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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을 위한 '장인'?

바나바스 2017. 7. 15. 14:08


밥먹고 한 우물만을 10년 이상 파면 '장인' 이라고 한다. 자칭, 타칭...

이 사람이 살아온 10여년은

자신의 즐거움을 추구한, 그래서 만족 할 만한 인생일까?  

혹 잘못 지불 된 생의 속임일까? 

그나마 그분의 아버지가 불쌍히 여기시는 안타까움일까? 

다행히 그분이 받으시는 그의 몸의 예배일까?

불행이도 먹고 살기위해, 돈 벌기 위해 해야했던 몸부림일까? 

아니면 어디에도 딱히 정확한 이유가 없는 그냥 그런 죽지못해 사는 삶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