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개와 구원

즉문 즉답 12 (살기 싫어요...ㅠㅠ)

바나바스 2018. 10. 6. 15:38

-질문-

세상이 싫고, 의욕도 없읍니다.

너무나도 자주 이러한  생각이 들어요.

특히 가정 문제 및 금전문제로 인해서 더욱 더 살기가 싫어집니다

외롭고 우울하고 항상 혼자서 지내는것이 더욱 더 싫어집니다

차라리 그냥 죽는것이  편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이러할 때에는 어찌 해야 하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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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자살시도는 교만의 극치 입니다.

정말 기막힌 교만의 이야기 입니다.
자기가 자신의 주인이 아닌데 자기 마음대로 한다는 것이 
얼마나 기가 막히게 교만한 일인지요.

우리의 삶에 

자살을 수십번 해도 시원치 않을 일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그러나 그것은 하나님께 돌아와

도움을 구하라고 하는 'SOS' 신호인 것입니다.

아버지 없는 이방인 거지처럼, 고아처럼 살지말고 

진짜 아버지인 하나님에게 나아 오라고 하는 것입니다. 


삶이 고통스럽고 어려우면 하나님께 도움을 구해야합니다.

하나님을 아버지로 믿는 사람들이 있는 교회에 가서라도 도움을 구하세요.

그 어려움을 스스로 해결해 보려고 하는 것은 자만과 교만과 오만의

극치입니다. 그래서 죄이고 지옥가는 것입니다.


죽어서 편하다면 그렇지요. 

그렇지요. 차라리 죽는것이 낫지요.

그렇지만 그것은 원수마귀의 속임입니다.

가족이 없습니까? 남은 가족의 가슴에 못을 박는 행위이며, 

자살하면 지옥에 가서 영원히 고통 받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만약에 지옥이 없다면, 죽으면 끝이라면 훨씬 많은 사람들이

자살 했을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우리의 구원을 다 이루신 것입니다.

우리의 모든 죄의 저주를 한 몸에 받으시고 십자가에서 죽으신 것입니다.

자살은 그 십자가의 흘리신 보혈에 물타기하는 원수의 궤계입니다.

그 십자가의 용서를 믿으십시오. 

믿어야 당신안에 있는 자살의 영이 떠날 것입니다. 


자살은 누구앞에서도 어떤 이유로도 정당화 될수 없습니다.

그러니 그런 생각은 아예 접으시고 당신의 존재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http://blog.daum.net/barnabas1/287

인간이란 존재는 (인간의 존재성) 을 읽어 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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