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주인은 누구인가? 2 (내일 일은 난 몰라요...)
당신은 내일을 아는가?
근런데 아는 것처럼, 그것도 자~알 아는 것처럼 계획을 세우고, 돈을 모으며 살아가고 있는것이 당신에겐 당연하겠지만, 미안하지만 내가 볼땐 신기하다. 그리고 덧 붙인다면 "무식해서 용감하다."
많은 내일을 모르는 일들이 있지만 신호 받다가, 길을 걷다가, 식사 하는데, 운동하다가 원치 않는 죽음과 사고가 찿아오는 경우를 수 없이 보아왔지 않은가? 그런 화가, 그런 변고가 아니 어떤 사고가 어떻게 당신을 피해 간다고 장담한단 말인가? 내일은 당신의 날이 아닐수도 있다. 나는 당신에게
"내일일은 난 정말 모릅니다" 라는 고백을 받아 내고싶다.
60년 인생여정을 살아오지만 지금까지 내가 원했던 삶(돈 많이 벌어 잘쓰고 행복?하게 잘 사는 것)은
이루어지지 않았다. 그렇게
/ 살기위해 발버둥 치고,
/ 머리 나쁜넘이 공부 한다고 머리를 쥐어짜고,
/ 속지 않으려고,
/ 당하지 않으려고,
/ 치고 받고,
/ 죽기아니면 까무러치기로 살아왔건만
내가 원했던 그런 삶은 살 수가 없었다.
과연 나의 그런 삶이
/ 어리석고 무지한 삶이였던가? 아니면
/ 뭔가에 속아서 산 안타까운 삶인가? 아니면
/ 주어진 삶에 그냥 죽지못해 산 삶인가? 아니면
/ 성실하게 최선을 다해 산 삶일까? 아니면
/ 진리안에서 걸어온 옳은 삶인가?
당신은 어떻게 생각하는가?
예수그리스도를 만나고 신앙을 갖게되고 신앙이 성장하면서 삶이 주는, 삶의 목적과 이유를 발견하게 된 것은 진정 나에게 축복이었지만 그렇지 못한 사람들에게는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 같은 이야기로 들릴 수 밖에 없다는 것이 안타깝기는 하지만 못내 기술하려 한다.
천상천하 유아독존으로 이 세상에 태어났다고 해서 "그런가?" 하고 살면서
나는 내가
/ 세상의 유일한 존재로, 물론
/ 나 자신의 주인으로,
/ 세상의 주역과 주인공으로 살아오며
/ 자신의 존재를 세상에 알리고 나타내려 했지만
세상은
/ 만만치 않았고,
/ 록녹치 않았고,
/ 예사롭지 않았고,
/ 호락호락하지 않았다.
그들(세상)의 유혹을 채우기는 커녕, 따라가기도 힘들었다. 이미 벌써 지쳤다.
아마 "채웠다." 라는 말은 내 육신이 살아 있는 동안에는 사용 할 수 없는 단어였던것 같다.
어쨋든 중요한것은 신앙이 성장하면서 출처를 알수 없는 내면의 어떤 목소리가 점점 명확해지며, 뚜렷해지며 커졌다. 그 목소리는 "너는 하나님의 아들이다" 라는 소리였다.
나의, 나 자신과 내 육체의 소유가
/ 나인줄 알았는데 그래서
/ 내가 주인된 삶을 살았는데
/ 그 주인이었던 자아가 죽고 없다는 것이다.
/ 그 주인이 다른 존재로 바뀌었다는 것이다.
/ 에수님으로 나의 주인이 완전히 바뀌었다는 것이다.
내가 나의 주인이라면
/ 내가 스스로
/ 내일과
/ 다음달과
/ 내년을 위해
/ 내가 계획세우고
/ 내가 도전하고 응전해야 하는게 맞다.
그러나 내가 내 삶의 주인이 아니고, 나의 주인은 다른 존재(예수님)이기에 그분이 나를 인도하시고 나의 주인으로서 내 삶에 그분의 의무와 책무를 다하신다는 것이다. 즉 낳은 자식을 위해 부모가 기본양육의 책임을 지듯이 그분은 그분의
/ 구원자 됨의 역활을.
/ 주인됨의 역활을,
/ 부모됨(보혜사 - 保惠師)의 역활을
정확하고 효과있게 하시기 위해서 십자가에 오르셨고, 성령으로 내안에 들어오셔서 영원히 함께 사시겠다(임마누엘)는 것이다. 육신의 죽음조차도 그런 그분과의 관계를 떨어뜨릴 수 없다는 것이다.
영원히 같이 있겠다고 하셨다.
부자 아빠가 있는데 아르바이트를 하고 생업 일선에 나가서 돈 벌이를 해야하는 자녀들은 거의 없다. 나는 유복자였기에 내가 세상에 원치않게 존재 했기에 살아 남아야 하는 처절한 삶의 환경가운데서 성장하다 보니 나의 철저한 자아중심이 될수 밖에 없고, 이기적이고 배타적인 성장시절을 지내왔다. 그러니 아버지의 사랑과 그리고 그 안정된 공급의 존재를 생각이나 상상을 할 수 조차 없었다. 나는 내가 세상을 헤치며 도전하며, 응전하며 살아오다 보니 어느새 나는 나의 육신과 혼의 주인이 되었다.
시간이 흘러서
/ 예수님이라는 구원자,
/ 하나님이라는 절대자,
/ 성령님이라는 돕는자(보혜사)를 만나고 그분을 더욱 알아가고 믿어지며, 또 감사하게도 그분에 대한 말씀과 계명을 지키고 싶었고, 지키며 살다보니 어느 땐지는 잘 모르겠지만(아마 금식 회개기도 할 때) 그분이 나의 주인으로 내 안에 오신것을 알게 되었고, 그분이 나의 진짜 주인임을 알고, 믿고 그 주인에게 나의 삶을 의뢰하고, 신뢰하는 삶 가운데 그분의 나와 하나됨과 동행함은 이제 일상이 되어버렸다.
이제는 내가 내 삶을 유지하고 풍족하게 하기위해 고민하거나 걱정하고 애쓰거나 몸부림칠 필요가 없게 된 것이다. 성령의 이름으로 오신 그리스도 예수께서 내 안에 오셔서 나의 몸과 혼의 주인이 되셔서, 외부에서 오는 공격이나 위해나 위험과 사건과 사고를 막거나 보호하시고, 삶에 필요한 것들인 돈과 물질 뿐만 아니라 옷과 집, 그리고 차도 다 공급하시고 제공하셨다. 사실 하늘에서 뚝 떨어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에게 공중에서 무상 살포한 만나와 메츄라기가 연상된다.
왜 진작에 이런
/ 쉽고 가벼운
/ 즐겁고 평안한
/ 신기하고 재미있는 삶을 살아오지 못했는가?
/ 왕의 아들인 왕자같은 삶을 살아오지 못했는가?
/ 왜 항상 거지근성과 노예근성에 사로잡혀 그릇을 햝으며 찌질하게 살아왔는지...
지금 생각해보니 내가 살아 온 삶은 정말
/ 헛된 삶이었고,
/ 잘못 된 삶이었다는 것을, 나아가서
/ 어떤 영적인 속임가운데 살아왔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깨닫게 된 것이다. 그리고 그
/ 영적 속임의 실체를 대면했고
/ 그들의 속임에 분노 했으며,
/ 그들은 나의 거절감을 받고, 더 이상 속임을 포기하고 내게서 멀리 떨어져 나갔다.
지금껏 그 더러운 영이 내 안에서 내가 나의 주인이라고, 그 더러운 것이 나 자신(영혼)라고 속이고 있었던 것이다.
그 악한 영은
/ 세상에 너는 혼자야,
/ 천상천하 유아독존 이라구,
/ 돈 잘 벌어 잘 먹고, 잘 입고, 잘 사는 것이 성공이라구,
/ 네 감정을 숨기지말고 솔직하게 다 털어놓으라구,
/ 네가 하고싶은 대로, 네 생각대로, 네 좋은대로 하는것이 후회없는 인생이라구,
/ 그러니 스스로 공부 열심히하고, 열심히 노력하며 살아야되~!
라고 늘 속삭거리고 지절거리며 나를 속여 온것이다. (*사탄의 목적 참조)
그러나 이제 그것이 완전한 속임이었다는 것을 알았다. 그것을 내게 알게 해 주시기 위해서 십자가에 오르시고 내안에 들어오신 하나님 아버지의 영이신, 그리스도의 영이신 성령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올려 드린다.
내가 한 일이라는 것은
/ 그런 그분의 십자가 대속을 믿은 것 밖에 없었는데...
/ 그리고 죄송하고 감사했었는데...
/ 그 쪼금의 믿음 뿐이었는데...
*십자가 대속 - 죄인인 나를 대신해 죄인 되셔서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나를 죄에서 자유케 하신
그러니 더 이상 나는 그들의 그런 속임의 삶을 살지 않는다.
아니 내가
/ 거짓말을 할 래야 할수 없는,
/ 죄를 지을래야 지을 수 없는,
/ 죄를 짓는것이 내게는 너무 어려운,
/ 그 죄(죄책감, 정죄감, guilty)에서 완전하게 자유하고, 그 죄(사탄)를 이길 수 있는
그런 삶을 내가 나의 주인 된 상태에서 어떻게 살아 낼수(control) 있다는 말인가?
"impossible~"
"never ever~"
그렇다. 그분이 나의 주인이 되셨기에 나는 그런 삶(하나님이 육체로 이땅에서 살으셨던 산상수훈의 삶)을 살수 있었던 것이다. 진리의 삶, 내가 아닌 그분의 삶을 살아 드리기에, 그분이 나의 인생여정의 모든 진행과 과정과 끝을 책임지시고 계신 것이다. 이제 내가 할 수 있는일은 없다. 다만 그분의 인도하심과 이끄심에 따라 어머니 손을잡고 길을가는 어린아이와 같이, 그분의 손을 잡고 그분이 가시는 대로 따라가면 된다.
이 얼마나 편하고 평안하고 행복한 삶인지...
What a comfortable, peaceful and happy life....
주위에 여건과 상황과 환경이, 세상의 돈과 유혹이 어떻게 이렇게 나에게
/ 힘을 못쓰고,
/ 영향을 줄수 없으며,
/ 무력 할 수가 있단 말인가?
그것도 전혀...
그러니 나는 내일일을 예상하거나 유추해 볼 일이 없다. 더군다나 내년이나 미래를
/ 생각하거나
/ 걱정하거나
/ 계획하거나 할 필요도 이유도 없다.
지존자의 능력(장중 - 오른손 - 손바닥 안)에 거하는 것이 모든것을 다 해결해 줄 뿐더러 영원(來世)까지 약속해 주기 때문이다.
어떤 일을 만났다. 그러면 그일이 내게 필요해서 허락하신 일이니 그분께 물어보면 된다. 분명 그분께서 생각의 통로를 통해서 말씀해 주신다. 그 일의 이유와 해결 방법을 제의 하시고 선택하라 하신다. 그일은 나의 주인이신 그분께서 나에게 덕(이득)이 되기에 허락하신 것들이기 때문이다. 나의 거룩과 영적 성숙과 상급을 위해 굳이 필요하지 않다고 판단 하신다면 그일과 나를 만나게 할 이유도, 필요도 없으신 것이다. 그러니까 나는 주신대로 그대로 행하면 된다. 그분이 시키는 대로 하면 만사형통이다.
It is indeed a prosperity. 그야말로 everything is No problem. 이다.
/ 당신은 어떤가?
/ 나의 이런 삶을 살고 싶지 않은가?
/ 미묘한 자존심이 허락하지 않는가?
그것조차도 그분은 당신의 선택을 존중하셔서 웬만하며 당신이 원하는 대로 인도하신다. 많은 사람들이 돈을 원하고 또 원하면 그들은 돈을 가질 수 있다. 돈을 악용하는 악한영에게 빌든 사정하든 빌리든, 받아서 부자가 될수 있는 것은 그가 그렇게 되기를 심히 원하고 또 원하여, 선택하고 또 선택했기 때문이다.
그것이 우상숭배, 돈 숭배 일지라도... 그렇게 당신의 선택을 우선순위로 삼으신 그분이 이상하리라 만치...
그분은 전지 전능하신 분이기에 당신이 선택한 것이 비록 악한 것일지라도 선으로 바꾸시는 능력의 아버지 이시기에 그 어떤 것이든 선으로 바꾸시고, 그것을 복으로 당신에게 부으시길 원하시는 '절대선' 이시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는 이 부분에서 성령하나님이 강력하게 당신의 마음과 생각을 사로잡아 주셨으면 한다. 당신귀에 큰 소리(사건, 사고, 재난, 환란)로 외쳐 주셔으면 한다. 물론 완전하신 그분께는 턱도아닌 얘기 이겠지만... 안타깝게도 그분은 다른 모든것은 다 당신으로 하여금 알게 모르게 역사하시고, 공과 그 영광을 당신에게 돌리시며, 그 영광을 하나님께 돌리는지를 보시곤 하신다.
그러나
/ 한가지는,
/ 중요한 한가지는,
/ 가장 중요한 한가지는,
/ 우리에게 필수이기에 너무나 중요한 한가지는
그분이 당신 대신 죽으신
/ 갈보리 십자가로 당신을 강제로 데리고 가시지 않는다는 것이다.
/ 당신을 강제로 회개의 자리로 끌고 가시지 않는다는 것이다.
/ 당신을 강제로 울리시지는 않는다는 얘기다.
살기바쁜 자녀를 결박해서라도, 강제로라도 끌고 가셔서, 죽어가는 구주를 볼 수 있게 하시면 좋으련만...
오~ 주님.
그렇지만 만약에 그렇게 하신다면 그분은 당신에게 주시려 그렇게 준비하신 상급과 면류관과 처소는 어쩐단 말인가? 다 천국 구석에 쳐박아 놓으셔야 한단 말인가? 명분없이, 대가없이 지불되는 상품은 주는사람 받는사람 다 찝찝하기만 하다. 그분이 제정하셔서 주신 자유의지와 복과 화를 선택하라고 주신 선택권을 다시 돌려 받으시지 않으신다는 것이다. 구원의 명분을 우리에게도 주시겠다는 얘기다. 그분이 만든법을 그분이 깨실수는 없지 않으신가. 일개 국회의원도 아니고 정치인도 아닌데...
오다보나 너무 많이왔나...^^
나의 주인이 나에서 예수님(진리)으로 바뀌면서 내 생의 일대 전환기가 왔다.
내가 주인된 삶에서 에수님이 나의 주인인 삶을 살면서 늘 내 입술의 고백은
"내일 일은 난 몰라요" 다
그렇다.
당신은 내일 일을 모른다.
고백하라.
"내일일은 나는 모름네다." 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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