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모습 ⇨ 교만을 채우는 즐거움?
'육안이' (육신의 정욕, 안목의 정욕, 이생의 자랑)
*나는 나 자신의 죄로 압도되었다. 지금 껏 내 자신의 목적(선교사의 직분)을 위하여 사람들을 이용 하였거나, 나의 개인적 야망(성공한 선교사)을 높이기 위하여 또는 내 자신을 돋보이기 위하여, 예수님의 이름마저도 사용했던 순간들이 뇌리를 스쳐 지나갔다. 그것은 내가 감당하기에 너무 역겨운 것이었다.
*자신이 역겹다. ⇨ 참담함과 절망감 ⇨ 그분의 영광스런 이름을 도용, 오용, 남용, 과용했다.
*겸손이 없으면 더 멀리 타락할 수 있다는 것이었다. 높은 영적 권위는 사랑과 겸손으로 유지 된다. 아니면 가장 낮은 위치에 머물게 된다. 하나님의 판단과 세상판단의 차이, 질투와 시기 그리고 정욕, 실망, 질투 등의 죄 중에 교만의 죄가 가장 치명적이다.
*그분으로 인해 승리를 얻고 난 뒤 교만 해지고, 더 큰 욕심과 질투가 생기게 되면 그것은 가장 낮은 부르심에 속하게 된다. 이것은 많은 사역자 들의 기본적인 이야기일 뿐이다.
*지금까지 했던 모든 것에서, 나는 그분을 위해서가 아니라 나를 위하여 살고 있었다.
나의 동기는 내가 무엇을
/ 손해를 입지않고
/ 희생없이,
/ 산고없이,
/ 댓가없이
승리할 수 있는 비결이 될 수 있을까에 있었다.
"아~! 나는 아직도 그리스도 중심보다는 훨씬 더 자아 중심적으로 걷고 있구나!"
아직 나의 자아가 죽지 않은 것 처럼...
나의 자아중심적인 생활에서 어떻게 하면 그리스도 중심으로 살 수 있을까?
그분이 나의 주인이 아니라 그분의 지식과 계시가 나의 우상인 것은 아닌가?
*그분을 사랑해서가 아니라 그분에 대한 지식이 나의 지적 욕구를 만족시켜 주기에 그 지식을 남에게 가르치고자 하는 교만한 마음, 교만을 채우는 즐거운 나의 만족을 위해사는 그 지식을 우상화하며 사는 삶에서 돌아서 그분을 위해 그분만을 위해 삶을 살아야 한다.
*우리가 인생을 통해 배워 온 것의 내용은 늘 사람들에게 인정받는 것이며, 지금 나는 나의
/ 지식에 대한 자만심,
/ 단순한 지식욕,
/ 남보다 더 많이 아는자가 되고자하는
/ 자고감과
/ 우월의식과
/ 우월감을 만족시키고 있지는 않는가?
\ 육신의 정욕과
\ 안목의 정욕과
\ 이생의 자랑을 추구하고 있지는 않는가?
지금 이 글을 읽고 쓰는 순간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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