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고 ⇨ 구로 ⇨ 해산
여호와여 잉태한 여인이 산기가 임박하여 산고를 겪으며 부르짖음 같이 우리가 주 앞에서 그와 같으니이다 우리가 잉태하고 산고를 당하였을지라도 바람을 낳은 것 같아서 땅에 구원을 베풀지 못하였고 세계의 거민을 출산하지 못하였나이다 (사26:17,18)
/ 당신은 이제 그분의 고난에 동참하여 영혼을 위한 산고의 사역을 행하는 그분의 동역자이다.
영혼을 낳는(구하는)산고는 육체적인 인간의 산고와 똑같이 영안에서도 너무나 분명하다.
이 비유는 완벽하게 일치한다. 여인의 산고의 고통은 이것의 정확한 표본이다. 그래서 허락 하시기도 했다. 어떤 부흥도, 어떤 영혼 구원도 그 부흥을 위한, 그 영혼을 위한 ★희생적인 산고의 기도 없이는 결코 태어나지 못한다. 모든 진정한 구원과 부흥은 이런식으로 일어난다.
당신은 지금 누구를 위해 산고의 기도를 하고 있는가? 어떤 영혼도 다른 영혼의 희생의 산고 없이는 태어나지 못한다. 누가 아직 산고가 없으며, 누가 지금 산고가 필요한가? 이 땅의 부흥은 희생의 산고를 요구한다.
예수께서 돌이켜 그들을 향하여 이르시되 예루살렘의 딸들아 나를 위하여 울지 말고 너희와 너희 자녀를 위하여 울라 (눅23:28)
/ 지금도 핍박받는 그분의 제자들
/ 선교사들의 고난의 선교사역
/ 선교지에 선교 대상자들
/ 메스컴과 문명의 배후의 사탄의 발악
/ 세월호에 수장되어 갔던 어린 자녀들
/ 대형교회 리더의 영적, 육적 간음
/ 한국교회의 배도와 배교를 위해 울기전에
너 자신과 너의 자녀의 구원을 위해서 먼저 울어라.
꼭 울어야 만이 산고의 기도라고 할 수는 없지만,
/ 당신은 제단 앞에서 눈물을 흘려본 적이 언제인가?
/ 그분의 통회와 자복의 영이 회개기도 가운데 부어진 적이 언제인가?
/ 그분의 비통함이 당신의 가슴에 부어지며 함께 울어드린 적이 언제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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