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거 신부

휴거받을 자인가? 구원은 받을 자인가?

바나바스 2018. 2. 2. 16:30


아홉가지 성령의 열매 중에 

\ 단 한가지 만이라도 온전히 맺어지는게 없는 사람은... 

\ 3가지 이상의 항목에 열매가 나타나지 않는 사람은...

\ 겨우 한, 두가지 열매가 있는것 같은 사람은...  


/ 보혜사의 영,

/ 지혜와 계시의 영, 

/ 분별의 영(분별해 주심 - 이기는 자), 

/ 살리는 영(영원히 임마누엘)이신 성령이

그의 안에(내주) 없기 때문에 구원을 받은자가 아니다.


\ 예사롭지 않은 심각한 문제다.

\ 당신의 영원을 결정 짓는다.

\ 장난이 아니다.

그러다 전쟁이라도 나서 죽으면 지옥간다.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은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갈5:22~23)


당신은 알지 않는가?  당신은 

/ 사랑이 뭔지 모르는가? - 하나님 나라를 위해 자기의 유익을 구하지 않는가? 

/ 희락(喜樂)이 뭔지 모르는가? - 성령의 내주 동행으로 항상 기뻐할 수 있는가?

/ 화평(和平)이 뭔지 모르는가? - 용서했는가, 용서 받았는가?

/ 오래 참음(久忍)이 무엇인지 모르는가? - 하나님이 당신을 참고 기다리듯이, 당신도 다른사람에 대해 

참고 기다릴 수 있는가?

/ 자비(慈悲)가 무엇인지 모르는가? - 다른 사람을 사랑하고 불쌍히 여기는가? 

/ 양선(善)이 무엇인지 모르는가? - 마음이 너그럽고 착한가?

/ 충성(忠誠)이 무엇인지 모르는가? - 마음에서 우러나는 정성과 삶에 성의가 있는가? 

/ 온유(溫柔)가 무엇인지 모르는가? - 마음이 따뜻하고 부드러운가? 

/ 절제(節制)가 무엇인지 모르는가? - 성령과 함께 방종과 욕망을 조절 할 수 있는가?


성령이 당신안에 들어가 계시면, ☞

삶 가운데 이런 아름다운 열매들이 맺히게 되는데, ☞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 이 없다는 것이다. ☞


즉 다른 어떤 존재의 방해나 공작으로 인해 

/ 이런 열매들이 맺어지는 것이 방해받지 않는다는 것이다. 

/ 꼭 열매를 맺는다는 것이다.  

/ 열매를 맺지 않을 수 없다는 것이다.

/ 당신이 맺지 않으려 해도 안된다는 것이다.  

/ 당신의 원함, 원하지 않음에 관계 없이 열린다는 것이다.

그러니 성령의 열매가 열리지 않는 사람은 성령이 없다는 것을 증명한다.

그 성령이 없으면 구원 받을 수 없다.


거짓 선지자들을 삼가라 양의 옷을 입고 너희에게 나아오나 속에는 노략질하는 이리라 그들의 열매로 그들을 알지니 가시나무에서 포도를 또는 엉컹퀴에서 무화과를 따겠느냐 이와같이 좋은 나무마다 아름다운 열매를 맺고 못된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나니 좋은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을 수 없고 못된 나무가 아름다운 열매를 맺을 수 없느니라  아름다운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져지느니라. 

이러므로 그들의 열매로 그들을 알리라. (마7:15~20)


당신이 당신의 교회에 삯꾼 목사나 거짓 선지자를 분별 판단하기에 앞서 자신의 나무가 좋은 나무(새로운 피조물 - 새 부대)인지 못된 나무(예수님의 피로 바뀌지 않은 짐승의 피를 가진)인지를 분별하라.  당신에게 포도나 무화과가 열리는지, 아름다운 성령의 열매가 맺히는지를 분별하라. 


너희 안에서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이루실 줄을 우리는 확신하노라 (1:6)


분명히 성령은 당신의 구원을 이루시고당신의 거룩과 성화를 이루시는 분이라 말씀 하셨는데

당신에게 

/ 성령의 열매나 거룩의 모습이 전혀 안 보인다면

/ 성령의 열매가 전혀 맺히지 않는다면

/ 성령으로 인해 아름다운 열매들이 보이지 않는다면 


그것은 성령이 당신 안에 안 계시다는 얘기고그 얘기는

당신은 구원을 받지 못했고,

당신은 거듭나지 않았고,

당신은 죄 용서 받지 못했고,

당신은 회개하지 않았다.

당신이 죽을 죄인임을 인정하지 않았다는 얘기다.


생각 해 보라.

4~50십년 신앙생활 했는데, 그래도 교회 다니며 신앙생활 이라고, 성도의 길이라고 걸어왔는데 

/ 하고싶은 대로 교인이어서 못 하고, 

/ 탐심과 욕심을 죽이며, 

/ 없는 형편에 빚내서 헌금하고, 

/ 하기싫은 봉사와 충성 혀가 빠지게 하다가

이제 구원얻은 거지... 나는 천국백성이야... 라고 철떡 같이 믿고 있었는데 


미안하다. 성령이 당신안에 없으므로 지옥간다. 

/ 예수님께서 당신을 모르신다고 하신다. 

/ 지금까지 당신이 불법을 행했다고 한다.

/ 지금까지 그분의 의가 아니고, 당신의 의로 행했다고 한다.

/ 지금까지 성령의 내주역사가 아니었고, 당신의 의로운 행위에 지나지 않았다고 한다.

그래서 성령의 열매가 당신에게 없었다고 얘기한다.

그러니 육신의 장막을 벗으면 지옥가게 된다.


지금 많은 교회는 '척' 을 한다. 

/ 믿음 있는 척

/ 하나님을 많이 아는 척

/ 자기의의 열매를 성령의 열매인척 

/ 구원받은 척

/ 천국백성인 척 

/ 예수님을 사랑하는 척 

/ 휴거백성인 척

그 척하는 인간은, "나는 너를 모른다" 라는 청천벽력 같은 소리를 듣게 될 것이다. 

황당 무계한 소리를 듣게된다.


누구로 부터? 

당신이 구원자라고 알고 있는 예수님으로 부터...


안타깝게도 

지금 대부분의 교인들은 이런 외식하는 자들이 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