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거 신부

나의 신앙고백

바나바스 2017. 9. 10. 21:37


나는 천지만물을 말씀으로 창조하신 하나님을 믿습니다.

하나님의 죄인을 향한 사랑과 긍휼이 육신이 되어

나를 구하러 이 땅에 오신 구주 예수그리스도를 믿습니다.

 

예수님은 성령으로 잉태되셔서 죄 없으신 분이었지만,

나 대신 죄인 되셔서죄인인 내가 되셔서 십자가에서 죽으셨습니다.

 

죄인인 내게 부으실 하나님의 진노가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께 부어졌습니다.

그 십자가의 흘리신 보혈로 나의 죄가 씻음 받고나의 죄가 용서 받았습니다.

 

내가 이것을 믿음으로 인하여, 예수님과 함께 십자가에서 죽고, 예수님과 함께 부활했으며,

하나님께 의롭다 하심을 받았으며구원을 얻었습니다.

 

죄였던사탄이었던 나의 옛사람은 예수님과 함께 죽었습니다.

이제 내가 사는 것은 내 안에 예수께서 나의 주인으로 사시며영원히 임마누엘 하십니다.

 

나의 구주되신 예수님의 십자가 대속의 은혜로 구원받고,

죄와 죄가 남긴 저주로부터사탄과 악으로부터 자유하게 되었고,

질병과 고통으로부터 해방되었을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받았습니다.

 

이제 구주 예수님이 나의 주인 된 삶을 살아 드리기를 결단합니다.

보혜사 성령의 이름으로 내 안에 오신 예수님이 나의 주인 된 삶을 살겠습니다.

 

나는 심판주로 오실 예수님의 재림을 믿으며,

나는 휴거되어 공중에서 주를 만날 것을 믿습니다.

나는 나의 신랑 되신 예수님과의 혼인잔치를 기다리며,

나의 등잔에 회개와 사랑의 기름을 준비합니다.

 

나의 주나의 구원자 예수님사랑합니다.

주 예수님 어서 오시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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