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적비밀·원리

공평하심(사랑100 과 사랑3)

바나바스 2017. 6. 30. 02:27

사랑100과 사랑3  ⇨ 안젤라, 진정한 순교

 

*환상 속에서 주님을 열심히 섬기고 있는 한 남자를 보았다. 그는 쉬지 않고 사람들에게 간증하고, 가르치고, 아픈 자들을 방문하여 치유를 위해 기도하고 있었다. 그는 주님의 일에 대단히 열심이었고 사람들에 대한 순전한 사랑을 갖고 있었다.

 

*나는 또 다른 한 남자를 보았는데 그는 영락없이 방랑자이거나 집 없는 사람이었다. 작은 새끼 고양이 한 마리가 잘 못하여 그가 가는 길로 들어서자 그는 그것을 발로 차기 시작했다. 그러다 그는 자신을 억제하고 발로 고양이를 길 바깥으로 매우 거칠게 밀어내었다. 환상이 끝나자 주님께서 내게 물었다. 이들 두사람 중 누가 더 주님을 기쁘게 하고 있는지를 질문하셨다.

 

*데릭은 대대로 주님을 믿어 온 아주 훌륭한 가정에서 자라났다. 그는 부모의 사랑과 기도를 충분히 받았고 그의 신앙은 아주 경건하고 부흥하는 교회 내에서 양육되었고 가장 훌륭한 신학교 중 한 곳에 다녔다. 이럿듯 그에게는 나의 사랑이 백(100)이 주어졌으나 그는 오직 일흔 다섯(75)만 사용하고 있었다.

 

"너는 나의 사랑이 얼마나 주어졌다고 생각하느냐?"

 

*안젤로는 귀머거리로 태어났으며 학대 받았고 어둡고 추운 골방에서 갇혀 지내다가 여덟살때 정부기관에 의하여 발견 되었다. 그리고 그는 이 시설에서 저 시설로 옮겨졌으나 가는데마다 계속 학대를 받았다.

 

*결국 그는 길거리로 쫓겨나게 되었다. 그를 긍휼이 여겨, 이 모든 것을 극복할 수 있도록, 나는 그에게 나의 사랑을 셋을 주었다. 그는 그것을 마지막까지 동원하여 자신의 마음 속에서 끓어오르는 분노와 싸운 끝에 그 새끼 고양이를 해치지 않도록 억제 하였다.

 

*안젤로는 내가 그에게 준 적은 것에 너무나 충성했기 때문에 나는 나의 사랑 셋을 더 주었다. 그는 그것을 모두 사용하여 도둑질을 그만 두었다. 그는 거의 굶어 죽을 지경 이었지만, 자기 것이 아닌 것에 손을 대는 것을 한사코 거부했다. 그는 빈 병을 모으고, 가끔씩 잡일을 시키는 사람들을 찾아가 생기는 돈으로 먹을 것을 샀다.

 

*그는 들을 수 없었지만 글 읽는 법을 배웠기 때문에 나는 그에게 복음 전도지 한 장을 보냈었다. 그가 그것을 읽었을 때 성령이 그의 마음을 열어 주었고, 그는 자기 생애를 나에게 전부 바치기로 결심했다. 그래서 나는 다시 그에게 나의 사랑의 갑절을 더 주었고, 그는 그것을 충성되게 사용하였다. 그는 나를 다른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고 싶었지만 말을 할 수가 없었다. 그는 비록 그러한 빈곤 속에 있었으나 그가 번 돈의 절반 이상을 전도지에 사용하여 길 모퉁이에서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었다.

 

*사랑 셋을 긍휼로 주심

→ 적지만 그것에 충성,

→ 사랑 셋을 더 주심, 3 + 3 = 6

→ 굶어 죽을 지경이지만 도둑질을 안함, 사랑 셋 중에 있던 은혜의 도우심으로 인한 지키심,

→ 훔치는 것을 거부,

→ 빈병과 잡일로 생계,

→ 전도지를 보내심,

→ 생애를 바치기로 결단,

→ 사랑 갑절을 더 주심,(은혜) 6 + 6 = 12

→ 그것도 충성되게 사용,

→ 전도지를 만들어 뿌림,

→ 그를 격려하심,

→ 알콜 중독자를 그에게 인도하심,

→ 보상을 결정하고, 천국이 보고 싶다고 간청하여.

'한 사람' 나는 그를 격려해 주기 위해 내게로 인도했다.

/ 앞으로 더 큰 희생이 그를 많이 힘들게 하고 또한 다른 자들의 선택으로 인한 곤란과 핍박과 질병을 미리 아시고 결정하심.

 

"하지만 그가 이곳의 왕이 되기 위해서 무엇을 하였습니까?"  그는 그에게 이미 주어진 모든 일에 충성하였다. "그가 어떻게 순교자가 되었습니까?" 그는 나의 사랑으로 세상을 이겼다. 그토록 적은 것으로(사랑 3, 6, 12)그렇게 많이 이겼던 사람은 너무 적었다.

 

*나의 백성 중 많은 사람이 한 세대 전만 해도 그 편리함 때문에 왕들도 부러워 했을 만한 편한집(사랑100)에 살면서도 감사하지 않는 반면 안젤로는 추운 밤 종이박스 상자하나(사랑3)를 너무 감사한 나머지(사랑100같이) 그것을 내가 임재 하는 영광스러운 성전으로 변화 시켰다.


그는 모든 사람과 모든 것을 사랑하기 시작했다. 그는 사과 한 개를 가지고도 내 백성 중 어떤 사람들이 성대한 향찬에 대해 기뻐하는 것 보다 더 즐거워 했다. 그는 내가 그에게 준 모든 것에 충성하였다. 그것이 비록 내가 너를 포함하여 다른 사람들에게 준 것에 비하면 너무나 하찮은 것일지라도 그는 늘 감사하고 충성했다.

 

너는 그가 사람들을 복음에 가까이 가지 못 하도록 원수가 보낸 광신도라고 말했다. 비록 훈련받지 못하고 무식하다 할지라도 너는 외모로 판단해서는 절대 안된다. 안젤로와 같이 보이는 나의 ★참 종들이, 내 이름을 위하여 사람들이 세운 교회와 기관들안의 세련된 전문직들 중에 있는 만큼 많이 있다.

 

그는 내 백성에게 줄 것이 많았으나 그들이 그에게 가까이 가려 하지 않았다. 나의 선지자들조차 그를 기피했다. 그는 교회에 가려고 시도했으나 그를 받아 주는 교회를 발견할 수 없었다. 만일 교회가 그를 맞아 들였다면 그들은 나를 영접하였을 것이다. 그는(그것은) 바로 내가 교회를 향해 문을 두드리는 노크 그 자체였다.

 

그는 추위 속에 의식을 잃었던 한 늙은 술 주정 뱅이를 살리려다 동사하였다. 안젤로에게는 그가 살아왔던 매일 매일이 하나의 순교였다. 그는 자신을 위해서는 겨우 생존할 정도만 유지 하였고 그의 생명을 필요로 하는 친구나 이웃을 위해서는 기꺼이 희생하였다. 네가 네 몸을 불사르게 내어 준다 할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그것은 아무것도 아니다. 그러나 네가 사랑으로 네 자신을 주게 될 때 그것은 많은 것이다.

 

안젤로는 매일 죽었다. 그는 그 자신을 위해 살지 않았고 다른 사람들을 위해 살았기 때문이다. 세상에 있을 때 그는 언제나 자신을 성도 중 가장 작은 자로 여겼으나 실상 그는 가장 큰 자 중 하나였다.

 

네가 이미 배운대로, 스스로를 가장 큰 자로 여기고 다른 사람들에게 큰 자로 여김을 받는 자들 중 많은 사람들이, 여기서 가장 작은 자가 되는 것으로 끝을 맺는다. 안젤로는 한 교리나 그의 증언을 위해서도 죽지 않았으나, 나를 위하여 죽었다.

/ 자신을 위해 살지 않고 다른 사람들을 위해 사는 것은 매일 죽는 것이며 순교이다.

/ 어떤 교리나 이론을 위해 죽지말고, 예수님을 위해 죽어라.

 

계6:10 큰 소리로 불러 가로되 거룩하고 참되신 대 주재여 땅에 거하는 자들을 심판하여 우리 피를 신원하여 주지 아니하시기를 어느 때까지 하시려나이까 하니

6:11 각각 저희에게 흰 두루마기를 주시며 가라사대 아직 잠시 동안 쉬되 저희 동무 종들과 형제들도 자기처럼 죽임을 받아 그 수가 차기까지 하라 하시더라.


*여기 남아공에는 안젤로와 같은 자들이 있다. 

강간으로 윤간으로 아비없이 저주받고 이 땅에 달랑 혼만 도착 했지만, 빈병을 주으며 쓰레기 통을 뒤지며, 소위 나쁜 짓(도둑질, 거짓말)을 안한며, 살아 가려고 발버둥 치는, 어떻게 보면 무지하고 순진한 영혼들이 많이 있다. 내가 선교사로써 그들에게 그분의 긍휼의 통로가 되어 그분의 '사랑 3' 을 전도지에 담아 오늘도 그분의 사랑을 전하고 있다.  그분께서 자라나게 하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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