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사는 구원을 보증하지 못한다.

당신은 은사가 있는가?

당신은 어떤 은사를 가지고 있는가?

혹 그 은사로 인하여 당신의 구원이 보장되었다고 생각하고 있지는 않는가?

당신이

/ 은사가 있다고, 

/ 은사를 받았다고, 

/ 은사를 행하고 있다고,

/ 은사를 행해서 능력을 맛 본다고,

자신의 구원에는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는 있지는 않는가?

/ 그 은사에 

/ 그 은사의 종류나

/ 그 은사의 크기나

/ 그 은사의 능력이나

/ 그 은사의 어떠함에 관계 없이

그것으로 당신의 구원은 보증되지 않는다.

/ 많은 사람들이 

/ 많은 사역자들이 

/ 많은 영적 리더들이 

/ 많은 목회자와 교사들이 

/ 많은 신앙의 선배들과 선진들이

자신에게 주어진 은사로 인해서 자신의 구원을 오해하고 있는 것을 볼 수가 있다.

단지 당신안에 내주하신 성령이

당신을 통해서 드러나는 것을 볼 때만

당신의 구원이 그것도 그 때에만 겨우 확인 될 뿐이다.

많은 은사자들을 만나보고 

많은 사역자들을 만나 보았지만 

성령께 자신을 온전히 드리는 사람들은 많지 않다.

내주하신 성령과 하나가 된 성령 충만한자도 만나기 힘들었지만 

성령이 내주하지 않으시는 것을 증명하는 부딪히는 영을 만나기도 한다.

즉 성령의 열매가 하나도 없는 은사자들을 많이 만날 수 있다.

특히 가르치는 지식의 은사를 가진 목사들은 80% 정도가 구원에 대해 착각하고 있다.

가르치는 교만의 죄로, 그 악함으로 인해서 미혹의 영이 그들의 눈과 귀와 입을 막아버린지 오래다.

(휴거받을 자인가? 구원받을 자인가? 참조)

나는 어떤 은사로 인해서 그 은사를 구원의 보증으로 삼고있는 거듭나지 않은 목사를 만났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 은사를 받았으니

/ 목사니까 

/ 사역자 이니까 

구원을 받고, 이룬(룰) 사람이라고 착각하는 사람들이 주위에 많은 것을 안다.

다른사람의 문제가 아니고 

나에게, 당신에게 은사가 있고 

그 은사와 관계 없이 성령의 열매가 있기를 기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