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과 기도

가장 큰 죄

바나바스 2017. 7. 1. 02:19

가장 큰 죄

 

율법과 강령

'' 라는 것은 계명을 어기는 것, 즉 불 순종 하는 것이다.


*죄의 시초(origin)는 아담이 따 먹지 말라는 선악과를 먹는 바람에 생겨났다

아담이 말을 안 듣는 바람에, 불순종 하는 바람에...

 

성경에는

/ 하라는 소극적 율례와,

/ 하지 마라는 적극적 계명이 있다.

하지 마라는 말씀은 하나님께서 당신이 하면 안 되는 심각한 것이기에 주시는 명령과도 같다.

 

*다행히^^ 뱀의 육체를 입은 마귀에게 유혹당한 거지만... 만일 사탄의 유혹이 없었는데, 그냥 하와가 자발적으로 선악과를 먹었다면 하나님은 다 뭉개고 새 창조를 하셨거나, 아니면 우리가 존재하지 않거나, 성경이 없거나 내용이 달라졌을 것이다.

 

*루시퍼와 일당이 타락한 시점이 에덴 전이겠지만 말 안 듣는 것이, 불순종 하는것이 그렇게 큰 문제의 죄가 된 이유는 하나님을 반역하고 대적하는 그 짐승의 '불순종의 영' 이 고스란히 사랑하시는 당신 자녀에게 베어져 있고, 스며져 있다는 것이 그분에겐 불편한 진실이다. 아니 불편할 정도가 아니다.


*하나님이 창조하시고 심히 좋았더라 라고 하신 아담의 DNA는 그야말로 퍼펙트 했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이브의 몸속에 짐승의 DNA가 영적이 아니라 물리적으로 들어갔던 것이다.

 

*당신의 자녀들이 당신의 친구를 닮았다면 기분이 어떻겠는가? 주님의 자녀들이 그분을 닮아야 하는데 

이 세상에 있는 어떤 다른 넘을 닮았을 때, 주님은 아마 비슷한 기분을 느끼실 것이다.  우리는 사탄을 닮으면 안 된다. 그 더러운 것을 버리지 못하는 바뀌지 않는 짐승의 피는 주님의 안타까움이시다.  완전히 예수의 피로 바뀐 자들은 그분의 아들이고, 덜 바뀐 아니 안 바뀐자들은 종(누구의 종이 죄었든)의 굴레를 벗어날 수 없다. 

 

당신이 그 미운 넘을 닮았다는 거다.

그분의 자녀들인 우리가 그분의 원수를 너무 닮았다는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은 사탄에게 상처가 많으시다.

그래서 셋의 후손인 노아 가족만 남기고 홍수로 다 쓸어 버리려 하셨는데 가인의 후손인 노아의 며느리중에

누가 짐승의 DNA를 가지고 방주에 타고 있었던 것이었다.  done...

그분의 묵과하신 은혜가 더 깊으시지만...

 

*어쨋든 죄가 계명을 어기는 것이라면, 가장 큰 죄는 가장 큰 계명을 어기는 것이다

그럼 가장 큰 죄, 가장 큰 계명은 무엇일까?

 

선생님 율법 중에서 어느 계명이 크니이까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둘째도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 (22:36~40)

 

This is the greatest and the most important commandment. (Mt 22:38)

1. The first.

2. The greatest.

3. The most important commandment

크고, 첫째 되고, 가장 중요한 계명이다.


/ 구약과 온 율법과 십계명과

/ 신약의 온 선지자(미리 알아 가르치는 자)예수의 사복음 사역의

/ 진수와

/ 강령과

/ 정수이고 엣센스(essence)

\ 가장 중요하고,

\ 가장 큰 계명이고,

\ 가장 첫 번째 되는 계명은 ?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혼의 지식, 감정, 의지 그리고 육체까지 몽땅 바쳐서, 지불해서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 하라는 것이다.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는것은 가장 큰 죄가 된다는 것이다

여기에서는 예수님이 좀 부드럽게  "~ 하라" 라는 어투시지만

그래도 "했으면 어떻겠니", 또는 "~ 하는 게 좋겠다" 와 같은 권유나 제안은 아니다.

물론 선택 사항도 아니다. '완전 필수' 다 

 

너는 나 외에는 다른 신들을 네게 두지 말라 (20:3)

출애굽기 201절부터 17절까지의 십계명 중 1계명부터 4계명인 11절까지 그분은 심각하게 우상이나 

다른 것 불순종이나, 자아를 포함해서 우상을

1.만들거나,

2.섬기거나,

3.절하거나,

4.숭배하지 마라고

네 가지로 부연 설명하시며, 계명을 주시며, 강력하게 '하지 말라' 고 하셨다.

 

*타락하기 이전 아담은 하나님과 하나로 연합된 존재였다. 그들의 서로간의 사랑은 '절대사랑' 이었다

그때 아담은 자신의 존재성에 대해 고민 할

1. 필요도,

2. 이유도,

3. 할 줄 조차도 몰랐다.

내일 내가 뭘 해야 하는지, 뭘 먹어야 하는지, 내년을 위해 어떤 계획을 세워야 하는지, 보험을 들어야 하는지, 어떻게 될지... 심지어 그는 그가 발가벗은 것도 몰랐다. ㅋㅋㅋ 그야말로 아무것도 알 필요가 없었다.

 

*왜냐하면 하나님과의 깊은 사랑이 모든 해야 할 일(에덴동산 관리 일 벗어서 부끄러워 옷을 입어야 하는 일)을 잊게 만들었고, 그는 하나님과 그 하나 됨으로 인해서 자기 자신도 모르게 에덴 동산지기의 일도 또한 잘 하고 있었다. 중요한 것은 자신도 몰랐다는, 모른다는 얘기다.

 

*자신이 아무것도 모른다는 것은 그분과 사랑으로 하나 됨 이후에 주어지는 일 들 즉

/ 동산지기,

/ , 내일 할 일,

/ 이웃 사랑이

그분과의 하나 됨(사랑)의 목표와 결과가 될 수는 없다는 것이다. 그러니 그 하나님과의 바른 관계 정립으로 인한, 하나님의 자녀 된 이후에 삶의 모든 것은 그분과의 동행함이 되며, 성령 하나님과 100% 하나 될 때 까지, 그 일들은 성령과 함께 동역하여 이루시는 부르심의 위치이기에, 비로소 그분이 받으시는 예배가 된다.

 

*그러니 그분의 내주하심으로 인한 동역과 하나됨의 과정이 아닌, 그분 없이 순전히 자기 혼의 힘이나 악의 힘으로 살아가면서 일어나는 사람과의 관계나 모든 이웃사랑과 비록 선행의 노력과 애씀까지도, 심지어 선교나 예배까지도 

/ 그분이 원하시는, 

/ 그분이 받으시는, 

/ 그분이 기뻐하시는 예배가 아니다.

 

*그분은 "네 영광, 네 자아만 숭배하는 구나" 라고 안타까운 눈으로 바라보신다

그렇지만 우리의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를

/ 사랑하시고,

/ 권고(Advice)하시고,

/ 오래 참으시고,

/ 긍휼히 여기셔서,

/ 받아 주시고,

/ 축복 하시니,

우리가 복음을 받게 되고, 믿게 되고, 구원을 받는 것이다.

 

기록된 바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깨닫는 자도 없고 하나님을 찾는 자도없고 

다 치우쳐 함께 무익하게 되고 선을 행하 는 자는 없나니 하나도 없도다. (3:10~12)


*여기서 '치우친다' 는 말은 딴길 즉 우상숭배, 자아숭배를 의미한다.

 

*당신은 지금도 여전히 에덴의 '생명나무' 인 신랑되신 예수님과 영적, 육적 간음을 유혹하는 '선악과' 란 

마귀(짐승) 앞에 서있다.

★지금 이 시간도 선택의 기로에 서 있는 것이다.

하나님을 먼저 찾고,

하나님을 먼저 만나서,

하나님과 먼저 시간을 보내며,

하나님과 먼저 사랑을 나눌 것인지,


아니면

자기 현시나 과시,

자기 이미지 관리나,

에덴동산 관리나,

하와와의 사랑이나,

심지어 이웃사랑이나,

다른 피조물에 관심을 두거나,

자기사랑이 자아숭배나 할 것인지

무엇을 먼저 해야 할 것인지를 선택해야만 한다.


생명나무를 먹을 것인지

선악과를 먹을 것인지...

여전히 당신은 동산의 두 나무 앞에 서 있다.

지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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