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적비밀·원리

혼미의 계단, 미혹의 수준 1

바나바스 2017. 6. 30. 03:33

혼미의 계단, 미혹의 수준


 

모세가 영광이 사라져 가는 모습을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감추려고 얼굴에 수건을 쓴 것 같은 일은 하지 않습니다. ( 출34:33-35) (고후3:13)

수건으로 가리운 것은 모세의 얼굴만이 아닙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의 마음도 수건으로 가리워졌습니다. 그리고 지금까지도 유대인들의 마음과 생각에는 두꺼운 수건이 씌워져 있는 것같이 보입니다. ★성경을 읽어도 그 참뜻을 알지도 깨닫지도(순종 하지도)못하기 때문입니다. 이 수건은 ★그리스도를 믿어야(그리스도의 십자가 대속)만 벗겨질 수 있습니다. (고후3:14)

그렇습니다. 오늘날까지도 그들은 모세의 글을 읽을 때 마음이 꽉 닫혀 있어 십계명을 지키는 것(자기의로 율법을 지키는 것)만이 구원받는 길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고후3:15)

그러나 누구든지 주께 나아올 때 그 수건은 벗겨집니다. (출34:34) (고후3:16)

주님은 생명을 주시는 영이시며 영이 계시는 곳에는 자유가 있습니다. (고후3:17)

우리 그리스도인은 얼굴을 가리는 수건이 없습니다. 거울처럼 주님의 영광을 환하게 비출 수 있습니다. 그리고 주님의 영(성령)이 우리 속에서 일(구원을 이루시는)하시므로 우리는 말할 수 없는 영광 속에서 더욱 더 주님을 닮아갑니다. (고후3:18)

 

수건?

/ 혼미의 계단,

/ 미혹의 수준,

/ 베일,

/ 계시의 수준,

/ 비밀의 단계,

 

*마귀의 권세는

⇨ 전부 기만(속이는 것에)에 힘의 근거를 두고 있다.

⇨ 그리스도인들을 자기 마음대로 조종하면서 이들이 하나님께 쓰임 받고 있다고 

생각 할 정도만큼 속이고 있다. 마귀에게 속고 있으면서 자기는 하나님께 쓰임 받고 있다고 착각하고 있다.

⇨ '혼미의 계단', '미혹의 수준' 이 엄청나게 존재한다. ⇨ '자기 의' 라는 군기를 높이들 뿐이다.

⇨ 그 모든 것은 자기 의를 부추키는 사단의 전략중에 하나다.

⇨ 참소자의 전략은 너무 단순 하지만 예상외로 우리가 속기쉽다.

⇨ 그리스도인들끼리 서로 싸움을 일으키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 교회의 분열, 교회와 교단과 교파로 누뉘게 하고 결국은 완전히 은혜에서 떨어져 나가도록 획책한다.

⇨ 분쟁이 난 집은 온전히 서지 못한다는 것을 그들은 자기들의 집을 보고 충분히 경험했다.

 

너희 말이 내가 바알세불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낸다 하니 만일 사탄이 스스로 분쟁하면 그의 나라가 어떻게 서겠느냐 (눅11:18)

 

*만일 그리스도인들이 진리의 화살을 맞으면, 바른 복음을 받으면 잠에서 깨어나 마귀를 대적하지 않을까?

⇨ 복음과 성령의 화살을 맞으면 깨나지 않을까?

⇨ 그들이 진리의 화살을 맞았으나 잠에서 깨어나지도 않고, 상처를 입었으나 쓰러지지도 않았다.

⇨ 오히려 그들은 더욱 거세졌고 그들을 올라타고 있는 마귀도 그만큼 더 커졌다.

⇨ 쓰레기 같은 말씀의 홍수로 그 대상들에 맞게 내성이 생긴 무뎌진 마음은 깨어 날 기미가 없다.

 

*지혜라는 이름의 천사가 산으로 올라가서 싸우라고 지시했다.

⇨ 산위(성령의 지혜와 계시의 영)에서 보면 단계들이 보인다.(미혹의 수준과 혼미의 단계 등을 볼 수 있다)

⇨ 높은 단계 일수록 바위 턱들이 좁아지고 그들이 서 있기가 힘들어진다.

⇨ 각 단계마다 이름이 붙여져 있다.

⇨ 구원 - 성화 - 기도 - 믿음... 등의 이름들이

 

1.예지 foreknowledge -

2.예정 foreordination - 선택과 유기가 아닌

3.소명 vocation -

4.중생 regeneration -

5.회심 conversion -

6.칭의 justfication -

7.양자 adoption -

8.성화 sancitification - 이루어 가는것이 아닌

9.견인 preseverance -

10.영화 glorification 등의 계단이 있다.

⇨ 더 높이 올라 갈수록 우리의 방패와 칼은 더 커졌고. 적군의 화살들도 우리의 위치까지 미치지 못했다.

'미혹의 속임수' 와 '이기적 야망' 속에 우리가 얼마나 쉽게 빠져 드는지... 우리가 어떻게 주님의 본성과는 그렇게 반대적인 쉬운일(죄, 본성, 속성, 뿌리, 죄성)만을 계속 하려 하는 것인지...

 

"나는 이제 곧 나의 교회에다가 내세의 권능을 훨씬 더 많이 맡길 것이다. 그러나 큰 권능을 맡은 자들에게 자주 임하는 큰 미혹이 있다. 그러므로 만일 네가 이제 네게 보여 주고자 하는것을 이해하지 못하게 되면 너 또한 이러한 속임수에 빠지게 될 것이다." 

⇨ 큰 권능을 받았지만 큰 속임수에 빠진다.

 

"너는 내게 은혜를 간구 하였다. 그러므로 너는 그것을 가질 것이다. 너를 생명의 길로 지킬 수 있는 첫째 은혜는 ★너의 미혹의 현 수준을 아는 것이다. 미혹에는 나는 알지만 네가 모르는 모든 것까지를 포함한다. 너의 미혹의 현수준을 아는 것이 겸손을 가져다준다."

⇨ 어떤 형태로든 내가 지금 미혹 안에 속고 있다는 것이라면, 다른 속고 있는 자 들에게 잘 난체 할 수 없다. 

미혹에서 벗어나는 지름길은 회개다. 

★나의 미혹의 현 수준은 어디인가?

 

"그리고 나는 겸손한 자에게 나의 은혜를 준다."


⇨ 당신의 미혹의 현 수준은

⇨ 당신은 지금 얼마나 속임을 당하고 있나.

/ 은혜를 간구하면,

/ 알게 되어지는 은혜가 임하게 되고,

/ 알게되면 겸손이 오게 된다.

/ 주님은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더하셔서

/ 미혹의 수준을 알게 하신다.


\ 어느대적,

\ 어느귀신,

\ 어떤 형태인가를

/ 더 자세히 알수 있고,

/ 더 알수록 

/ 더 겸손해지고

/ 더 은혜가 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