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과 기도

기도 - 공중권세, 하늘보좌

바나바스 2017. 6. 30. 01:15

기도 ⇨ 공중권세 ⇨ 하늘보좌

 

*교회의 기도가 하늘 보좌로 상달 되어야 하는데 거의가 공중권세를 잡은

/ 어둠의 영역,

/ 어둠의 권세,

/ 어둠의 바위를 못 뚫는다.

 

그 두루마리를 취하시매 네 생물과 이십사 장로들이 그 어린 양 앞에 엎드려 각각 거문고와 향이 가득한 금 대접을 가졌으니 이 향은 성도의 기도들이라 (계5:8)

 

*천국의 하늘보좌는 사단의 영역(이층천)위쪽에 위치한다. 보이는 영역에서는 우리의 기도가 공중권세에 가로막혀 하늘에 닿지 못한다. 보이지 않은 부분은 말씀의 씨앗이 견고한 진으로 막혀 자라지 못하고, 내안에 성령과 연합할 수 없다. 나의 더러움과 대적의 가려짐으로...

 

*기도의 향이 하늘 보좌로 올라 가야한다. 기도가 하늘 보좌에 닿아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먼저 소리내어 기도해야 한다. 큰 소리로 부르짖어 기도해야 한다. 은밀히 골방에서 기도해야 할 때도 물론 있지만...

 

*속으로 기도해도 하나님이 들으시기에 문제 없다는 말은 성경적인 말이 아니다. 성령이 계시면 성령이 혼으로 육을 통해 바깥으로 나가니까 혼도 육도 의의 병기가 되어서 대적과 싸우게 해야한다. 육체(입술, 혀, 성대)도 우리의 아군으로 예속 시켜서 큰 소리로 기도하는것이 어둠의 세력에 반향을 주고 파괴가 일어난다. 어둠의 영역을 뚫는 기도가 된다.

 

또한 너희 지체를 불의의 무기로 죄에게 내주지 말고 오직 너희 자신을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난 자 같이 하나님께 드리며 너희 지체를 의의 무기로 하나님께 드리라 (롬6:13)

 

*소리를 내어서 기도 하려고 하면 사탄이 분명 방해를 한다. 자기들끼리 교신을 해서 방해를 계획 시도한다. 우리의 혼의 영역에 포진해 놓은 귀신의 진들이 교신하기 시작한다. "누가 내 기도를 듣는 것은 아닌가?" 엉뚱한 생각들을 하게 한다. "불을 껏나 안껏나?" 등 사탄은 자기네 어두움의 영역이 뚫리지 않기 위해서 내 안에 견고한 진(자기 영역)에게 지령을 내리는 것이다.

 

*예수님을 믿고 있지만 삶에 질곡과 어려움이 많고, 세상으로부터 오는 눌림과 시달림이 많다. 남에게 말 못할 어려움이 많다. 그것은 기도의 향기가 공중권세를 못 뚫어서 그렇다.

 

*사탄은 기도를 방해하기 위해 일차 방어선을 먼저 편다.

1.견고한 진에게 지령을 내려 딴 생각이 들게 끔 만든다. 그래도 계속 기도하면 이차 방어선을 편다.

2.환상, 영안, 음성으로 인터셉션 한다.

그러면 열에 아홉은

/ 사탄의 장난질

/ 광명의 천사의 인터셉션

/ 마귀의 유혹과 속임이라고 봐야한다.

 

3.공중권세 영역이 뚫리게 되니까 환상, 영안, 음성으로 장난질 한다.

"내 사랑하는 아들아~ "라고 하며 속인다.

사탄도 뭔가를 보여주고 싶어하고, 꽤 궤계를 부린다. 그러나 모두 가짜이고 장난질이다.

 

*그렇다고 기도를 중지하면 안된다. 그래서 그 언덕을(사탄의 마지막 영역 이층천)넘어야 한다. 계속 올라 가야한다. 어둠의 권세를 뚫는것이 쉽지는 않다. 만약 2 ~ 30분만에 공중권세가 뚫렸다면, 그는 영적전쟁에 백전노장이다. 쌓인 기도가, 영적 내공이 많이 쌓인 사람이다.

 

*사람들이 하나님을 쉽게 경험하려는 생각을 바꿔야한다. 어떤 사람은 구하지 않았는데도 크게 열어주시는 사람도 있지만 그것은 그분의 필요에 의한 특별은총이다.

 

*하나님께서 구원을 값없이 은혜로 주셨다. 그래서 그 선물은, 구원은 공짜다.  

그래서 하나님의 구원은 쉬운것이다. 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구원은 공짜가 아니다. 구원은 쉬운것이 아니다. 왜냐하면 그 구원을 위해서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셨다. 아무 대가없이 주어진 것 같은 구원이지만 십자가의 희생과 죽음으로 이미 지불되었다. 그러니 하나님을 쉽게 만나려고 하는것은 무리다.^^

 

/ 보이는 육에도,

/ 보이지 않는 육에도,

/ 보이지 않는 혼의 세계도,

/ 역시 더 보이지않는 혼의 잠재영역 속에도 견고한 진이 있다. (특히 육과 혼 사이)

 

*육의 영역을, 혼의 영역을 의에 병기로 편입시키는 방법중에 하나로 우리의 입을 벌려서, 열어서 분명한 발음과 큰 소리로 외쳐서 크게 소리질러 기도 하는것이 중요하다.

 

*내 안에 내주하시는 성령과도 연합해야 하지만, 내 몸 밖의 온 만유에 존재하시는 하나님에게도, 육의 물리적 영역과도 내 육이 연합해야 한다.

 

여호수아6장 여리고 함락 장면인16절에서 외치라고 했다. 그러나 그전에는 조용히 들으라고만 하셨다.

여호수아가 백성에게 명령하여 이르되 너희는 외치지 말며 너희음성을 들리게 하지 말며 너희 입에서 아무 말도 내지 말라 그리하다가 내가 너희에게 명령하여 외치라 하는 날에 외칠지니라 하고 (수6:10)

/ 외칠때가 있고 조용히 해야할 때가 있다

 

*왜 외치지 말라고 하셨을까? 성을 돌면서 "이게 뭐하는 짓인가? 바보같은 짓이 아닌가?" 라는 온갖 생각과 고민들을 많이 하고, 말로, 소리로 투덜거리고 싶었을 것이다. 그것이 믿음을 갉아먹는 것을 성령께서 미리 아시고 여호수아를 통해 그렇게 아무말 말라고 지시 하셨다. 그러니 혼의 무의식 영역의 견고한 진은 회개로 해결하는 것이 중요하다.

 

*더덕은 뿌리 자체가 열매라고 봐야한다. 뿌리의 크기는 줄기를 보면 안다. 성령의 열매가 마음(뿌리)에 맺는 것이다. 또 외부에 하늘 보좌에 계시는 하나님과 연합을 이뤄야한다. 그래서 공중권세를 뚫기위해 소리내서 기도해야 한다.


쭈~ 여어~~~