가지로 부연 설명하시며, 계명을 주시며, 강력하게 '하지 말라' 고 하셨다.
*타락하기 이전 아담은 하나님과 하나로 연합된 존재였다. 그들의 서로간의 사랑은 '절대사랑' 이었다.
그때 아담은 자신의 존재성에 대해 고민 할
1. 필요도,
2. 이유도,
3. 할 줄 조차도 몰랐다.
내일 내가 뭘 해야 하는지, 뭘 먹어야 하는지, 내년을 위해 어떤 계획을 세워야 하는지, 보험을 들어야 하는지, 어떻게 될지... 심지어 그는 그가 발가벗은 것도 몰랐다. ㅋㅋㅋ 그야말로 아무것도 알 필요가 없었다.
*왜냐하면 하나님과의 깊은 사랑이 모든 해야 할 일(에덴동산 관리 일 ⇨ 벗어서 부끄러워 옷을 입어야 하는 일)을 잊게 만들었고, 그는 하나님과 그 하나 됨으로 인해서 자기 자신도 모르게 에덴 동산지기의 일도 또한 잘 하고 있었다. 중요한 것은 자신도 몰랐다는, 모른다는 얘기다.
*자신이 아무것도 모른다는 것은 그분과 사랑으로 하나 됨 이후에 주어지는 일 들 즉
/ 동산지기,
/ 삶, 내일 할 일,
/ 이웃 사랑이
그분과의 하나 됨(사랑)의 목표와 결과가 될 수는 없다는 것이다. 그러니 그 하나님과의 바른 관계 정립으로 인한, 하나님의 자녀 된 이후에 삶의 모든 것은 그분과의 동행함이 되며, 성령 하나님과 100% 하나 될 때 까지, 그 일들은 성령과 함께 동역하여 이루시는 부르심의 위치이기에, 비로소 그분이 받으시는 예배가 된다.
*그러니 그분의 내주하심으로 인한 동역과 하나됨의 과정이 아닌, 그분 없이 순전히 자기 혼의 힘이나 악의 힘으로 살아가면서 일어나는 사람과의 관계나 모든 이웃사랑과 비록 선행의 노력과 애씀까지도, 심지어 선교나 예배까지도
/ 그분이 원하시는,
/ 그분이 받으시는,
/ 그분이 기뻐하시는 예배가 아니다.
*그분은 "네 영광, 네 자아만 숭배하는 구나" 라고 안타까운 눈으로 바라보신다.
그렇지만 우리의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를
/ 사랑하시고,
/ 권고(Advice)하시고,
/ 오래 참으시고,
/ 긍휼히 여기셔서,
/ 받아 주시고,
/ 축복 하시니,
우리가 복음을 받게 되고, 믿게 되고, 구원을 받는 것이다.
기록된 바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깨닫는 자도 없고 하나님을 찾는 자도없고
다 치우쳐 함께 무익하게 되고 선을 행하 는 자는 없나니 하나도 없도다. (롬3:10~12)
*여기서 '치우친다' 는 말은 딴길 즉 우상숭배, 자아숭배를 의미한다.
*당신은 지금도 여전히 에덴의 '생명나무' 인 신랑되신 예수님과 영적, 육적 간음을 유혹하는 '선악과' 란
마귀(짐승) 앞에 서있다.
★지금 이 시간도 선택의 기로에 서 있는 것이다.
①하나님을 먼저 찾고,
②하나님을 먼저 만나서,
③하나님과 먼저 시간을 보내며,
④하나님과 먼저 사랑을 나눌 것인지,
아니면
➊자기 현시나 과시,
➋자기 이미지 관리나,
➌에덴동산 관리나,
➍하와와의 사랑이나,
➎심지어 이웃사랑이나,
➏다른 피조물에 관심을 두거나,
➐자기사랑이 자아숭배나 할 것인지
무엇을 먼저 해야 할 것인지를 선택해야만 한다.
★생명나무를 먹을 것인지
★선악과를 먹을 것인지...
여전히 당신은 동산의 두 나무 앞에 서 있다.
지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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