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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한영의 다양한 양태와 목적

바나바스 2017. 8. 30. 14:17


먼저 자신의 증세가 어떤 물리적인 형태 즉 고통과 통증이 아니라 

어떤 인격체의 공격이나 간섭이라고 분명히 얘기하고 있다. 사실이다. 

그들이 물리적 작용인 고막의 진동을 통해서 말하지 않고, 생각이라는 마음의 문을 

통해 말하고 있으니 그들의 소재지는 육체 안 영혼 밖의 공간이다. (혼 안에는 

그 혼을 만든자(주인)만 들어갈 수 있게 설계되어 있음)

그런 악한 영(사탄, 마귀, 귀신)은 정신병의 종류가 다양하듯, 성깔과 사악함이 

다양하듯이 수많은 종류가 존재한다. (*일곱귀신 참조)


사실 '악한 영'은 성경에서 '귀신' 을 말하는데, 한국의 토테미즘의 영향으로 

처녀귀신, 몽달귀신, 달걀귀신... 등의 말로 그 귀신의 실체를 스스로 우화 속으로 

숨겨오고 있었다.


그리고 치료로 좋아지고 있고, 또 치료 되었다는 얘기는 약물이 아닌 

악한 영이 어떤 이유(영적이해가 필요)로 묶였거나, 결박 되었거나, 또는 

떠난 것을 의미하나 이들은 그 영적인 치유(악한 영의 공격이 멈춤)는 모르고 

역시 약물 치료로 나았다고 생각하는 속임에 역시 빠져있다.

그 악한영들은 그들의 공격이 어떤 이유로 무산 될 때까지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묶이거나 나가지 않는다. (*영토적 귀신 참조) 

그냥 나간척 하거나 숨고 기다릴 뿐이다. 그들의 미션이 완수되는 죽을 때 까지... 


그렇게 말한다면 사실 우리는 모두 정신병자(악한 영의 공격과 영향을 받는)다.

완전한 인간의 기준을 우리가 갖고 있지만 그것을 완벽히 살아가는 사람은 없다.

그의 의지도 문제이지만 그렇게 살아가려는 데에 방해하는 존재가 분명히 있는 것이다.

우리가 행복을 추구하고, 추구하고, 추구하지만 그렇다고 행복하게 살고 있는 사람이 어디 있는가다.

영의 세계에 대한 문제는 영의 방식으로 접근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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