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거 신부

휴거가 나의 시대에?

바나바스 2017. 7. 13. 06:30

뜻밖의 놀라운 은혜

 

*한 20년 전 쯤인가 어떤 영적 리더로 부터 예수님이 한 20년쯤 후에 오신다고 하는 말을 들었는데, 

이상하게 그때 그냥 그 말이 믿어 졌었다. 그리고 20년 후인 지금 그 말이 현실로 이루어져 가는 것을 나는 눈으로 보고 있다. 세상의 종말의 징조가 마24장의 말씀처럼 실제로 이루어져 가는 상황을 전율하며 지켜보고 있다.

 

*2000년전부터 예수님이 내일 온다, 언제 온다 말 들이 많지만,  백번 양보해서 10년후(내가 아무리 못 살아도 앞으로 10년은 더 살 것이기에^^)에 오신다 하더라도, 

최소한 지금 이 지구상에 살고 있는 나를 포함한 인류는

/ 예수님의 공중재림과

/ 7년 대 환란 그리고

/ 예수님의 지상재림과 심판을 혹자는 육신의 눈으로 볼 수 있는 회가 주어진 자들 임에 틀림이 없다.

물론 그분의 클라이 막스인 천년왕국은 주 안에 있던 자들이 같이 살겠지만...

 

/ 절대자이신 그분을 비로소 만난다.

/ 그렇게 감사했던, 사랑했던 예수님을 만난다.

/ 그것도 공중에서 육체를 입고,(물론 변화 된다고는 하는데)

/ 육신의 죽음을 맛 보지 않고,

/ 에녹처럼, 엘리야 처럼

/ 살아서 예수님을 공중에서 만난다.


호~오 

이거 뭐 믿기는 하지만 도저히 실감이 나질 않는다.

너무 어마어마 해서...

 

*그렇다. 예수님이 우리의 대 제사장으로 계시다가 이제 바야흐로 만왕의 왕이 되시는 대관식을 우리가 

눈으로 본다는 것이다. 이런 엄청난 영광이 어디있단 말인가?  당신은 상상이 가는가?  그 뿐만 아니라 

그분은 우리를 당신의 사랑하는 신부라며 우리와 함께 결혼식까지 올리자고 하신다. 당신은 믿어지기야 

하겠지만 이해가 가는가? 세기의 아니 인류역사의 이 대 변혁을.... 

/ 666(짐승인 세상)에서 

/ 777(휴거)아니 

/ 888(천년왕국)까지...

 

*2017년 전 하나님이 육신을 입고 이 땅에 도착 하셨을 때, 그 예수님을 만났던, 정말 인류 역사상 육신을 입고 오신 절대자 하나님을 만났던 사람들의 그 복은 또한 어디에도 견줄 수 없었고, 안나와 시므온은 아기 예수를 보는것이 그들의 삶에 이유일 만큼 구원자 예수님을 보기 위해 죽지 못하고 기다렸었다.

그 예수님이 이 땅을 두발로 걸으셨을 때 그 시간과 장소에 있었던 우라지게 운 좋았던 사람들을 부러워 했었는데... 이제 내가 그 놀라운 자리에 서게 되다니...

오~ 예수님...


*죄의 통로가 되었던 육신은 그 죄로인해 독한 악취를 내며 썩어가며 대가를 지불하고, 영혼이 산도를 빠져나올 때 고통을 지불 했듯이 이제 죽음으로 그 영혼이 블랙홀(차원의 포탈)을 통과하는 그 과정이 없이 바로 공중에서 주를 맞는다는 것은 지금 껏, 이전 시대에 살다가 죽어간 많은 영혼들에 대해서 미안할 정도로 기쁘고 기대가되고 기다려지는 것이 당연한 것이다.    

 

*지금 껏 6000년 인류 역사상 이 지구에 태어나서 살다가 죽은 사람들이 얼마나 될까. 우리는 그 엄청나게 많은 사람들 중에 '들림 받는' 엄청난 축복을 받는 '선택받은 자'들 이라고 할수 있는데, 우리는 그 전무후무 할 휴거사건인 인류가 '대적, 원수, 사탄' 으로 부터 완전히 풀려나서(창조 후120번째, 스룹바벨 성전건축후 70번째 희년 - 대 희년) 진정한 자유와 해방을 누리게 되는 시간이 왔는데, 우리의 반응이 시덤덤 하다면 많이, 매우, Very 이상한 것이다.

아~ 말도 안돼.... 

It doesn't make any seance...

Ridiculous~!

 

*들림받아 공중에서 그 뵙고 싶었던 예수님을 만난다는 것은 세상의 그 어떤 것과도 비교 할 수 없는 영광과 기쁨이 아니겠는가? 

/ 신부인 그대여 기뻐하라. 

/ 신부인 그대여 사모하라.

/ 신부인 그대여 기대하라. 


/ 하나님의 사랑의 최고의 날,

/ 예수님이 십자가 보상을 받으시는 최고의 날,

/ 성령님의 보혜사 미션의 최고의 날, 

/ 인류 존재의 최고의  날,

/ 신부된 우리의 최고의 날,

/ 피조물의 최대의 축제의 날,

/ 온 우주와 천사와 지옥의 기다림의 시간이며 사건인 

휴거를 기뻐하라.  


마라나타~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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