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망한 일식

아 그렇다고 주님께 실망한 것은 아닙니다.^^

그분은 완전하신 분입니다.

단지 '마지막 영' 이 부어지기를 너무 기다리다 보니 그것이 아니어서 그렇다는 얘깁니다.

일식은 재앙을 또는 재앙의 종식을 얘기하는데, 저는 7년 대환란의 확실한 시작을 알리는 일식이기에 

모든 사람이 두려워할 것 같은 일식, 즉 달이 태양을 가리는 일반적인 일식이 아닌, 

니비루나 다른 큰 행성이 우리 코 앞에서 태양을 가리는 엄청난 일식을 기대했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종말이, 마지막 날이, 심판이 가까이 왔다 라는 것을 깨달을수 있는...   

근데 3일전 18일 새벽에 큰 니비루가 태양을 가리고 지나갔답니다.  

45분간... 밤 시간에... 다 자는데... ㅠㅠ 

이러면 나팔절 9월21일에도, 적 그리스도가 얘기하는 니비루의 23일에도 어떤일이 일어난다고 

장담을 못하겠네요. 아니 일어날 겁니다. 저는 그분의 마지막 긍휼의 영을 기다립니다.

최대한 작은 희생으로 많은 영혼이 돌아올수 있는 그분의 영을 기다립니다.

그것이 전 세계가 다 깜깜해지는 엄청난 일식이 되었다면 좋았겠지만^^

안타깝게도 ET 와 랩틸리언, 외계인 코스프레가 쓴 웃음을 자아냅니다.

지금 뭐 하자는 거니...쯧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