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거 신부

진정한 희년의 기쁨 (의와 평강과 희락)

바나바스 2018. 1. 24. 16:28


나는 성 생활의 성행위 때 오르가즘을 느끼며,  이런 오르가즘은 왜 짧기만 할까? 좀 길었으면 좋으련만 마약을 하면 이런 기분에 가까울런가? 라며 아마 천국은 이런 오르가즘 상황이 계속 진행되는 곳은 아닐까 하며 쾌락을 좇는 젊은이 답게^^ 해석했다. 그런데 그것이 아닌것으로 이내 드러났다. 왜냐하면 그것은 영적인 존재가 가질 속성의 쾌락은 아닌 것이기 때문이다. 단지 육체의 오르가즘일 뿐이기 때문이다. 사실 그 쾌감도 장난이 아니어서 그것을 좇는 많은 사람들이 바른 길을 벗어나곤 하지만... 


내가 회개와 금식과 기도로 영안이 열릴 때의 그 희열감을 생각해 본다. 어떻게 설명 할 수 없는 비밀의 열림과 말씀의 깊은 내용들이 지혜와 계시로 부어질 때, 나는 아무것도 물리적으로 받거나 얻은것은 없었지만 뭔가 엄청난 것(비밀)을 갖게 된 기쁨과 희열을 느꼈다. 


망내 종현이 안에 있는 귀신을 만나고 대면하고 그와 영적 대화를 했을 때에도 뭔가 영적인 세계에 눈이 확 열리는 기분이었다. 그것은 어떤 비밀의 포켓이 열리는 느낌, 어려운 퀴즈를 맞춘 기쁨, 길을 잃고 헤메다가 나가는 길을 찾은 기쁨, 진리를 알게되고 깨닫은 기쁨, 그런 기쁨과 희열을 느꼈다.


삼층천을 갔다 온 사람들은 그들의 경험을 쾌락하고는 좀 먼 이야기들로 내게 들려 주었다. 삼층천에 가면 말로 형용 할 수 없는 기쁨이 있을 줄 알았는데, 사도바울도 사도요한도 또한 많은 영적리더들과 경건한 자들의 간증으로 많이 들었지만 쾌락하고는 거리가 좀 먼것 같았다.


혹 독자에게 주님께서 내게 많은 것을 부으셨구나 라고 오해를 하게 만들었다면, 그것은 내가 자랑한 것에 지나지 않을 것이다. 내가 주님께 받았다면 얼마나 받았겠는가. 그 수박 곁햛기의 한방울의 지식조차도 나에게 이런 기쁨과 만족을 가져다 주었다면, 내 영의 눈이 열릴 때마다 나는 엄청난 희열을 느낄 것이다.

내게 가려졌던 모든 수건이 벗어지며 진리를 눈으로 영으로 대면할 때는 엄청난 희열, 아니 죽을 것 같은 희열이 있을 것이다. 내안에 더러운 것들이 불에 다 타버릴 것이다. 내가 과장하고 있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그래서 주님은 우리가 당신을 좇는 것보다 당신이 준 계시에 빠지(이것도 장난이 아님 - 평생을 신학 연구한 노 신학자)게 되어 그 계시를 좇는 일에 대해서 우려하고 계신다. 십자가 조차도, 예배라는 행위 조차도십자가를 지신 그 예수님을 예배해야지 그 십자가를 예배하거나, 예배를 예배한다 해도 우상이 될 판에 그분 아닌 그 무엇이 우상이 되지 않겠는가?


어쨋든 내게 가려졌던 수건(베일)이 벗어지면서 나는 깊은 희열을 느꼈다.  나는 더 깊은 계시(나만의 세계)로 나아가면서 마약같이 나를 끌어들이는 힘을 발견했으며, 그것은 말로 표현 할 수 없을 만한 것으로 성경적으로 표현 한다면 '의와 평강과 희락' 이었다. 


그렇다 다른사람이나 현상의 속임을 내가 간파 했을시 또한 뭔가 모르는 영적 쾌감이 있는것 같다.

내가 

/ 그 어떤 것에 속는것과, 

/ 그것이 뭔지 모르는것과,

/ 그것이 어떤건지 이해 하는것과, 

/ 그것이 무엇인지 정확히 아는 것과, 

/ 그것의 궤계(다른 영적 존재의 다른목적)를 간파하는 것과는 

굳이 쾌감이란 필터를 사용해 보면 어떤것이 더 높은 쾌감이 더 있는가를 알수가 있다. 

이때의 쾌감은 육신의 말초적 쾌감을 얘기하는 것은 당연 아니다.


그런데 세상의 문명과 문화와 시스템(666)은 전격적, 전략적으로 속여왔고, 속이고 있고 끝(당신의 삶의 끝 - 인류의 끝)까지 속일 것이다.  왜냐하면 그들의 목적은 

당신을, 우리를 

/ 진리로부터 속이고, 

/ 구원자 예수를 가리고,

/ 복음을 비틀어제끼면서, 

/ 종교지도자들을 빙의 하고, 

/ 심지어 종교귀신이 신학교를 접수하고,

/ 신학을 나온 목사들을 교만의 영으로 채우고...

 

그 속임(미혹)에 빠지게 해서 진리를 만나지 못하게 하고, 결국 영혼을 영원히 죽이려하는 목적이 

그들에게 있기 때문이다. 그것은 그들이 

/ 피조물의 조물주 앞에서의 교만이었으며, 

/ 그로 인한 내침(거절)이었으며, 

/ 그것에 대한 처절한 자책(스스로 해결해 보려는)의 마지막 몸부림(복수하고픈 마음 - 씰데 없는 일 - 못먹는 감 찔러나)로 인한 것이라는게 우리에게는 반갑지 않지만, 그분은 그렇게 만드시고 허락하셨다. 


처음 말하려던 곳으로 되돌아 가서...

영적인 눈이 뜨이고 열리면 말로 형용할 수 없는, 알 수 없는 희락과 기쁨과 평강이 오는 것은 사실이다.

만약 49년동안 종살이 했던 종이, 그것도 틈만나면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극악한 주인에게서 풀려 난다는 것은 보통의 기쁨이 아니다. 일생 일대의 희락과 기쁨일 것이다.


/ 당신은 어떻게 생각 하는가?

/ 당신 일생에 어떤 진정한 기쁨과 희락의 시간이 있었는가?

/ 당신일생에 그런일이 기억이 없는가? 

/ 당신은 그런일이 있고 싶은가?


축하한다. 진정 축하한다.

당신의 일생의 삶에 주어진 단 한번의 희년을 주님께서 사용하시겠다고 하신 것이다.

그 수많은 120번의 희년중에 하필 당신이 살아 존재하는 때의 그 희년을 사용하시려 하신 것이다.

/ 당신을 온전히 해방시키려 하신다.

/ 당신을 세상신에서 완전히 분리 시키려 하신다.

/ 당신을 666 짐승의 시스템에서 완전히 이전 시키려 하신다.

/ 당신을 짐승과 귀신이 우굴거리는 이 지구에서 불러 올리시려 하신다.

/ 당신에게 덮여있던, 가려있던 미혹과 속임의 커텐과 베일을 당신의 눈에서 완전히 벗기려 하신다.

/ 당신의 주위에 그렇게 많고 우굴거렸던 사탄의 하수인과 마귀와 귀신들로부터 당신을 완전히 빼내신다.  


아~ 당신아~!

/ 어떻게 생각하는가? 

/ 기쁘지 않는가? 

/ 아니라 생각하는가? 

/ 믿어지지 않는가?


그 벗어짐이 홀연한 변화이며, 

그 때 당신은 완전한 자유와 기쁨과 평강과 희락을 맛 볼 것이다.

그것이 당신의 신랑이 주시는 신부로서 결혼식에 들어가는 기쁨이 아닌가?

그렇다. 이제 그 '절대황홀' 의 시간이 되었다.

그 절대황홀을 누려야한다.

꼭 휴거 받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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